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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해맞이 시무식 행사

- 청렴하지 않은 자는 공직자라 할 수 없다.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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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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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월 2일 오전 7시 45분(일출)에 관리소 인근 맹방해수욕장에서 청렴을 근간으로 한 2017년 업무추진을 전직원이 기원하고 다짐을 약속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직원 26명이 올 한해도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나라가 평안하고 국민이 살기 편안하기를 바라면서 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시무식에서 전찬기 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하지 않은 자는 공직자라 말할 수 없다”라고 잘라 말하며 “올해도 업무는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되, 일머리는 누가 뭐라해도 청렴을 근간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수 운영지원팀장은 “내부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담당자를 지정하여 연초부터 실천가능한 추진계획을 세워 부패예방 및 감시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무식 마지막 행사로 공무원 헌장과 공무원 청렴생활수칙을 낭독하고 실천다짐을 위한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음주운전안하기 서약도 실시하여 공무원 직업윤리 및 청렴을 근간으로한 국민신뢰 회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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