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운영

-엄마와 아기 모두 편안하게 수목원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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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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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15일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모유수유·착유실)’ 제932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여성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공공기관(시설)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월 21일 지정 통보 받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 위치한 수유실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엄마와 아이가 편히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밖에도 유아용 침대와 기저귀 교환대, 정수기, 유아용 장난감 등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수목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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