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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복합경영 학습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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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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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산리 곰취와 표고 작목현장에서
상지대(총장 김성훈) 산림과학과 미래형 숲 관리인력 양성사업단에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과 산학협력으로 개설된 산림복합경영 현장실무교육을 10월 31일~11월 1일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산림복합경영단지에서 현장실무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 천연 국유림에서 임산물작목반의 도움으로 현재 유지관리하고 수확된 임산물들에 대한 산림복합경영에 대하여 북부지방산림청 현직 강사로부터 직접 강의를 듣고 1년생 곰취 작목 현장과 표고버섯 작목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하였다.

또한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이장으로부터 미산리의 주요 수입원이 산림농업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과 2008년도 우수농촌마을선정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경험담으로 향후 산림농업에 대한 참신한 연구들이 많이 있기를 바랬다.

이 사업은 3학년 학생들이 입산하여 1박2일로 다양한 산림복합경영의 현장실무와 산림조사 등 산림경영계획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초지식을 현장에서 배우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국내 미래형 숲 관리 전문가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장관웅, 정창덕, 조창준 등 실무전문가들이 현장교육을 맡아 주고, 김갑태 사업단장과 류동표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산림복합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조언과 실무 및 산림기사를 겸무한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우수한 지역인재들을 배출하고자 하는 누리사업단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 미산리 임산물 작목반장으로부터 작업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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