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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제2차 국유림 종합계획으로 산촌소득 및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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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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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가 지역 산촌소득과 일자리 창출, 미래세대를 위한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2018∼2027)을 수립한다.

이번에 수립하는 국유림 종합계획은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시대와 국민에게 맞는 맞춤형으로 종합계획을 수립,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는 산림자원 조성 및 경영, 산림기반시설 확충,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산림재해방지로 국민안전 실현, 산촌소득 활성화, 지역 발전을 위한 국유림 경영 등 8대 추진전략을 선정해 세부 핵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17년 5월 삼척 도계 점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지 360ha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경관․밀원수림(53ha), 산촌소득 창출림(35ha), 경제림(228.5ha)등을 조림할 예정이다. 소득 특용수종으로는 산초나무, 아까시나무 등으로 조림하여 수출 일자리와 지역소득, 환경 등을 고려한다.

또한, 삼척 임원지역에 송이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산채․약초재배 대상지 등을 사전 확보하여 복합경영모델림으로 지역주민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이번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이 지역주민소득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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