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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에서 합동 구조훈련

- 악천후 비행가능한 수리온 헬기 , 구조현장 활약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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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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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20일 월출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와 산악사고 대비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수리온 헬기 1대와 산악구조대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양 기관이 합동으로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신규 도입된 수리온 헬기의 산악 인명구조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13일과 16일에는 119소방헬기가 월출산국립공원에서 구조가정 중 강한 바람으로 회항하자,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카무프(KA-32T)헬기가 출동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시킨 바 있어 유관기관과의 항공구조체계 점검이 필요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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