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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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나물채취구역 지정제도” 시범운영 개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농촌의 서민들이 합법적으로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산나물 채취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하여 춘천시 동면 일대 약 400ha에 이르는 국유림을 지정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하였다. 농산촌 주민이 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에는 산주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동의절차 없이 산나물을 채취하고 있어 단속대상이 되고 있다. “산나물 채취구역 지정 제도”는 채취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주민에게 산나물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으로서, 농촌 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산나물을 채취하였다가 범법자가 되는 일을 줄이고 무분별한 산나물 불법 채취를 사전에 방지하여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증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지정한 산나물 채취지역은 춘천 동면 신이리로 춘천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53개 마을 중 국유림 보호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마을이며, 산림자원의 보전 증식에 지장이 없도록 산나물 채취방법 및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국유림보호협약을 근거로 하여 산나물을 무상양여하게 된다. 산나물 채취대상지역에는 보호담당자를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및 산림자원의 보전 기여 등 운영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 한 후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운영하여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4-22
  • 해안 소나무의 적,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정밀조사
    남・서해안 지역 소나무(해송)에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 발생 조사가 21일부터 시작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피해가 외관상 가장 잘 나타나는 시기를 맞아 이날부터 5월20일까지 전국 56개 시・군・구에서 서울 남산 면적의 75배인 2만1855ha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솔껍질깍지벌레피해 발생조사를 실시한다.   서해안의 충남 태안부터 남해안을 거쳐 경북 포항·경주에 이르기까지 해안선 지역의 작년 피해지, 피해 선단지 등이 중점 조사 대상이다. 산림청은 이번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제계획을 수립해 9월부터 11월까지 강도 솎아베기 중심의 임업적 방제, 12월에는 나무주사를 각각 실행할 계획이다.  솔껍질깍지벌레는 1963년 전남 고흥 비봉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 2007년에는 4만7000ha에까지 이르렀으나 정밀조사와 함께 임상과 피해양상에 따른 맞춤형 방제가 실시되면서 2008년부터는 감소 추세로 들어서 지난해는 피해 면적이 2만2000ha로 급감했다.  이명수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지속적인 정밀예찰과 적기 방제로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감소세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해수욕장 등 생활권 주변 생육환경 불량 해송림 지역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집중 관리하는 ‘해안 우량 해송림 종합방제사업’을 실시해 쾌적한 국토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21
  • “화려한 원색 새우란 보러 제주로 오세요”
    원예자원으로 새롭게 부각되며 농산촌 소득작목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새우란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11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이 22일부터 사흘간 한국새우란협회 주관으로 제주도 제주시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출품된 새우란 작품 50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신안새우란, 일본새우란 등 화려한 원색의 새우란 100여종을 감상할 수 있다. 새우란협회 산하의 한국새우란연구소가 최초로 육종에 성공한 4배체 새우란 육종 과정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생초와 석부작 50여점도 전시된다. 새우란은 뿌리 마디가 새우처럼 생긴 난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세계적으로 200여종이 자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중산간 산림지대와 진도 완도 고흥 영광 등 서·남해안 도서지역, 거제도 울릉도 등에서 자생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4-21
  • 통고산자연휴양림 계절별 옴니버스식 문화행사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차별화된 내용으로 문화행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별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옴니버스 형식으로 운영되는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숙박 이용객에게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연중 4가지 색깔로 운영되는 통고산 휴양림에서는 봄에는 숲해설가 선생님의 교육과 함께 직접 짚신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짚신으로 산책로를 걸어봄으로써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흙밟기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여름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넌이라 불리우는 불용계곡에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숲속에서 강을 체험할 수 있는 정말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열리는 야생화 화분만들기, 목공예 체험은 도시인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며, 자연물을 이용해서 나 스스로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풍성한 겨울놀이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판에서 직접 만든 나무 팽이를 돌리면서 추억의 놀이를 해봄은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자신이 직접 만든 짚신, 야생화 화분, 목공예품은 이용객 모두에게 제공되어, 통고산 자연휴양림의 추억을 오래토록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렇게 다채로운 통고산 자연휴양림에는 계절마다 골라먹는 재미를 주는 게 아닌가 싶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 민병철)은 전통문화행사와 산림휴양문화의 적절한 접목으로 이색체험을 이용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휴양림의 또 다른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숙박 이용객 뿐 아니라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게 체험 규모를 넓혀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1-04-21
  • 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메마른 날씨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04월 21일 13시 05분경 경남 함양군 서상면 서상IC부근에 산불이 발생하였기에 본부로부터 출동하라는 지시를 받고 산불진화헬기 대형4대, 중형1대가 동시에 출동하여 현재 진화작업 중이며 지상에서는 공중진화대원 5명이 출동하여 공중ㆍ지상 호흡을 맞추어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중이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은 13:05분경 대형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원 5명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같은 시간대에 대형 2대를 출동시켜서 산불확산방지와 진화에 최선을 다하는 산림청 항공본부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원들의 당당한 면모를 였 볼 수 있었다  현재 큰불은 잡혔으며 잔불정리 중(17:40분)  송호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방지 기간동안 산불진화헬기 4대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발생시 신속히 투입하여 조기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할비행권역내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림내에서의 산불조심에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4-21
  • 운장산 자연휴양림으로 활짝 핀 벚꽃 보러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운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400m이상의 고원지대라서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개화된다. 이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이번 주말부터 운장산휴양림 벚꽃을 보러 상춘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의 벚꽃 구경에 제일 좋은 이용방법은 휴양림 내 도로를 따라 약 3Km에 달하는 중간 중간마다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는 것이다. 가족과, 연인이나 친구단위로 오셔서 벚꽃감상과 사진 찍기도 좋은 이용방법이다.  또한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자체 숲 해설가 선생님의 지도로 무료로 숲 해설을 해주고 있으며, 숲 해설이 필요할 경우에는 휴양림 매표소에 숲 해설 교육신청을 하면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  숲 해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장산 자연휴양림 관리소(☎063-432-1193)로 알아보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4-21
  • “에너지절약! 내가 먼저 앞장서야 할 때...”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쳐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고유가 시대 에너지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속된 공무원, 산불진화대, 감시원 등은 개인차량의 선택 요일 휴무제를 실시하여 주1회 차 없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관용차량 이용 시 에너지가 과다 소모되는 급출발․급제동을 삼가고 정규속도로 운행, 점심시간 및 출장 시 컴퓨터 끄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산불전문진화대 초소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하여 숲가꾸기사업 폐장목을 활용하여 3개초소의 난방을 유지하는 등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해야만 하는 것은 에너지 절약뿐”이라고 강조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인근 지역주민들도 에너지 절약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4-21
  • 농한기 “고로쇠 수액양여로 농·산촌주민 소득창출 기여”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유림 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양여하여 농한기 양구지역 농·산촌주민들에게 17백만 원의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양구군 남면 두무리외 5개 마을 10ha의 국유림에 자생하는 고로쇠나무 500여본에 대한 수액을 양여하였으며, 고로쇠수액을 양여 받은 마을주민들은 산불예방 및 병해충예찰 활동, 국유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 산림보호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므로 국유림 내 수액채취를 통한 농외소득을 창출하는 한편, 국유림의 산림보호관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수액의 채취는 허가 받은 구역에서 수액채취원증을 소지한 자가 채취할 수 있으며, 금년도에 수액을 채취한 나무는 내년도에는 채취를 금지하는 등 올바른 고로쇠수액 채취를 통한 고로쇠나무의 보호와 친환경적이고 연속적인 고로쇠수액 채취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수액채취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서를 접수하기 전 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하여야 하고, 「올바른 수액채취 교육」을 이수하여야 양여가 가능하며, 내년도에는 건수와 면적을 확대· 양여하여 농·산촌 농외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
    • 뉴스광장
    2011-04-21
  • 국내최초 산촌경제 블루오션, 국유경영모델림 개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현장 실연과 산촌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의  모델이 될 「매화산경영 모델림」개장식을 22일 학계,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매화산 경영모델림은 대규모 치산녹화 성공 조림지를 산림경영모델림으로 육성하고, 공.사유림 경영촉진과 산촌주민 소득에 기여하는 모델로 삼기위해  3년동안(‘08년-’10년) 30억원을 투입하여 강원도 홍천 홍천읍외 3개면에 걸쳐 6,953ha 규모로 조성하였다.  개장식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홍천군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이 진행된다.  특히 매화산경영모델림 내 소득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작목반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민들에게 도움되는 산림경영과 산림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개장식에 이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연을 위한 연구사업 착수 보고회를 진행하고 매화산경영모델림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현장 실연을 위한 연구사업이 지속적으로 이행될 계획이다.  매화산 지역 산림은 1968년 제1차 영림계획을 시작으로 국내 조림기술의 시작점에서부터 현재까지 국내 치산녹화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국내 조림사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화산 지역을 국내 최초 국유 산림경영모델림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3년간(2008년~2010년)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화산 경영모델림을 통해 공.사유림의 경영을 촉진하고 산촌주민 소득에 기여하는 산림교육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국유림이 국가적 차원에서는 국민경제에 보탬이 되고, 지역주민과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개장식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1
  •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화천군에서 지난해 전기사용량을 절감하여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참여한 84가구가 올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됐다.  화천군이 올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계획을 마련, 7일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인센티브 지급대상 가구는 84가구로, 지급방법은 포인트가 1만원 미만 가구에 대해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1만원 이상 가구는 화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지금 상한선은 10만원까지로 정했다.  화천군은 지난해 1만1370가구를 대상으로 가입 신청을 접수, 275가구의 가입자를 이끌어 냈다. 가입자 형태는 단독주택이 235가구, 공동주택 39가구, 공공기관 1개 기관이며, 참여자 총 전기사용 절감량은 2만63KWh로 CO2로 환산했을 시에 약 8.5t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소나무 3,06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이다.   화천군은 앞으로 공무원 스스로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사무실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절제하고, 머그컵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화천군에서는 "많은 세대에서 탄소포인트 제도의 이해부족으로 참여 실적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나 2015년까지 전 가구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21
  • 휴대폰으로 산불현장 영상을 전송해 산불상황파악 효자노릇 톡톡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번을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산불현장에 출동한 헬기 조종사는 산불의 규모, 화선의 길이, 진화헬기 추가 투입여부를 판단하고 보고하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을 산림청이나 산림항공본부 산불상황실, 산불현장 공중지휘반에 전송함으로서 산불진화시 현장상황파악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산불출동시 홍보담당자가 항시 진화헬기에 탑승하여 영상 및 사진촬영을 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한 현장영상을 산불관련 해당 담당자에게 문자메세지로 전송하여 산불상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산불현장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전달 받을 수 있어 산불상황실이나 산불대책본부에서는 진화대책수립과 인력, 장비를 효과적으로 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상황을 파악하는데도 유용하다. 또한 문자메세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요금도 저렴하고, 휴대폰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라도 해당 영상을 받아 볼 수 있어 추가 장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현장상황을 좀더 편리하고, 쉽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전달 방안을 추진하여 왔으며, 산불출동시 항시 동승하는 홍보담당자에게 전송 임무를 부여하여 현장상황을 전송하여왔다. 권용철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현재까지 50건의 크고 작은 산불에 출동하여 최초보고, 중간보고, 뒷불정리 상황 등을 4~5회에 걸쳐 전송함으로서 조종사의 판단보고와 현장영상을 바탕으로 산불현장대책본부에서 현장상황과 진화진도를 파악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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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1
  • “청소년 여러분 산불조심 캠페인 함께해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2011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영월군 지역의 청소년들이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직접 진행하는 적극적 참여 방식의 산불조심 캠페인을 단종제 기간 동안 실시한다.“ 고 밝혔다.  캠페인은  4.29 ~ 5.1까지 3일동안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단종제 행사장)에서 펼쳐질예정이다.  산불조심기간(2.1 ~ 5.15.)이 종료된 이후에는 숲사랑운동, 산지정화 활동 등의 산림관련 행사에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여 현장 체험 활동(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영월군 소재의 중․고등학교와 긴밀히 협조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산불조심 등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밝히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참여 시간에 대한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여 내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4-21
  • 북부ㆍ동부산림청, 고용노동부 5개지청과 산림사업 재해예방 업무협약 체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4월21일 11시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역 5개지청(강원,강릉,원주,태백,영월)간의 산림사업 재해  발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협력을 위해 산림사업 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및 기술지원이 강화되어 강원도 지역내 산림사업 재해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1-04-21
  • 지구의 날! 기념「자전거 대행진」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4월 24일(일) 오전 11시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자전거이용 시민 1천여명이 참가하는 금년 두 번째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전안전부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4.16 ~4.24)과 연계하는 범 국민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붐 조성을 위한 자전거대행진 행사로서, 지구 온난화와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자는 운동의 하나이며, 매년 4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기념행사이다. 이번 행사 자전거타기 코스는 중앙파출소(차없는 거리)에서 출발하여 →종각 네거리→MBC네거리→범어네거리→황금네거리→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중동 네거리→대구은행→수성교→반월당네거리→중앙파출소까지 총15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게 된다. 자전거 대행진 후에는 자전거놀이마당, 아트바이크 체험, 자전거 수리센터 등의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행사 전날 18시까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 전화 : 983-2122)에 참가신청을 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급 자전거 및 헬멧 등 다양한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특히 전국 새마을 연합회에서는 다문화가정에게 자전거 30대를 기증하는 기증식도 갖는다. 대구시는 관계자는 “올해는 저탄소․녹색성장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정착하는 해로, 자전거 이용이 레저․스포츠용에서 두발로 건강을 지키고 두바퀴로 행복을 가꾸는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1
  • 봉화 명호면 만리산 전망대녹색명소 선정
    경북 봉화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사업에 응모하여 《명호면 만리산 전망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사업은 문광부가 경관은 좋은 곳이지만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힘든 곳을 대상으로 기반시설을 보충하여 명소화할 수 있는 대상지를 공모한 것으로 올해 초 봉화군이 《명호면 만리산 전망대》를 응모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대상지가 된 명호면 관창리 만리산 전망대는 명승 제23호인 청량산 도립공원의 주봉인 장인봉 및 주변의 봉우리가 한자의 山 모양으로 보이고, 낙동강 최상류 굽이치는 물결과 퇴계 선생이 만년에 사색을 하며 즐겨 거닐던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옛 오솔길인 예던길이 한곳에서 동시에 보이는 지점으로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곳이지만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못했다. 봉화군은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4,000만원, 지방비 4,000만원을 투입하여 진입로를 개선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대상지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전망대 편의 및 조경시설, 포토존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추억을 담을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만들어 주변 지역을 녹색관광 명소로 개발해 관광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만리산 전망대에 포토존이 설치되면 청량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동강 최상류의 아름다운 물길, 여유와 낭만이 있는 예던길을 두루 즐길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청량산도립공원과 맞물려 관광객 유입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21
  • 경북도, 가축 매몰 친환경방식으로 바꾼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발생하는 가축매몰방식에 대하여는 친환경 방식으로 일제 전환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기존 매몰지침은 매몰지 선정에서 사후관리까지 불합리한 점이 있어 매몰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액비저장조를 이용한 방식은, 개소당 약 3천만원이 소요되며 돼지 3,000두까지 매몰 할 수 있고, 법정매몰기간 경과 후 농가에서 가축분뇨를 저장하여 퇴비화 할 수 있는 저장용기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도내 안동, 영주 등 일부 매몰지에서 시험 도입해 우수 사례로 전국에 전파된 바 있으며, 왕겨+쌀겨+호열성미생물을 혼합하여 매몰처리하는 방식은, 1~2미터 정도 구덩이를 판 후, 사체와 미생물등을 혼합하면 열이 발생되어 분해되며, 저비용으로 단기간에 처리가 가능하여 일반적 부패에 의한 악취와 침출수는 없는 장점이 있어, 영천 AI발생지에서 시험매몰결과 친환경방식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김승태 환경특별관리단은 지난해 11월 구제역이 발생된 이래 전국에서 가축 359만두가 매몰 되었으며, 이중 경북도가 약 12%를 차지하며, 도내 가축 43만두(소 52,000두, 돼지 374,000두, 기타 4,000두)가 1,115개소에 매몰되었으며, 붕괴 등 일부 안전성이 미흡한 매몰지 112개소에 대하여 지난 3월 말에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또한, 매몰지의 지속적인 실태점검을 위해 ‘매몰지 정기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실명제 담당공무원이 월 2회 정기적으로 현지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침출수 추출처리와 경북형 악취 저감제를 살포해온 결과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점은 없다고 하였다. 한편, 4. 20(수) 10:30~15:00 안동시 풍산읍 소재 매몰지에서 23개 시군 환경관계관이 현장회의를 개최해서 앞으로 도내 가축 매몰처리시부터 친환경 매몰방식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1
  • ‘새마을의 날’ 제정, 첫 기념식 개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 및 녹색생활 실천다짐대회가 21일(목) 오전11시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두관 도지사 비롯한 허기도 도의회의장, 박완수 창원시장 및 도의회의원과 도내 새마을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광주 경상남도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5만 경남새마을가족과 함께 새마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을 다함께 축하하자”고 말하고, “이제 우리는 41년의 경험과 변화·도전·창조의 시대정신으로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고 21세기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서 뉴새마을운동을 힘차게 전개해 나가자”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하였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두관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40여년 만에 새마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을 33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그 동안 도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애 대하여 격려하였다. 또한, 새마을운동이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대상황에 맞는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며 폐자원수집운동과 같은 뉴새마을운동을 더욱 힘차게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 새마을 지도자들의 염원으로 지난 3월 8일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이 개정?공포돼 매년 4월 22일이 ‘새마을의 날’로 제정됨에 따라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열였다. 기념식과 병행해 21세기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뉴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재활용 의류 100톤을 모을 계획이며, 재활용품 나눔장터와 알뜰도서 교환시장도 열게 되었다. 이번 도 단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진주시를 비롯한 17개 시군지회에서도 4월 22일을 기점으로 기념식과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 되였다. 한편, ‘새마을의 날’ 제정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 9월14일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지난 2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고 3월 8일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 뉴스광장
    2011-04-21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과 동반성장에 박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지역주민의 산림소득증대를 위해 울진군 산림조합과 공동산림협약을 체결하고, 뒤이어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 소광리 지역 전체의 예약탐방제 정착 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년 4월 21일(목) 11시부터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산림조합과  ‘산림소득 개발(산양삼 및 산채재배)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체결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사업부지로 국유림인 경북 울진군 원남면 갈면리 산1번지 내 2.9ha를 제공하고, 울진군산림조합에서는 제공받은 국유림에 자체예산(20%)과 지방비(80%)를 보조 받아 2억8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인근 산촌마을 지역주민 산림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동산림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산림소득개발 사업단지 조성’을 통해 고소득 웰빙식품인 기능성 산양삼과 산채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관련 지역특화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뒤이어 1시부터는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1구간 예약탐방제(80명/1일)의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소광리 일원 금강소나무 군락지 전체의 예약탐방제 정착과 예약탐방을 지역주민 소득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 보호와 이용 간의 조화 및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산림청뿐만 아니라 소광리 마을주민, 울진군 관계자 NGO, 교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협약을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국유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영남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중요 산림자원인 소광리 일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는 잘 보전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연계하여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1
  • “꽃매미 알”깨어나는 시기가 방제 적기 예측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큰 피해를 준 꽃매미의 조기방제를 위해 월동알이 깨어나는 시기와 방제 시점을 예측한 결과 지난해보다 4~6일 정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포도재배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였다. 지난해 경산지역은 월동알이 5월상순부터 부화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이 방제적기였으나 올 해에는 1~3월의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0.6℃ 높고 월동알이 깨어나기 위한 유효온도를 계산하여 본 결과 4월 17일 현재 전년보다 52.2℃ 높아 부화시기가 당겨져 4월 30일경부터 부화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영천은 경산보다 4일정도 늦은 5월 상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곤충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꽃매미 월동알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일정온도의 축적이 필요한데 지난해 경북지역 포도 주산지별로 꽃매미 알의 부화적산온도를 계산하여 추정한 결과 3월부터 하루 평균온도가 8℃ 이상 되는 온도를 더하여 213±35℃ 정도 될 때가 부화시기이고 방제적기는 299±18℃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전망과 그동안의 예찰결과를 분석한 결과 부화 직전인 4월 말까지의 적산온도는 전년보다 지역별로 69~102℃ 정도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최성용 박사는 지난해 우리 도에서는 경산시를 비롯하여 11개 시․군에서 4,629ha 발생되었으나 농업인과 농촌지도기관이 총력을 다해 방제하여 월동밀도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면서 지역별로 방제적기에 2차례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4-21
  •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쓰레기 없는 청결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국립공원그린포인트제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그린포인트제도란 국민 스스로 국립공원내 쓰레기 수거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방치 쓰레기 및 자기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정화활동이다. 인센티브란 자기쓰레기를 되가져가거나, 산행시 쓰레기를 수거해 오는 양에 따라 쓰레기량을 측정하여 국립공원 시설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으로서(야영장, 주차장, 대피소등) 국립공원 시설을 누적된 포인트로 무료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민·관 합동으로 시행하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참여 홍보 및 그린뱃지 달아주기, 전단지 홍보를 실시하며, 특히 단양군 택시회사(단양택시)와 그린포인트 홍보 협약식을 갖고, 단양군적십자봉사회와 천동리 마을 주민이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소백산국립공원 주요 탐방지역에서 실시하며, 국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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