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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강국정착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적극추진

-숲가꾸기사업 조기발주로 건강한 산림조성 및 목재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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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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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관내 국유림을 경제, 환경, 공익적 가치가 높은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고 임업종사자(기능인 영림단 등)의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위하여 숲가꾸기 및 목재생산사업을 조기 발주하였다고 밝혔다.


올 한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계획량은 조림지가꾸기 500㏊, 어린나무가꾸기 30㏊, 큰나무가꾸기 325㏊이며, 현재까지 큰나무가꾸기 148㏊, 목재생산 3,600㎥의 사업이 발주 및 계약되어 계획량의 45.5%에 달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로 조직 개편됨에 따라 양구경영계획구를 포함한 화천·철원·인제의 민통선이북지역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숲가꾸기 및 다양한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직개편과 동시에 국유림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한 10년 단위 국유림종합계획 및 경영계획이 새롭게 수립되었음을 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강국 정착과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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