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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수상

출산친화 직장문화 조성으로 가족사랑 사회공헌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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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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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7일(수), 서울시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가족사랑 사회공헌 부문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지난 2011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관, 기업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저출산 문제로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직원이 출산 친화 직장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관장 포함 경영진의 임산부 체험으로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임산부 배려 문화를 조성하였다. 예비맘 푯말‧사원증, 전자파 차단 담요 등 임산부 KIT와 기관장의 임신 축하 과일바구니 선물로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성보호제도 패키지 시스템 도입 등 육아 친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산휴가 신청 시 육아휴직을 자동부여하고 직종별로 상이했던 육아휴직 기간을 일괄 3년으로 확대하는 등 눈치 보지 않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육아시간 특별휴가 및 자녀돌봄휴가 신설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통하여 2018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WP)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구길본 원장은 “노사소통으로 다양한 근무혁신 제도 도입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구현 등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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