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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천안시 생활원예 경진대회에 도전하세요!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제2회 천안시 생활원예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안시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시민의 생활원예 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여가활동 확산과 녹색생활공간 조성으로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을 유도하고자 개최된다. 흥타령춤축제 기간 중 도시농업한마당 전시관내에서 열리며 현장경진 및 작품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아이디어정원 분야 10명, 접시정원 분야 1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접수 받는다. 접수방법은 신청서와 참가작 설명서 작성 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다. 경진대회는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흥타령춤축제장인 천안삼거리공원내 도시농업한마당 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시상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으로 총 6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 및 신청에 관한 접수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41-521-2922) 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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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꽃의 귀족 감상하세요!” 태안 백합꽃축제 24일 개막
    ‘꽃의 귀족 백합의 향연’, 태안 백합꽃축제가 오는 24일 개막한다.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태안 백합꽃축제가 개최돼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된 튤립축제 이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개최되는 태안군의 꽃축제인 이번 백합꽃축제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백합과 더불어 다양한 품종의 백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렌지퀸, 스타퀸, 스타핑크, 스타화이트, 리틀핑크, 블랙썬 등 GSP(Golden Seed Project)가 연구·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국내·외 100여 품종의 백합꽃을 이번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위원회는 신품종 백합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해 판로 개척 및 추가 신품종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백합축제장에서는 야간이 되면 600만개의 LED 전구와 함께 하는 황홀한 빛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041-675-9200, 7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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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성주봉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7.21 ~ 8.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상주한방단지 내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 금년에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년과는 달리 새롭게 단장한 상설무대에서 한층 더 돋보이게 진행될 예정이며 각설이 성춘향 공연을 시작으로 로컬상주 주관 숲속작은음악회, 동춘서커스 공연, 색소폰 연주회, 상주예총주관 공연, 즉석노래자랑, 유명가수 공연등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직거래장터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게 될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육가공품을 제조. 판매하는 식육공방이 공연 첫날 개업을 앞두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휴양객들과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고, 성주봉자연휴양림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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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여름방학, 경북 영주로 가족휴가 떠나자”
    연일 푹푹 찌는 날씨와 다가오는 여름방학, 아이들을 위한 휴가계획 세우기에 분주한 시간이 왔다. 바다나 계곡도 좋지만 피서인파와 교통체증이 걱정된다면 경북 영주로 떠나보자.       - ‘달려라 씽씽’ 자전거 공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가운데 손꼽히는 자전거 타기이다. 영주에서는 자전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영일교 입구에 위치한 자전거 공원에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비롯해 청소년, 여성용 및 일반자전거가 구비돼 있다.    연인들을 위한 2인용 자전거와 세 살 이하 유아를 위한 트레일러도 넉넉히 준비돼 있어 자전거 초보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신분증 지참 후 자전거 공원을 방문하면 자전거와 부상방지를 위한 헬멧 등을 대여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시~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 ‘첨벙첨벙’ 도심에서 즐기는 물놀이장 영주시 서천 하부 둔치에 1000㎡ 규모로 조성된 문정 야외 물놀이장은 수심이 60cm로 얕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터널형 분수, 에어슬라이드, 풀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40여개의 몽골텐트와 차광막으로 뜨거운 햇볕을 가려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풀장 옆에 마련된 이동도서관에 책도 빌려볼 수 있고 음수대와 샤워시설, 간이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생태관찰원 아이들의 감수성을 일깨워주고 싶다면 살아있는 야생동물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생태관찰원이 제격이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위치한 생태관찰원에서는 멸종위기 1급 동물인 토종여우 수십 마리를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생태관찰원은 멸종 위기동물인 소백산 붉은여우의 종복원을 위해 건립된 곳으로 관리동, 생태전시관, 야생동물의료센터, 생태학습장 등을 운영 중이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맞춤형 해설도 진행하는 등 자연에 대한 관심과 동물과의 유대를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해설프로그램은 오전 10시, 11시와 오후 2시, 3시, 4시 등 일 5회 운영된다.  - 어린이 세상,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한여름 야외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에 눈을 돌리게 된다. 영주시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이 있다.    이곳에는 대여실과 실내놀이터, 도서관, 수유실, 소독시설 등의 편의시설 등이 있다.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에 좋은 장난감 140종, 340점을 구비했다. 희망자는 한번에 3가지를 14일 동안 대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04년 개관한 영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 도서 3만3120여점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DVD를 관람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휴가지의 바가지요금과 교통체증 생각에 한숨부터 나온다면, 영주에서 한 여름의 무더운 낮과 밤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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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국토교통부, '대학생 한옥캠프' 실시
    국토교통부는 한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15일 ‘대학생 한옥캠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대학생 30명이 참여해 신규 조성 한옥마을 부지 내 현대 한옥 설계를 주제로 경북 안동대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2012년부터 시행된 한옥캠프는 지금까지 총 130명의 미래 한옥산업 인재를 배출했다. 교육 내용은 한옥 이론과 설계 과정을 비롯해 인근 우수 한옥 문화자산에 대한 현장 답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 참여한 건축 전공 대학생들은 우리나라 대학 건축학과에 한옥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대부분이 현대건축 위주로 이뤄져 있는 현실에서 한옥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했다. 우수 교육 이수 성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등이 주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옥캠프가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참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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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강원지방기상청, 산림과 기상 접목 산림관광 활성화 회의 개최
    날씨정보를 활용한 강원도 산림자원의 4차 산업화가 추진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0일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강원도 산업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날씨정보를 접목한 강원도 산림자원의 4차 산업화를 통해 산림치유, 휴양, 생태관광 1번지를 만들고자 도내 산림과 기상 관련 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다. 전문가들은 강원도 대표 휴양림, 치유의 숲 등에 대한 기상조건에 따른 피톤치드 발생량 연구와 활용 등을 통해 산림자원의 4차 산업화에 대한 기관별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스위스 등 유럽은 산림과 기상을 접목해 산림치유, 휴양, 생태관광 등의 신산업을 창출하고 있다. 장성군과 담양군 등 국내 지자체도 대표적 산림자원인 피톤치드를 연구를 통해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림 내 기상인자와 피톤치드 농도 간 상관분석과 산림휴양 공간에 대한 피톤치드 농도와 예측 지수 표출 방안 등에 대한 연구 중이다. 대관령 치유의 숲, 인제 자작나무 숲에 대한 기상인자와 피톤치드 발생량의 효율적인 관측방법과 연구결과의 활용방안 등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대관령 치유의 숲, 명품 하늘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활용해 산림과 기상을 접목한 휴양림, 치유의 숲 등에 대한 피톤치드 발생량 정보를 제공해 강원도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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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2017년 제3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열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7월 20일(목) 오후 3시 송도 G-타워 23층에서「제17차(2017. 3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에서는 최석진 이화여대 교수가「기후변화와 우리생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날 아카데미는 기후 변화의 원인과 현상,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지구적 및 우리나라의 대책, 생활 속의 기후 변화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기후체제에서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임을 재인식하고 적극적인 시민참여 협조를 위한 기후변화 환경교육 강화, 생활속 실천대책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기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신기후체제에서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상황,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거버넌스 강화, 환경교육 등 중․ 장기적인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시가 GCF(녹색기후기금)와 기후변화의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강좌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환경단체, 기후변화강사, 기후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 일반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등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한 열린 강좌로 운영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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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하남시, 한창 유아숲체험장 조성공사
    하남시는 망월동 788번지 일원 제1나무고아원 총 8만9000㎡ 중 3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장 조성공사'를 내달 12일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비 5억5000만원과 도비 7000만원, 총 6억2000만원이 소요되는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 등을 맘껏 키우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하남시는 그동안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이용협의체 회의를 3차례 개최해 미로체험, 세발자전거 체험, 나루터, 나람개비숲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대시설로는 관리실, 화장실 2개소, 대피소 3개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아숲지도사를 채용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에 유아숲 이용 신청란을 구축해 이용자들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그 이전까지는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이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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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장흥군, 18일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협의체 발족식' 참석
    장흥군은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흥의 대표 관광지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바 있다. 군은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날 발족식에 참석했다. 이날 운영협의체는 기관 및 업체별 웰니스 관광을 위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했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 및 마케팅을 펼치고 여행상품개발, 외국인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 상품화 단계에 따라 중장기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자연ㆍ숲 치유 부분에 선정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장흥군에서도 최고의 건강과 치유의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연친화형 숙박시설, 무장애 등산로 말레길, 천연섬유재질의 종이옷을 입고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비비에코토피아와 편백소금집 등이 우드랜드의 핵심 치유 시설이다. 유아ㆍ청소년ㆍ직장인ㆍ임신부ㆍ일반인ㆍ아토피가족 등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과 피톤치드를 마시며 자연에서 즐기는 숲속힐링음악회도 운영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관과 목공체험장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공예품,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편백숲 우드랜드는 탐진강과 함께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주무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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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광주시 서구, 가족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 동안 ‘우리 동네 숲 마중, 팔학산애(愛)서 놀아봄~’ 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숲을 보며 함께 느끼면서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는 유아숲체험원에는 트리하우스, 통나무건너기, 흙놀이터, 생태연못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숲을 오감으로 느끼고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등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시설을 이용한 ‘요리조리 미션을 풀어라’, ‘자연물을 이용해 가족 얼굴 꾸미기‘ 등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참여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오는 28일까지 희망날짜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팔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실시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가족숲체험 활동이 지친 일상에 가족의 정을 확인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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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연호(蓮湖), 천년의 꽃으로 피어나다
    천 년의 세월을 간직한 당진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22일과 23일 제1회 버그내 연호문화축제가 열린다. 헙덕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합덕제의 명물인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합덕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돼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축제 첫날인 22일 토요일은 ‘연호 천년의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초·중학생 사생대회, 읍만참여 개막 축하 퍼레이드, 세한대학교 학생 농악공연, 앙천제(仰天祭), 개막식,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오전 10시부터 이어진다. 23일 둘째 날에도 오전 10시부터 미사와 성체거동(합덕성당), 전통 혼례식, 당진 국악인 한마당, 마당놀이, 음악동호회 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이 밤 10시까지 계속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에는 시와 문인화, 사진, 서예전시회도 열리며, 후백제 전통의상과 농산물직거래장터, 연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연호제 길 일원에서 운영된다. 한편 축제의 주요행사가 열리는 합덕제는 합덕지(合德池) 또는 연호지(蓮湖池)라고도 불러왔으며,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유명하다. 서기 900년 전후로 후백제 견훤왕이 고려 태조 왕건과 전투하면서 이곳 성동산에 군을 주둔시키고, 둔전을 개간하고 군마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축조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제방길이 1,771미터, 둘레 8~9㎞에 이르는 약 30만평 규모의 큰 저수지였다. 해방 이후 6.25 전란을 겪으면서 부족한 식량문제 해결하기 위해 합덕제의 많은 땅이 논으로 변경되었으나 지역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지난 2007년부터 복원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6월 30일에는 세계관개시설물유산 등재신청서도 제출된 상태다. 합덕제 주변에는 수리농경문화의 유산들을 보존해 전시하고 있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비롯해 신리성지와 솔뫼성지, 합덕성당 등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자원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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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내 물놀이장’ 개장준비 완료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두계천 생태하천공원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시는 올해 지하수와 함께 상수도를 병행 공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체험환경 조성과 더불어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샤워장과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개장이후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무료 물놀이장으로 지난 해에는 1만명 이상이 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또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물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주변 자연과 함께 도심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놀이장 이용은 계룡시 어린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여야 한다. 시는 수영모 착용 및 몇 가지 유의사항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면 시원한 피서를 관내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단, 우천 시 또는 평균온도 급변 시에는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하여 이용을 일시 중지한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이용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즐거운 물놀이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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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파주시 율곡수목원, 여름특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파주시는 19일부터 율곡수목원에서 여름특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 유아숲체험’과 ‘여름 산림치유 프로그램(치유숲, 가족숲, 엄마활력숲, 실버숲)’ 두가지다.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 유아숲체험’은 4세에서 6세의 유아 자녀와 부모가 같이 참여해 1시간 동안 숲에서 오감체험놀이, 자연관찰 등을 하며 유아의 인지 발달과 자연친화 정서를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여름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총 4가지로 2시간 동안 숲길을 걸으며 명상, 걷기, 활력증진활동 등을 하며 심신을 이완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치유 숲’은 직장인, 학생, 일반인을, ‘가족 숲’은 7세 이상 자녀와 가족 또는 부부, ‘엄마활력 숲’은 중년기, 갱년기 엄마, ‘실버 숲’은 60세~8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한 산림에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힐링하며 더위와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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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강원도산림과학원, 세기의 꽃 '용설란' 꽃잎 간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강원도산림과학원(원장 이준희)에서 꽃을 피운 용설란(龍舌蘭)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은 지난 1일 과학원내 반비식물원에서 일생 동안 간직했던 모든 영양분을 쏟아부우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이라는 영명이 붙기도 한다.       꽃을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만큼 개화한 용설란의 신비감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소원을 빌려는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8일까지 약 9000여 명이 ‘세기의 꽃’을 감상했다.      꽃을 감상하고 소원을 빌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망나무 엽서쓰기’ 이벤트에는 가족건강, 사업기원, 행복기원, 로또 1등기원, 대학합격기원, 자식결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전환 등 다양한 소원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과학연구원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선착순 200여 명에게 건조시킨 용설란 꽃잎을 나눠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준희 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용설난 꽃이 피어난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용설란 꽃을 감상하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도립화목원에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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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으로 놀러오세요”
    성주군(군수 김항곤)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물원 관람환경을 새로이 정비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야외전시원 연못을 이용하여 물레방아(디딜방아)를 설치 하였다. 시원한 물줄기와 물레방아는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학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용한 식물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식물원 육묘장을 설치하고 야외 폭포를 정비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림과장(김건석)은 앞으로도 특별하고 다양한 관람환경 조성과 체험학습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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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봉화군,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 부문 '대상' 수상
    봉화군은 18일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 그랜드볼룸서 개최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전국 200여 자치단체의 2016년 경영 분야별 추진실적을 검토, 부문별 심사, 설문조사 등 총 3차례의 평가 후 최종 결정됐다. 군은 열악한 재정에도 군예산 4천 억 시대 달성과 채무 제로를 실현하는 등 건전 재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군정을 펼치고 있는 역동적인 자치단체임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수목원의 하반기 정식 개원과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건립, 자연휴양림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다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적인운영,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의 영국 농림부 분석능력 인증,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 부자농촌 건설에 노력을 기울였다. 게다가 봉화복합스포츠단지, 사회초년생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190호 건설, 장애인복지센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첫 시행한 봉화댐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백두대간협곡열차 한국관광 100선과 분천 산타마을 한국관광의 별, 봉화은어축제 문광부 3년 연속 우수 축제 선정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밖에 누정휴문화누리공간조성사업의 3대 문화권 사업, 태백산 사고 건립, 작은 영화관,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이 문화관광부문에 인정됐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는 양백지간의 중심에 위치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산림도시인 만큼 자원을 관광 인프라로 개발, 지역소득과 연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 발전 롤모델 경영 성과를 심사해 주는 상으로 군은 지난 2015년 녹색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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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2일 산림청 개쳥 50주년 맞이 음악회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북 변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2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후 8시부터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산림청은 개청 50주년 슬로건으로 '같이 이룬 푸른, 함께 나눌 푸른 숲'으로 정했다. 지난1967년 개청이래 온국민과 산림청이 푸른숲을 가꿔다는 의미이며 국민들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다짐의 표시이며 이번 숲속음악회를 통하여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산림청'이라는 주제로 숲속음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를 찾은 이용객은 숲속음악회 및 자연휴양림의 다채로운 체험 자연물을 이용한 '솔방울 숲속친구들 만들기' 체험과 변산반도의 특산물인 천일염에 함초, 뽕잎, 복분자를 넣어 건강에 좋은 '천일염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속음악회”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전한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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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대구시농업기술센터, 텃밭 수확물과 원예활동 작품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 개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녹색환경지킴이(동아리)를 대상으로 8회차 교육을 진행한 해안초등학교에서 7월 14일(금)부터 7월 21일(금)까지 그동안 원예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원예작품들과 수확작물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 품목은 텃밭 수확물, 허브식초, 미니정원, 지렁이 퇴비상자, 식물관찰키트, 천연비료, 천연 포푸리, 관찰일지, 판넬 등이다. 『원예활동프로그램』은 텃밭을 경험하기 어려운 도심 속 학교에 미니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그 텃밭에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창의적 학습능력 향상과 인성함양, 정서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체계적인 텃밭 교육을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텃밭에 다 있네! - 학교 텃밭 이야기」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마스터가드너(도시농업전문가)를 강사로 투입하여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해안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간단한 밥상이 차려지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농작물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작물을 가꾸며 책임감을 느꼈고, 수확을 할 때는 성취감을 느꼈다” 는 등 긍정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반야월초등학교는 상반기에 6회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 4회에 걸쳐 교육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텃밭-원예활동을 통한 창의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에도 학교를 추가 선정하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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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대구시, 이번 방학「어린이 여름자연학교」에 참가해보세요!
    대구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이용한 교육활동으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연속에서 풀며 힐링하고, 자연스럽게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 여름자연학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으로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구수목원 주제원과 산림문화전시관 내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하루에 40여명으로 4일간 총 160여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매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여름자연학교』는 수목원 자연해설사 선생님들과 수목원 주제원을 구석구석 탐방하면서 식물에 대한 다양한 관찰과 재미있는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나무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공예 창작품과 종이가 발명되기 전 우리 조상들이 기록을 위해 이용했던 목간을 만들어 보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체험참가 신청방법은 7월 19일(수)부터 8월 4일(금)까지 선착순 전화접수(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 803-7315)로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이 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은 당일 점심도시락과 음료수, 노트 및 필기구 등을 준비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의 공지사항이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803-731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장정걸 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그동안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이 체험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식물관련 지식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해 봄으로써 학생들에게 산 지식을 더해 줌은 물론 방학동안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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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폐교 활용한 서울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친환경체험 해봐요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지방 폐교를 활용한 서울시 가족캠핑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이상 캠핑객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전국 6개지역(횡성·포천·제천·철원·서천·함평) 서울캠핑장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지역별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먹거리 만들기, 기타 농촌체험 등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전문강사의 설명과 참가자의 실습 등으로 1~2시간 진행되며, 별도의 비용발생이나 준비물은 없다. 다만, 참가인원은 공간과 실습재료 등의 제약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특히, 이번 하계휴가 성수기 및 여름방학 기간(7.24~8.20) 사이에는 평일에도 가족단위캠핑객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당 2~3회 확대하여 운영한다. 캠핑장별 체험프로그램 운영시간 및 프로그램 내용 등 상세내용은 서울캠핑장 블로그(http://blog.naver.com/seoul_camp)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2013년부터 도농상생 협력과 서울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방 폐교를 활용하여 가족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4인 가족이 1박 2일에 2만5천원으로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방학과 주말에는 100%의 높은 예약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가족캠핑장에는 탁구장, 바둑교실, 텃밭, 효소 만들기, 동․식물 체험 등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샤워장, 취사장, 주차장,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불편함 없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주용태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 가족캠핑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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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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