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대한민국 1등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

-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 현장토론회 실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11.01 16:5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산림청에서 10대 명품숲으로 선정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숲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11월 1일(수) 대관령 금강송 숲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조성방향(지역명소로 부각,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연계방안, 지역주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또한, 이번에 제시된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여 내년 가을에 전면 개방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관령 금강소나무는 1922년 금강소나무 종자를 산림에 직접 파종하여 현재까지 가꾼 인공조림지이다. 최초 525ha를 파종 조림하여 현재 남아있는 소나무림은 약 400ha 이다.

금강소나무림 주변으로 대관령 옛길,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대관령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산림복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민들에게 금강송 명품숲을 체험하기 좋게 만들어 개방하기 위한 2018년 사업비(10억원)도 확보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강릉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유림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한민국 1등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