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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추진

- 산불발생요인 사전차단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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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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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 사업 관련사진.jpg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해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인접지에서의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소속 산불진화대원 57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 농산부산물을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과수 전지목, 옥수수대, 콩대 등을 분쇄 처리하여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그 밖에 생활 · 농산쓰레기 수거, 산불취약지역 주변 낙엽 및 관목류 제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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