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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산새숲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 추진

영암국유림관리소, 조림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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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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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올해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134ha에 22만본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격 조림에 앞서 3월 14일 발주처, 감리, 시공업체가 함께 모여 조림사업 품질향상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 외곽,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조림 7ha를 추진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열린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규제개혁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림사업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세먼지 저감 조림으로 대기정화 기능 극대화 하여 산림의 공익적 효과를 끌어 올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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