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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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문경 산불 진화,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산3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4일 16시 10분경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15시 13분경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총4대(산림청 2대, 임차 2대)의 산불진화헬기가 동원되었으며, 1시간여만에 주불진화가 완료되었다. 산림당국은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상진화 인력이 잔불 정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3-24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시 사벌면 산불발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덕담리 1362-2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차량 4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21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3-24
  • 소백산국립공원 해빙기 낙석위험구간 특별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봄철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3일 영주시 산악구조협회와 합동으로 소백산 낙석위험구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 통행량이 많은 소백산 희방지구 일원 급경사지 구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평상시 육안점검이 어렵고 낙석발생 위험이 큰 급경사지 상단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드론을 활용하여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 후 이를 통해 발견된 위험 낙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향후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구간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보강 등 신속한 정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역 점검 및 선제적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탐방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대형산불예방 계도 단속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 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4일∼4월15일) 동안 관내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근절 산불예방 공중·지상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10년 평균 196건, 595ha로 연간 산불건수의 44%, 피해면적의 69%를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원인은 소각산불 40%, 입산자 실화 27% 등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 최근 10년 대형산불 : ’11년 4건(울진 등), ’13년 1건(포항·울주), ’17년 1건(강릉), ’18년 1건(고성), ’19년 3건(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발생 지역 순찰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소각행위 발견 시 진화 후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계도·단속 활동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3-24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봄철 3월∼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고 연간 산불발생 건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24시간 상황실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4월 19일까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매 주말 전직원, 산불예방진화대 등 70여명을 동원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 연접지 기동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은 일체 금지되며 위반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하며, 산불로 번졌을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에 갈 때 화기물 소지 안하기와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취약지역 등의 기동단속을 통해 대형 산불로부터 후손에게 물려줄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24
  • 최병암 산림청 차장,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예찰
    최병암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4일 헬기를 타고 대구 · 경북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아직 남아 있다며 고사목 전량 제거 등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방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4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상기후와 농ㆍ산촌지역의 양묘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50억원을 투입해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내에 구축한 스마트양묘시스템을 올해 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양묘는 온실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센서ㆍ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의 생육환경을 측정하고 온습도ㆍ양액 등을 자동ㆍ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품질향상, 노동력 절감, 작업의 편의성 향상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시설규모 : 8,710㎡(스마트 온실 7,696㎡, 스마트작업장 1,014㎡)      * 스마트 온실 : 9연동 2동, 2년생 낙엽송 묘목생산 90만본(3백ha 조림가능)      * 작업장(406㎡) : 기계실(256㎡), 저온저장고(304㎡), 관리실(48㎡), 태양광발전(50KW)    ○ 환경제어 : 내․외부 온습도․풍속을 측정하여 내부 온습도를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북부지방산림청(최수천) 청장은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으로 고품질의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육조건과 재배방식을 찾아 묘목을 키우는 지능화된 차세대 스마트양묘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스마트양묘시스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24
  • 제천치유의숲, 청풍리조트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위로물품 전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센터로 활용되는 청풍리조트(충북 제천)에 위로물품(한방차, 다과 300인분)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로물품은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인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원활한 회복을 돕기 위해 23일 전달됐다. 김창휴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환자들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3-24
  • 국가 및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조사원 교육 및 평가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12일(목)부터 2일간 국가 및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조사원 교육 및 평가를 성료했다. 당초 본 교육은 집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50여명의 조사원들이 동영상 강의를 통해 교육을 수료하였다. 지난 13일(금) 대전 길치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실기평가는 진흥원의 방역담당관(산림공간정보실장)이 평가자 전원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일정간격 유지,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동영상 강의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대국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현지조사방법 ▲품질관리기준 ▲야장작성요령 등으로 특히 산림을 전공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길본 원장은 “오프라인 교육을 동영상 강의로 대체하면서 기존 조사원 뿐만 아니라 국민분들에게도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임업인 및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4
  •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대상 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해외산림분야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기술자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기술자문 사업은 산림청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신고를 하고 해외에 진출하여 실제 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문제에 대하여 관련 분야의 국내 전문가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문분야는 ①양묘②토양③조림④가공⑤물류⑥경제성 6개 분야이며 신청 기업은 이 중 원하는 자문분야를 선택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올해도 최소 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해외로 진출한 우리 기업이 겪는 여러 애로사항들이 해소되길 기원한다”며, “기술자문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산림분야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메일 접수(scott0914@kofpi.or.kr)를 권장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4
  • 목재 수종식별 DNA 분석기술, 더 빠르고 정확해진다
    원목이나 제재목은 외형만으로 수종을 식별하기 매우 어렵지만, 앞으로는 목재 DNA 분석기술을 통해 원산지 및 수종 속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에 유통되는 주요 침엽수 목재에 대해 식별이 가능한 수종별 DNA 정보를 확보하고, 목재로부터 고품질 DNA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나무, 구주소나무 등 몇몇 특정 수종만 식별이 가능했던 기존 연구와는 달리 소나무, 낙엽송, 편백, 화백, 라디아타소나무 등 침엽수 총 16종이 모두 식별되는 DNA 정보를 확인하였다.  또한, DNA 추출 조건의 개선을 통해 추출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2일에서 2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방부 및 난연 처리된 목재에서도 분석에 적합한 DNA 추출이 가능해져 고품질의 분석용 DNA를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합법목재교역 촉진제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목재의 생산, 유통 과정에서 ‘수종 속임’ 등 불법적 행위를 방지하고 국내 목재 산업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법목재교역 촉진제도」는 목재류를 수입하고자 하는 경우 생산 국가, 벌채지, 수종 등에 관한 합법 벌채된 목재임을 입증해야 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목재 수요의 약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된 목재를 재가공하여 수출하는 비율이 높음으로 목재 수입 과정에서부터 ‘목재의 합법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미 미국, EU,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은 공정무역을 실현하고 산림환경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기 위해 합법목재교역 관련 제도를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 또한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1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홍경낙 과장은 “목재 DNA 분석기술은 목재 수종뿐만 아니라 원산지 등 목재의 이력을 추적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침엽수뿐만 아니라 활엽수와 제재목, 합판 등 다양한 형태의 목재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DNA 분석 기술연구를 확대하여 목재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24
  • 산림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선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조기집행 및 산불대응태세 점검 회의’를 매주 영상회의로 실시하여 직접 점검에 나서고 있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총예산 1,000억원 중 주요사업비 700억원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올해 집행목표는 역대 최대로 1분기에 23%인 160억원, 상반기에 60% 420억원으로 설정하는 집행 계획을 수립. 이 회의에서는 관내 소속 기관장들과 적극적인 산림예산 집행 방안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합한 산불예방활동 등을 논의함으로써 지역 내 상권회복 방법, 각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영주 기획운영과장은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해서 당겨 집행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한 상반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4
  • 서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불법소각 기동단속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4월 19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26개조 78명)을 편성하여 관내(전라도, 광주광역시, 경남 일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 위주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 경남 일부 : 함양, 거창, 산청, 합천, 의령, 진주, 하동, 사천, 고성, 남해, 통영, 거제 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며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국민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24
  •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경영팀 개소식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23일 광주경영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장,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속 광주경영팀은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위치하며 목재제품 품질단속, 산림복지 서비스, 도시숲 관리 등 도심지 내 국민생활 환경개선 및 복지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현장 산림서비스 강화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목재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24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산불발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산2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차량 4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05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13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3-24
  • 국립자연휴양림, 제5회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직원 및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에 종사하는 전 직원 및 산림복지전문업 43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5회를 맞이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는, 자연과 맞닿아 생활하는 휴양림 근무자들이 자연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담아 만든 작품을 출품하는 행사로, 산림공예작품의 질적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콘테스트의 주제는 ▲국내 아름다운 산, 숲, 산촌, 자연휴양림 ▲산림청 또는 국립자연휴양림 기관홍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산림목공체험과 관련된 작품 등이다. 응모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근무하는 전 직원 및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이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9점을 시상한다.  응모작품은 4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입상작은 6월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forest.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고, 10월에 열리는 국립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에 전시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백명옥 문화교육팀장은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를 통해 휴양림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며, 향후 이용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24
  • ‘산림헬기’와 ‘드론’으로 산불예방 소각행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제주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항공과 지상에서 산불예방 계도 및 소각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읍․면․동과 함께 드론과 산불기동차량으로 소각행위 등 산불취약지 단속을 실시하고,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기동 단속을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철(3~4월)은 강한 바람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아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등산 휴양 야외활동 증가와 영농준비에 따른 밭두렁 및 과수원부산물 소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코로나 19 감염병 등으로 산불에 대한 관심이 멀어질 수 있는 시기에 산불 예방 집중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 최근 10년 산불발생 전국 평균 440건‧857ha 중 봄철 281건(64%)‧583ha(68%) 산불발생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가 34%, 소각산불이 30% 차지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온ㆍ건조한 날씨에 소각행위를 절대로 금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3-24
  • 공공기관 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산림복지시설 및 국립휴양시설에 전·현직 공무원 등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 기여, 협약기관 시설(산림복지시설·휴양림·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추진 및 은퇴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산림복지 활성화와 침체된 국립휴양시설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복지와 산림휴양시설에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약기관과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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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울산 산불 진화 완료… 피해 현장 조사에 ‘드론’ 띄운다
    드론으로 촬영한 야간산불 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3월 23일(월)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용 기본 도면을 구축하기 위해 다중분광센서*(멀티스펙트럼), 항공라이다센서**(3D 레이저스캐너) 등을 장착한 드론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다중분광센서 : 식생의 활력도를 통해 산불피해규모를 분석할 수 있도록 컬러 외에도 근적외선(Near-Infrared), 적색경계밴드(Red-edge)가 포함된 센서로 인공위성에 주로 탑재, 드론에 탑재할 경우 공간해상도가 약 10배 정밀함.     ** 항공라이다센서 : 2차 피해방지를 위한 토사유출이나 산사태 위험도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산림지역을 3차원으로 입체 스캐닝하는 센서로 지형은 물론 나무의 형태까지 초정밀 입체 형상 구현 가능  산불 상황도 작성시 분석자료 활용   이번 산불은 3월 19일(목) 13시 51분경 울산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하여 (최대풍속 20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축구장 약 200개 면적(약 200ha)를 태운 후 다음날 20일(금) 11시경 진화되었다. 투입된 진화자원은 헬기 31대, 인력 1,942명, 지상 장비 112대 등으로 울산시 임차헬기가 추락하여 부기장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는 이번 산불 피해지역의 식생 활력도를 파악할 수 있는 다중분광센서로 피해지역을 촬영하고 정확한 피해규모를 분석하여 산림복원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3차원 지형분석이 가능한 항공라이다센서를 통해 우기에 산사태 가능성이 큰 응급복구대상지를 선별 분석하여 그 결과를 해당 지자체 및 산불유관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열화상 촬영을 통한 화선 및 잔불 매핑 결과   산림방재연구과 우충식 박사는 “드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산불소화탄 투하, 소화약제 분사 등 산불진화의 ‘골든타임’ 확보할 새로운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며 “첨단 ICT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진화자원 배치 및 운영 등 산불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과 진화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산불 현장에서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하여 화선(火線)의 위치와 방향을 탐지하여 현장대책본부에 제공하고, 잔불의 위치를 분석하여 뒷불(재발화)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화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산불확산 예측 결과     다중분광센서의 산불피해규모 분석       항공라이다의 산림지역 스캐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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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0년 나무심기 사업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2020년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관할 국유림 87.3ha에 낙엽송, 물박달, 아까시 등 56만여본을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월 30일부터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나무심기사업은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조림 13.8ha, 경관조성 및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73.5ha을 실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만들어 국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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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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