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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인접지역 지자체 합동 인화물질 사전제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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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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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 사진.JPG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사업을 상주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지역의 산불위험요인(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발생을 예방하는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산불방지인력 30명을 활용하여 ‘합동 인화물질 사전 제거반’을 편성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농산폐기물 수거, 도로변 수목 제거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변 수목 제거 사업장에서 소나무를 제외하고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은 지역 주민에게 땔감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근절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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