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영덕국유림관리소, 지역 사회적기업과 숲을 나누다.

- 예비사회적기업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 숲에서 힐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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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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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2019년 11월 28일 예비사회적기업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게 울창한 금강소나무숲에서 숲 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국민의 숲에서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 취약계층들이 직접 숲을 걷고 체험함으로써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함께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 국민의숲: 국민들이 숲가꾸기 등 국유림의 보호·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하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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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역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국민의 소중한 의무인 세금을 내며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경제활동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으며 2016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중증장애인생산업체로 등록된 기업이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영양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산림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들이 소외없이 차별없이 다함께 나누고 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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