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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조은누리양 수색 작업에 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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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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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인근에서 가족과 산책하던 중 실종된 중학생 조은누리(14세)양이 실종된지 11일째인 2일 실종지 주변에서 군 수색견에 의해 생존한 채로 발견되었다.

 

[크기변환]수색 사진.jpg

 

발견에 앞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실종된 중학생 조은누리(14세)양을 찾기 위해 구조헬기 1대, 산림항공구조대원 13명, 드론 등을 투입하여 공중 및 지상 수색을 실시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대형(KA32)헬기에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항공구조대원 2명으로 구성된 산악구조 팀은 전국 12개(원주,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 울진, 제주) 권역별로 운영되며 전국 어느 곳이든 30분 이내 도착 할 수가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산악지대에서 인명사고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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