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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ICT 장비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과학적 관리

- 전자예찰함 시스템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예찰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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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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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12월부터 대전광역시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미발생지역으로의 유입차단을 위한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전자예찰함 시스템을 운영(단말기 12대, 전자예찰함 30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시 공원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와 함께 2018년 4월에 신규 발생한 유성구 덕명동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주변 등 관내 주요 산림에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였다.


이번 전자예찰함 시스템의 도입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단원 주도의 단순 반복적인 예찰활동에서 탈피한 예찰단의 예찰 경로, 시간을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이 가능해졌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대전광역시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의 조기 전환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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