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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공급원 환경개선사업 역량강화 기술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 사업시행자 등 대상...종자채취 여건 및 생산성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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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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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월 25일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에서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종묘분야 담당자,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및 낙엽송 종자공급원의 환경개선사업 효과 제고를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채종원 조성ㆍ관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종자채취 여건을 개선하고 수관 전체에 우량한 종자가 착과될 수 있도록 하여 생산량을 향상시키는 숲가꾸기 작업 기술 습득 및 사업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채종목에 대한 수형조절 및 가지치기 작업방법 설명을 듣고, 사업을 시행하는 영림단의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제 적용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자원의 조성은 우수한 종자 확보로부터 시작되며, 안정적인 종자채취를 위한 종자공급원 환경개선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담당공무원,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정례적으로 직무 역량 강화교육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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