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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승학산 산불, 산림 2ha 피해

- 산불진화헬기 9대 투입, 초동진화로 산불확산 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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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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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26일 12시 29분경,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산 51(승학산)인근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2ha의 산림에 피해를 주고 14:15에 진화되었다.

 

진화인력 790명(공무원300, 진화대원60, 경찰170, 소방대150, 의소대80)이 투입되고 산불진화헬기 9대(산림청5, 소방3, 기타1)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공중진화에 투입된 산불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효율적인 진화활동을 위해 공중지휘기를 운영하였으며, 삼락공원에 대형유조차를 배치하여 원활한 연료보급을 지원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재 사찰관계자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며, 뒷불감시를 위해 진화인력 60명을 배치하여 재불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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