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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흡수원 산림!, 산불로부터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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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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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인력 63명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 43명을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산림이 건조하여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어제(2.23.) 비가 조금 내려 산불예방에는 다소 도움이 되나 봄철에는 빠른 시간 내에 건조해지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보호강화사업 인력 63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43명을 관내 산불위험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치하였으며,
 산불 진화 시 최우선적으로 산림청헬기에 급수가 가능하도록 이미 확보되어 있는 담수지에서 원거리 지역인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오십천 상류지역)와 가곡면 풍곡리(가곡천 상류지역) 2개소에 추가로 담수지 설치를 완료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는 동해안지역 특성인 푄현상으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므로 산림에 연접한 지역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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