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북부청사숲으로 국민과 더 가까이

-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숲에서 아이들의 숲체험 진행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6.16 11: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는 6월 15일(목) 원주의 프라임상상유치원생 2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숲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매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흥업면 매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6∼7세)을 대상으로 숲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숲과 친숙해지는 만큼 숲을 가꾸는 기관인 산림청 또한 친숙하게 느낄 수있도록 한달에 한번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숲에서 숲유치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숲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북부청 청사 내 목재로 조성된 데크, 넓은 잔디밭, 더불어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총으로 북부청을 무더운 더위속에서 시원하게 적셔주었고, 그 외에도 황토손수건 만들기, 나뭇가지로 나무 만들기, 나만의 꽃 심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색다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얼굴은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았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숲체험 활동이 유아들의 사회성 · 창의성 향상, 학습능력 발달, 친화력이나 사교능력 증진 등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사숲을 유아들뿐만 아니라 원주시민들에게도 개방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북부청사숲으로 국민과 더 가까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