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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 제35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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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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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11월 27일(화)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 및 백원도시관리계획을 위한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제1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의 계획기간(2015∼2017) 만료에 따라 새로운 여건 변화를 반영한 향후 10년간의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수립(2018∼2027)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입안제안에 대하여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에서 북부청 관내 민북지역 총 국유림 면적은 51,958ha(여의도면적의 약180배)이며, 산림의 지속적 확충 및 생태계의 보전과 산림관리, 산림복원을 통한 재해 예방과 산림의 가치 제고, 민북지역 인근 산촌활성화와 산림문화·휴양·소득사업 개발, 보호림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기반확충, 통일을 대비한 민북산림관리와 협력방안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정책 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자문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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