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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글로벌 맘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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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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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10월 27일에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하여 부안군 다문화여성단체 ‘글로벌 맘’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국립공원 가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서 다문화가정이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지역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태관광에 참가하는 다문화가정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지질명소 채석강과 천년 고찰 내소사를 방문해 국립공원 해설을 듣고, 탐방안내소와 청자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것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글로벌 맘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을 통해 국립공원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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