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2018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산촌마을 및 복지시설 등 지원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6.22 12:5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늘 9월 말까지 관내 산촌마을, 복지·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지는 기존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및 행정 지원 받기 어려운 산촌마을 및 복지·교육시설 등으로 특히 산림과 연접한 독가촌에서 가축사육 등으로 생활해충이 다수 발생하는 가옥을 집중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지역주민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관할 보건소와, 산림 및 산림 연접지 등은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할 예정이며 방제 시 인근 주민 생활 및 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지원자와 방제 사항 사전 협의하여 약제 선정 후 방제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제 실행지는 정기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자 한다. 본 방제 지원 관련 033-670-3021∼6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8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