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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산물, 목재공급 및 사랑의 땔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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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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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올해 초 경제침체에 따른 경제난 극복 및 실업문제 해소의 일환으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230명을 선발하였고,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에 위치한 국유림내 숲가꾸기 사업현장 등에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를 투입하여 300㎥의 산물을 수집,용재 공급 및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10월말 현재까지 전년대비 129% 증가한 9,280㎥의 임목을 생산하였으며 연말까지 숲가꾸기 산물 등을 최대한 수집하여 5,420㎥을 추가로 생산해 국내 목재 자급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국산 목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앞으로 적극적인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통해 국산재 공급을 확대하고,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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