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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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불, 연료와 식량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방편일수도...
    지난 15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북한지역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북한 동해안 함북 선봉, 화성, 길주지방과 함남 함흥, 함주, 문천 그리고 강원도 통천 지방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었고 그 피해면적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NASA에서는 발생 원인을 대기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산불이 여러 곳에서 발생하였고, 개간목적의 방화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였는데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팀에서는 최근 잇따른 북한산불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다. 산불발생 원인에 있어서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봄철 농번기를 맞아 영농활동이 점차 늘어나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한 실화 가능성과 함께 화전경작을 통한 부족한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고의적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방송에서 언급한 북한주민들은 산불이 ‘하늘이 주신 선물’ 이라하며 불을 잘 끄려하지 않는데 이유가 고사리가 잘나고 땔감도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기술하고 있는데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팀은 “이를 반증해 주는 자료로 조선시대 구휼에 관한 기술내용 중 ‘백성의 안민족식(安民足食)을 위해 산나물생산을 목적으로 적정산림에서 입화(불놓기)를 허용하여 춘궁기에 고사리 등 산나물을 식용으로 대용케 했다(세종19년).’는 내용과 ‘불탄 나무를 연료 등으로 활용(현종 9년)’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 북한 주민들이 연료난과 식량난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산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 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김동현 박사는 이에 덧붙여 “건조한 봄철, 북한 산불지역 또한 조그마한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의 단순한 실화 가능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형 산불 발생에 대해서는 “북한 동해안 지역의 경우,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림이 동해안 지역에 넓게 분포되어 있고 백두대간 준령을 넘어 부는 북서풍이 푄현상으로 인해 점차 고온‧건조한 강풍이 되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추정의 근거로 과거 조선시대 역사문헌에서 기록된 북한 동해안 지역 산불상황 제시하였다.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역사기록서에 남겨진 내용을 보면 북한 함경도와 강원도를 포함한 동해안 지역의 산불이 56%나 차지하고 강풍과 소나무림으로 인해 대형산불이 잦아 불 놓기를 엄히 금하는 내용 등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NASA MODIS 영상, 2011년 4월 13일]                   [조선왕조시대 산불발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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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0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 야생화 동산 만든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은 4월1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서 우리꽃지킴이 경상북도연합회원 300여명은 우리꽃 야생화 동산조성,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세상 가꾸기”로 참나리 등 10종 10,000본의 야생화 복원사업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2011.8.12 ~ 10.10) 중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 해외 관광객등에게 우리꽃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홍보함은 물론, 자라나는 새싹 유치원 어린이들과 일반 국민들에게 소멸되어 가는 우리꽃 야생화의 복원활동을 통해 야생화사랑의 저변 확대하고 녹색성장 실천운동을 전개한 뜻 깊은 행사가 될것이라고 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녹색세상 가꾸기』선언문을 통해 급속한 성장과 무분별한 개발로 날로 악화되는 지구환경의 현실을 극복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고, 구절초, 두메부추, 참나리 등 10종 10,000본의 야생화 식재, 엠블렘 제작 및 『우리꽃지킴이 로고 선포식』을 거행한다 또한, 후손에게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하여 경주시 소재 선재어린이집 유치원생 40여명에게 희망의 화분 및 꽃씨 전달식과 장래에 학습을 할 수 있는 어린이동산을 만들어 주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인 남대현박사는 “2011년도에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오늘 녹색성장기원 야생화복원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시와 농촌간, 이웃과 이웃간, 세대와 세대간 문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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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0
  • 구미시청 주차장이 텅빈 이유
    경북 구미시는  3회  화주간을 맞아 시청 산하 전 기관과 유관기관, 국가산업단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18일 아침 녹색 출근길 행사(1일 차없는 날)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자가용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이용, 자전거이용, 걷기 등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녹색 출근길 체험과 함께 에너지절약을 위해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부의 녹색생활 실천 정책과 최근 초고유가 시대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청 직원은 승용차 운전자 682명중 576명이 참여, 1인당 30Km 운행(약5Kg CO2 발생)을 줄였다.이에따라 소나무(5Kg CO2 흡수/연 1그루) 576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이를 계기로 시의 <그린구미 녹색지킴이운동>, 시민 <1인 1녹색생활 실천운동>,<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시민의식의 확산과 함께 생활속에서 에너지소비 습관의 개선과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과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 해부터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Green Day)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무실 전기절약, 엘리베이트 대신 계단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자가용 운전자가 주1회 10Km 운행을 줄일 경우 연간‘130만 그루의 소나무 심는 효과’의 온실가스 감축 운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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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0
  • 경북도, 산불 관련자에게 엄정한 법집행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금년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고령, 예천, 울진, 영덕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뿐만 아니라 가옥까지 소실되는 등 산불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라 산불 실화자와 산림연접지에서 불 피운 자를 엄중히 처벌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4.17 현재 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 42건중 29건에 대한 실화자를 검거하여 형사입건하였고, 나머지는 계속 수사중에 있으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지역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소각한 84명을 적발하여 26,19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현행 산림보호법은 실화자에 대하여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이하 형사처벌을 하고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운자에게는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되어있다. 금년도 산불발생원인별로 보면 ∙ 입산자실화 10건, 성묘객실화 3건, 담뱃불실화 2건, 쓰레기소각 12건, 논밭두렁소각 6건, 기타 9건이며, 이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이 산불로 확산된 경우가 43%를 차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관(산림녹지과장 은종봉)은 앞으로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실화자와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자에 대하여는 경찰과 협조하여 반드시 검거하고, 엄중히 처벌할 계획"임을 밝히고 산불예방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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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0
  • 산불방지 패트롤 운영으로 산불예방활동 실시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산불방지 패트롤 운영 및 산불방지 특별대책(2011. 3.15~4.20.)」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2011년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로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패트롤 운영 및 산불방지 특별대책(2011. 3.15~4.20.)」 기간동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산불근무자 근무수칙을 강화해 근무자 간 보고체계를 확립하여 지역별 근무자의 이동관선을 관리하는 등 산불예찰활동을 강화시켰다. 산불전문진화대 및 유급감시원 10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배치 시키고, 산불방지 100만명 서명운동, 산불예방홍보물 배포 등 연천군 고대산 및 동두천시 소요산에서 실시하였으며 찾아가는 산불예방으로 산불조심 계도와 산촌마을 입구 및 영농주민들에 대한 산불예방 마을앰프방송 등을 실시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산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자손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이라는 것을 인식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당부하고, 산림청에서도 산불예방 및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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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0
  • 양구관리소“사명산 등산로 정비사업 올해 안에 완료”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등산객의 이용편의와 안전한 등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6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명산 등산로의 미정비 구간을 정비·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억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약16㎞의 등산로를 정비한 바 있는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자연휴식년제가 해제된 용수암에서 정상에 이르는 구간 4.5㎞의 정비사업을 위하여 지난 4월 15일 실시설계를 착수하였다. 원래 2㎞에 대한 사업비가 배정되었으나, 불필요한 시설을 줄이고 등산로 주변의 숲 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원목계단 시설과 자연석 등 주변 환경에 맞게 각종 자재를 현지에서 최대한 확보하여 절감된 사업비로 노선완결 차원의 추가정비를 추진함으로써, 사명산 등산로 전체 노선을 금년도에 완벽하게 정비하기로 했다. 용수암 노선은 정상에 이르는 최단거리로서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석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최적의 등산로이나, 훼손이 심하고 급경사의 최대 난공사 구간이며, 자연휴식년제가 실시되어 그동안 정비사업이 미뤄져 왔는데, 이번에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사명산의 어떠한 코스보다도 등산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수 소장은 “사명산 정비사업은 금년 10월 이전에 조기 완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로 정비하겠다.”면서, 원활한 공사 진행과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은 정비대상 구간에 대한 이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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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0
  • 인도네시아 열대림도 이제는 우리 자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목재자원’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해 ‘해외조림 확대 및 국제산림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산림부 연구개발청 (FORDA, Forest Research and Development Agency)과 인도네시아 열대림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하여 해외 조림 사업 수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로써 양 기관은 향후 5년 동안 인도네시아 습지대 이탄토 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을 탐색하고 선발하는 연구, 생산성이 높은 리그닌 저함량 수종을 육성하기 위해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 주요 열대 수종을 육성하고 신품종을 개발하는 연구 등 3개 분야에 대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09년, 2010년 2년 동안 FORDA와 선행 연구를 수행한 바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열대유망수종 선발목의 차대검정을 통해 유전개량 가능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조림목인 아카시아 망기움 Acacia mangium을 유․무성 대량 증식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유칼립투스 펠리타 Eucalyptus pellita를 대상으로 생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양묘 기술을 습득했다. 더불어 이들 수종에 대한 기초 재질 특성을 조사하여 목재 이용 측면에서의 활용가치를 평가하여 우리나라의 산림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협약의 체결로 우리나라는 열대림 자원화에 기여하게 되었다. 우량종묘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열대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리그닌 저함량 우량묘목을 대량증식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한-인니 50만ha 조림 투자 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대거 진출하는 한국기업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가차원에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등의 해외조림 정책에 기여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추진하여 12개국에 21개 업체가 진출하였으며 2017년까지 25만ha를 조림하여 임산업 원자재 공급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남아와 함께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 등 중남미로 투자지역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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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0
  • 2012년 산림재해예방 사방사업 신청하세요!
    경남도가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2년도 사방사업’ 대상지를 이달 말 까지 신청 받고 있다. 사방사업을 희망하는 산주는 사업대상지 연접한 산주들과의 협의를 거친 후 산림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방사업은 최근에 지구온난화로 발생하는 대형화 및 국지화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표토 및 유기물의 유실을 차단해 계류의 안정화 등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공공이익 증진과 녹색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한다. 내년도 사방사업은 산지보전·산사태 예방사업과 집중호우 발생 시 계류의 유속을 감소시켜 산림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저감시키는 계류보전, 사방댐설치, 파도나 해일에 의한 해안침식방지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투과형 사방댐을 확대해 모래 및 자갈 생성을 통한 어류의 산란장소 제공 등 계류생태계를 친환경적으로 보전 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내년도 사방사업 대상지 신청분에 대해서는 오는 8월말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해, 대상지별 예정지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대상지를 확정하고, 사방댐설치사업은 타당성 평가전문기관에 타당성평가 용역을 발주하는 등 2012년 2월까지 사방사업 실시설계를 완료 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2011년도에 산지보전 9ha, 산사태예방 7ha, 계류보전 10km, 사방댐 86개소 등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에 281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산림생태계 단절을 예방하고 야생동물의 활동을 최대한 보호하고자 친환경생태통로가 도입된 사방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해 적합한 모델개발을 위한 모니터링, 신기술 연찬회를 개최하고, 신공법은 산업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도 계획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내년도 사방사업 신청과 관련해 “사업대상지 주변 토지의 토지사용 동의가 이루어지 않을 경우와 인위적인 훼손지역, 중장비의 진입로가 없는 대상지는 사방사업 부적격지로 분류돼 사업대상지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변 산주와의 사전협의를 거친 다음에 사방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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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경주시 양동마을 방제 시스템 구축
    경주시는 지난해 8월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에 방제시스템구축 방범설비 사업을 올해 7월말까지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스피드돔카메라 59대, 불꽃·연기 감지기 33대, 상황실, 광케이블8.2km등 이며 화재나 도난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문화유산을 보전·전승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사업비17억5천7백만원을 투입해 가옥정비 20동, 마을기반시설(배수로,하천)정비, 유물전시관 건립, 홍보센터 건립 ,주차장 등을 2011년8월경 완료할 계획이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의 보존관리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을내 공동화장실 3개소, 옥산서원 및 동강서원 주변정비, 마을진입로 확장, 우회도로정비, 양동초등학교 담장 및 교실정비, 주차장 추가조성, 마을입구 홍보안내판 설치, 옥산서원 진입로 확장, 세계문화유산 홍보관 건립 등 총 11건 사업비 486억중 국비 340억원을 청와대, 문화재청, 경북도에 지난해 8월경 요청한바 있다. 경주는 1995년에 등재된 석굴암·불국사와 2000년에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신라천년의 유적과 이번에 등재된 조선시대 반촌마을을 연계한 투어 등으로 세계문화유산에 걸맞는 명품관광지로 조성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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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부산시, 제3회 기후변화주간 다채로운 행사 열어
    지구를 위한 일주일, 부산시는 제3회 기후변화주간(4월 18일~24일)을 맞아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참여단체 등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기후변화주간 첫째 날인 4월 18일에는 시청 및 16개 구・군,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솔선수범한다. 둘째 날인 4월 19일에는 생명그물네트워크에서 봄을 맞이하는 식물 만나보기 등 도심속 생명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지구의 날 워크숍을 개최하고 저녁에는 시청사 및 16개 구·군 청사, 부산시설관리공단, 삼성전기(주)에서 불끄기 행사를 시행하고, 각 가정에서는 한등 끄기 운동을 추진한다. 주말인 4월 23일에는 지구의 날 기념 생물다양성 및 온실가스 줄이기 환경캠페인을 생명그물네트워크에서 전개할 예정이며 자연애 친구들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그린탐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에서는 감전천 EM 흙공 투여,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에서는 금정산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설공단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거리 캠페인 등을 준비 중에 있는 등 이번 기후주간 행사는 부산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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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금오산 함께 오르면 사랑이 열린다!
    경북 구미시는 18일 금오산에서 구미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주관으로 구미시청 사회복지 동우회(회장 안진희)와 다문화여성 등 멘티․멘토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멘토링 녹색 봄길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금오산 저수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다문화여성의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보물찾기, 나라별 합창 등을 통해 멘티,멘토들이 함께 봄을 느끼며 친밀과 유대를 다졌다. 이창국 노동복지 과장은“구미시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다문화여성과의 멘티멘토링 활동과 함께 금오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구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 해 준 결혼이민여성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해 준 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장흔성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사회복지 행정동우회 회원 10명은 다문화여성 20명과 연계를 맺고, 정기적인 만남과 전화를 통해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정상적으로 사회 정착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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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부산시, 시민참여 산사랑 실천대회 전개
    부산시는 범시민 대 청결활동 일환으로 지역 기업체, 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산사랑 실천운동’을 추진하여 산림정화 및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산사랑 실천운동은 지역 기업체, 단체 등이 지역 산림 1개소(1개 구간)를 선정,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산불예방과 진화에 참여하고 산림훼손방지・산림지킴이 활동・자연보호캠페인 및 그 밖의 산림보호 활동을 통한 산사랑・봉사・참여・나눔의 녹색성장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이다. 참여방법은 지역 기업체, 단체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하는 산림 1개소(1개 구간)를 선정하여 매월 1회 이상 산림정화 활동 등 산사랑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산사랑 운동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체, 단체 등은 4월 25일까지 부산시 푸른산림과(☎051-888-5791~4) 또는 자치구・군 산림부서에 활동장소, 활동내용 등을 기재한 참여 신청서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여 단체에는 숲 사랑지도원 위촉, 생활원예교실 수강, 자연체험 학습장 참여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내 고장의 산을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가꾸고 지키는 산사랑 실천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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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북부지역, 녹색성장 중장기 발전 청사진 마련
    경상북도는 만성적인 낙후지역인 경북북부지역을 새로운 산업․물류․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광역녹색 경제권을 형성하고자 “경상북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지정 및 종합발전계획”을 신발전지역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4. 19(화) 확정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현 정부의 6대 낙후지역 개발의 기본구상을 실현하고 지역특화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것으로 지난해 초광역권의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12.30.고시)에 이어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광역권개발에 대한 중장기 청사진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우리도는 2개 구역(백두대간권,낙동권) 12개 시군의 1,056.6㎢를 지정받게 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백두대간권은 생태․문화지역의 특성을 살려 광역녹색 경제권을 조성한다는 추진 전략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문화와 환경이 공존하는 휴양관광기반 조성 ▲백두대간의 산림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발전모형 구축 ▲지연산업의 구조고도화를 통한 성장지역화를 추진전략으로 설정하였으며 낙동권은 낙동강시대를 선도하는 녹색성장 중심지대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낙동강과 주변지역 생태환경을 활용한 ▲자연휴양 치유의 다목적 공간 조성 ▲경제와 환경이 융합된 생태․신재생에너지 마을 조성 ▲역사문화의 명품지대 육성을 추진 전략으로 정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종합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한 4조 7,7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른 유발효과는 생산유발 6조 5,000억원, 부가가치유발 2조 7,000억원, 취업유발 56,000여명으로 기대하고, 사업비 분담은 지구별 개발계획 수립과정에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재원분담 방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종합발전계획과 관련하여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천리 동해안과 칠백리 낙동강 자원을 활용하여 물길과 경제가 흐르는 신동력을 창출하여 낙후지역개발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용자원의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발전 및 파급효과가 큰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특별법의 입법취지에 부합한 민간자본 유치를 위하여 국내․외 자본유치 활동과 함께 투자자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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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에너지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 참여하세요!
    국제유가 상승으로 지난 2. 27(일) 발령된 에너지위기 주의단계 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실천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최고 5백만원에서 1억원까지의 포상금이 주어지는「에너지절약 1만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1년간 전기, 가스, 난방 등 에너지사용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절약실적이 우수한 일반가구 4천 세대, 에너지 저소비가구(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1천 세대, 3백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10개 단지 등 총 1만 가구를 선정, 개별가구는 최고 5백만원, 공동주택의 경우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5. 31(화) 18:00까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prize)에서 가능하며(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대표 등의 명의로 신청), 심사는 전년(‘10. 6월 ~ ’11. 5월) 대비 연간(‘11. 6월 ~ ’12. 5월)사용량 절감실적과 절약사례, 아이디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 홈페이지, 시정 홍보전광판, 버스광고 등과 아울러 대구시 트위터, 시정 이메일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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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쾌적한 축산환경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제 공급
    경북 영주시는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가축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축산농가에  환경개선제 310톤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년도는 구제역발생으로 친환경축산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정립되고 있어 축산선진화 계획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비해 129백만원 증액된 300백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축산환경개선제는 축종별 생산자단체에서 추천한 제품 중에서 최대한 10개월분을 신청할 수 있고 구입대금의 30%가 보조되는 사업으로 희망농가는 4.20일까지 축사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환경개선제는 가축 장내 세균총의 변화를 유도하고 병원성 대장균의 수를 감소시켜 장기내 항생물질을 생산하며 각종 독성아민류의 합성을 방지하기 때문에 친환경축산자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시는 축산환경개선제 공급을 통해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해 축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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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산림유전자원을 해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절대 NO!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은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통해 오는 6월25일까지 대전․충남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국유림 등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 발생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조심 예방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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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산림행정, 공무원 연구모임으로 업그레이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현장, 업무상 문제해결, 개선을 통해 내부역량강화와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연구모임   9개팀을 구성하여 4. 19. 착수보고회를 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연구모임은 ▶임지잔재 자원화 시범사업(N.B.C),▶ 낙엽송 우량 양묘기술 개발(산림양묘연구회) ▶QR코드를 활용한 산림경영관리(F.Q.R) 등 9개의 과제를 137명의 산림공무원들이 한해 동안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정책이 현장에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트렌드와 연계되고, 현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을 자체 발굴하여 산림현장의 정책품질이 보다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모임의 운영은 월1회의 정기적인 연구.학습모임, 연구성과에 대한 매뉴얼 발간 등을 통한 성과공유를 하고 연구성과의 실용성, 효과성, 창의성 등 기준에 따라 우수연구모임은 포상을 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북부지방산림청의 연구모임은 그동안 35개이상의 각종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친환경 칡덩굴제거 방법 등 신기술을 개발ㆍ보급, 2009년, 2010년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의 우수연구모임 선정, 공무원 제안채택, 특허등록 등 대․내외적인 성과도 다수 창출하였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해마다 발전되는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는 연구모임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학습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연구모임이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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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19일(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서초초등학교 3, 4학년 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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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재선충병 No!! 금강송 보호 위해 혼연일체!! 일심동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관내 4개 지자체(봉화군, 영덕군, 영양군, 울진군)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소나무인 금강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금강소나무 보호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금강소나무는 예로부터 왕실에서 사용되었고, 화마에 휩쓸려 한줌 재가 된 국보 제1호 숭례문 복원에도 사용되어 우수성이 검증된 우리 민족의 나무였으나, 경북 북부지역 금강소나무 군락지 주변 시․군(영덕군, 포항시, 안동시 등)의 재선충병 발생으로 인하여 금강소나무 분포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금강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할구역 내 금강소나무가 분포하는 4개 지자체장(봉화․영덕․영양․울진군수)과 공동 금강소나무 보호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협약체결에서는 5개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서 “푸른 금강소나무는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굳은 각오로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감염목 발생 시 지역완결방제를 실시하는 등 예찰․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남성현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대응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향후 재선충병이 발생된 금강소나무 주변 시․군으로 확대 추진하여 2013년에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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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청태산 산림문화체험 잣나무 오감플러스!!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태산자연휴양림은 4월부터 10월(성수기 7,8월 제외)까지 휴양림 내에서 산림문화체험 행사 잣나무 오감플러스!!을 휴양림 이용고객들 대상으로 실시한다. 잣나무 오감플러스!!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의 특징 임상인 잣나무를 활용한 체험 행사로써 “잣나무클라이밍, 잣까기 대회인 최고의 다람쥐를 찾아라’, 오감으로 느끼는 숲 체험”등 다양한 산림문화행사 및 숲생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잣나무클라이밍과 오감으로 느끼는 숲 체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써 사회적 약자들도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또한, 우천 시에도 즐길 수 있는 도미노게임 ‘누가 누가 잘하나’는 숲에서 생산된 삼나무 판재를 이용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팀 화합 및 단결력, 성취감 등 게임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 해소 및 감동과 쾌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본다. 청태산자연휴양림(팀장 이성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어지도록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체험참여에 대한 문의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033-343-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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