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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자연재해 제로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올해 시공하는 임도, 사방사업, 호우피해 복구사업지 사전 집중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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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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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4월 25일부터 한 달간 전북․전남․경남에 시공 중인 임도, 사방사업 및 호우피해 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지는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여 시공 중인 2019년 임도 및 사방사업 총 41개소로 임도 22개소(40.48km), 사방댐 9개소(9식), 계류보전 9개소(2.64km), 산지사방 1개소(0.5ha)가 해당된다.

아울러, 2018년 제19호 태풍「솔릭」및 8.26.〜9.1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함양군 내 호우피해 복구사업지는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계도․서와 현장 주요 시설물 설치의 부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장마철 호우에 따른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시 발생하는 임목 부산물 등의 처리와 사업장 인부의 안전장구 착용여부 등도 함께 점검하여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자연친화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사방시설물과 임도를 설치하고, 특히, 사방사업과 호우피해 복구사업은 장마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기 전(6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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