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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2기업 신규지정

- 한국임업진흥원, 신규 지정기업 지정서 교부, 애로사항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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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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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7일(목) 강서구 본원에서 2018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공모를 거쳐 최종 지정된 12기업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사회적기업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대표자들에게 사회적기업 인증절차, 지원사업, 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교육도 같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양승기), (주)푸른이엔티(E.N.T) (이승민), 농업회사법인 소리(주)(박성현), 정선청정더덕영농조합(이재숙), 화이통협동조합(양승우), 담양죽순 영농조합법인(박영수), (주)라임하우스(김미정), 놀이교육.공예협동조합놀터(송현주),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황태연), 포힐(주)(이광석), 농업회사법인 (유)우리들녘식품, (주)나무를심는사람들이다.


이번 신규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임산물 생산, 자연환경 보호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성장을 통해 청년과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들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며, 혁신적이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산림형 사회적기업가를 지속 육성하고,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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