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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 지역과 함께하는「자연·사람·행복 음악회」개최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지역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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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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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 30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국립공원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사람·행복 음악회』를 삼천포대교공원(사천시 대방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11월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주요 내용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테마로 한 전통무용과 가요, 모듬북 공연, 민요 합창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문화예술 한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행사와 함께 마련된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보부스에는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놀이 및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로 자연과 상생하는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공유하고,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한려해상을 아끼고 사랑하는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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