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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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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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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고온·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설 연휴기간은 특히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림청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이른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공고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월 25일부터 관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관내 폭설로 인하여 산불위험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48명을 조기 고용 및 사역(25일 예정)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며, 또한 지난 17일에는 국유림 보호협약마을 등 관내 모든 이장들에게 산불예방 협조 문서를 발송하는 등 산불발생 사전 차단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지난주 금요일 관내 폭설로 산불 위험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최근 풍등 및 폭죽 등으로 인한 화재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 및 휴양객들께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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