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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시, 파워워킹(경보) 자문․홍보 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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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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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시에서는 2월 10일(목) 오전 10:30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일반 걷기운동의 2~3배 이상 효과가 있는 파워워킹에 경보를 접목하여 활력있고 올바른 걷기 운동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을 시키고 김천시의 특화된 생활체육으로 적극 육성시켜 나가기 위하여 파워워킹(경보) 자문․홍보 위원회를 발족하였다.

파워워킹 홍보․자문 위원은 체육전문가, 보건의료인, 언론, 문화예술 및 사회단체 등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고 오는 3월부터 추진하게 될 파워워킹 건강교실 세부계획 수립과 운영에 관한 자문과 파워워킹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대사의 역할을 하게 되며, 발족식에서는 파워워킹 건강교실 운영에 대한 설명 및 성공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세레모니로 진행되었다.

파워워킹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9월 박보생시장께서 “스포츠 도시 김천 체육발전을 위하여 차별화된 시민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라”는 강력한 지시에 따른 것으로 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은 올바른 걷기로서 일반 걷기보다 활기차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인 파워워킹을 김천의 특화된 시민 생활체육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실효성있는 사업의 출발을 위하여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게 되었다.

박보생 시장은 위촉된 위원들에게 “전국에서 처음 출발하게 되는 ‘파워워킹’이 시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붐을 조성하여 보다 재미있게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서 김천시가 명실 공히 파워워킹의 메카도시로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고, 위촉된 위원들은 한결같이 “파워워킹을 통해 행복한 도시, 건강한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워킹은 조깅이나 달리기보다 운동 효과가 크면서도, 가장 쉽게 오래할 수 있는 걷기의 한 종류로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을 약간 구부린 채 팔을 힘차게 움직이며 시속 6~8킬로미터로 빨리 걷는 특화된 워킹의 방법으로 심폐기능 향상,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 예방, 골밀도 증가, 면역력 증강, 다리와 허리의 근력강화, 혈액순환 촉진, 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에 최고의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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