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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관계자 회의 개최

2011년 국유림 목재생산 14만3천㎥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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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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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목재생산ㆍ공급의 원활한 추진과 국유 목재생산의 선진화를 위해「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계획 토의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목재수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국유림 43만ha에서 143,000㎥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전국 국유림에서 한해 동안 생산할 목재량인 460천㎥의 31%에 달한다. 
    

북부산림청 목재생산량은  2009년 118,000㎥에서  2010년 135,969㎥ , 2011년 143,000㎥ 으로 증가 되었다.   
 

올해 생산한 목재는 목재수요 전망에 따라 펠릿ㆍ표고버섯 및 기타 특수용재 등 적지적소 목재공급을 전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산림인증을 받은 홍천ㆍ인제국유림관리소 68,957ha의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CoC(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인증업체와 직거래하는 방안을  새롭게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국내재로 생산한 FSC목제품 수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국내 목재시장의 세계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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