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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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국유림관리소 -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 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여 왔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생산업 등록여부와 품질단속 대상인 15개 품목에 대한 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목재생산업에 등록된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제24조 제1항 관련 목재생산업자가 갖추어 두어야 할 장부 및 서류를 갖추어 있어야 하며, 같은 법 제20조 2항에 따른 목재제품을 판매 유통하려는 자는 품질규격 고시한 15개 품목에 대한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관내 73개업체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 67건 시험의뢰 11건을 실시하였으며, 추후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의 날을 지정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목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1-28
  • 50+ 신중년세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강원 강릉 소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에서 27일 5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패스파인더와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중년, 강릉 대관령에서 길을 찾다」은 경력 전환기의 신중년에게 여행을 통한 경력전환과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고 희망하는 지역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행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첫날 참가자들은 치유의숲에서 ‘대관령 솔찬도시락’을 맛보고 ‘숲길 산책’, ‘온열치유’, ‘솔방울차 테라피’, ‘야간 숲 산행’ 등 다양한 실내·외, 주·야간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2일~3일차에 경포 가시연습지, 허균·허난설현 기념공원, 바다부채길, 중앙시장 등 강릉의 주요여행지를 탐방하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50+세대의 신중년 세대 분들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강릉의 자연과 문화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새로운 길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지난 10월 패스파인더 여행사업에 참여한 신중년 15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28
  • 부여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숲의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2018.11.20.)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친환경벌채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벌채 사업 예정지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현하고자 산림전문가를 위촉하여 벌채 사전 심의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입목처분 대상지 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친환경 벌채 방법 및 2020년 조림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년도 입목처분지를 대상으로 친환경벌채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2019.12월 말까지 생육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 국유림 벌채지 135ha에 대해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벌채지 내 원형 및 선형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경관훼손 및 급격한 환경변화를 완화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금년도 친환경벌채지는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경제수종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조림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 벌채가 정착되어 벌채가 산림훼손이 아닌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인식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며 국유림 벌채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1-28
  • 국립수목원, 나만의 감성, 나만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일부터 2주간 “나만의 감성, 나만의 장소”온라인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했던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목원 구석구석 나만의 감성이 느껴진 나만의 장소에서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국립수목원 #나만의장소 #나만의포토존 #나만의갬성)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일정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2020 국립수목 세밀화 달력 “색(色)으로 물드는 우리꽃”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자생식물 연구의 한 수단으로서 식물 형태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세밀하게 묘사한 “식물세밀화”를 통해 식물을 단순히 바라봄의 대상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콘텐츠로 생활 곳곳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전시, 책자, 달력 등)으로 전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국립수목원에서 보낸 즐거웠던 추억을 꺼내보고, 더불어 자생식물 보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11-28
  • 남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1월부터 12월 10일까지 경북 북부권의 산림인접지역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 건조일수 증가, 산림 내 연료물질 축적, 귀농‧귀촌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등으로 인한 화재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대책과 산불재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련 홍보 영상 시청으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김영범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숲을 되살리는 데는 최소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며 “지속적인 산불예방 교육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발적인 동참으로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28
  •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등급평가사는 같이 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는 올해 처음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목재등급평가사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목재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목재등급평가사 양성에 기여하였다. 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제품(제재목, 집성재)에 대하여 목재제품의 결점, 함수율, 휨탄성계수, 치수, 수종 항목에 대하여 규격·품질검사를 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특히 목재등급평가사는 자격 취득 후, 현장에서 목재제품 품질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목재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종전에는 국내에서 제재목과 집성재에 대한 규격·품질검사는 법정 검사기관인 진흥원이 수행했으나, 현재는 진흥원과 목재등급평가사 모두가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품질검사를 하고 있다. 이는 진흥원과 목재등급평가사가 모두 목재산업에서 동반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산업에서 목재등급평가사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전문가 양성 및 현장진출을 지원할 것이다. 이를 통해 목재산업과 진흥원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진정으로 국내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바로잡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28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고 국민 불편을최소화하기 위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 임산물 포장 재료를 다양화하고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대상을 유연화 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기존에는 임산물 포장재료 및 시험방법을 “플라스틱” 등 7개 재료로 특정했었으나, 임산물의 상품성 향상 및 유동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임산물 표준규격』을 개정하여 임산물 생산・유통시장의 여건에 맞고 산림청장의 확인을 받은 신소재 포장재료를 포괄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임산물 표준규격』제7조(고시)(’19.10.2.개정・시행) 또한 목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대상을 한정적으로 열거했던 기존의 규정을 개정하여 새로운 유형의 기술이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이 인정하는 기술도 허용하는 카테고리를 신설하였다.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에 관한 규정』제3조(고시)(’19.7.25.개정・시행)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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