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태백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정밀조사 및 방제 실시’

- 태백국유림관리소,태백시 긴급 공동협업 방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7.19 12:4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018년 돌발병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의 방제를 위해 집단생육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태백시가 함께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5∼8월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받은 나무는 2∼3년간 지속적인 피해를 받으면 고사되기도 한다.


이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오리나무잎벌레가 발생한 태백시 동점동 산2번지 등 0.5ha에 대해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생육지에 대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방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초기에 전면적인 방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태백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정밀조사 및 방제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