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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 다져

-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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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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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_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광경2.jpg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경북도내 8개 지자체 및 한국임업진흥원 담당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계획 공유와 함께 효과적인 방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8개 지자체 : 김천‧안동‧구미‧영주‧상주시, 영덕‧예천‧봉화군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7개 시·군의 국·사유림 44,551ha을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예찰·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고사목 4,100본을 방제할 계획이다.


    * 공동방제구역 7개 시·군 

    - (경북) 포항·안동시, 영덕·성주군, (경남) 김해시, (울산) 울주군, 북구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이 위치한 경상북도 선단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크기변환](20190924)_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광경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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