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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강원도, ‘제33회 산림병해충 방제 연찬회’ 개최
    강원도(농정산림국)는 지난 12월 6일(화)부터 12월 7일(수)까지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었던 ‘제33회 산림병해충 방제 연찬회’에서 방제품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고상인 ‘대 상’에 연이은 수상으로 “전국 제1의 산림道”로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의 우수성을 재확인 시킨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연찬회에서 강원도가 2년연속 방제우수기관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이날 연찬회에서 발표한 “끈끈이 트랩3종을 이용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효과 실연사업” 이 방제품질 우수사례로 수상하였고 특히, 그동안 예찰·방제단의 철저한 운영과 생활사별 맞춤형 전략방제 등 체계적·효율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병해충 감소(지난해 대비 31%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도 관계자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확산이 예상되는 산림병해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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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이돈구 산림청장, 구미국유림관리소 방문
     이돈구 산림청장이 취임 후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격려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지난 8일 이돈구 산림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구미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오전 11시 방문을 시작으로 현황 및 업무보고, 직원과의 대화, 청사 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업무보고시간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17개 시․군․구의 산림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올해 취임사에서 ‘국민, 임업인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행정을 통해 대내외 산림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포부처럼 직원들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현장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국유림 경영․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돈구 산림청장은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관리소는 일선에서 민원인을 응대하는 산림청의 얼굴이므로 올바른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민과 소통을 통해 친절하고 공정하게 산림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으며, 현안사항인 산불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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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산림인력개발원 교수들, 강의‧연구분야 경연 동시입상
      산림분야 인력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김현식)이 공무원 교육기관의 최고 교수요원을 뽑는 대회에서 강의와 연구 두 분야에서 동시에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산림인력개발원 재해방지교육과 신정희 박사는 최근 중앙공무원교육원이 주관한 제29회 중앙교육훈련 경연대회에서 산림치유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관한 발표로 개발연구‧사례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과의 정성호 교수는 ‘우리 문화재, 무슨 나무로 만들어졌나’라는 주제로 강의 분야에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매년 30여개 정부 교육훈련기관에서 선발된 교수요원이 강의, 연구 두 분야에서 경합을 벌여 우수자를 선발하는 전국규모의 권위있는 대회다. 올해는 28개 교육기관에서 뽑힌 본선진출자 16명이 실력을 겨뤘다.   김현식 산림인력개발원장은 “과거 개발원 교수요원들이 이 대회에서 몇차례 수상한 실적은 있지만 연구와 강의 두 분야에서 동시에 입상한 것은 개원 이래 처음”이라며 “이같은 성과를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과목편성에 적용해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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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한국 선진 산림현장, 홍천 매화산 경영모델림 선보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8일 북부산림청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에서 우리나가 주도적으로 창설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인 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협력 사업단에게 선진 국유림 현장을 소개하여 산림분야국제협력사업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AFoCO(아세아산림협력기구)산림협력사업의 중간평가 차 방문한 인도네시아 외 7개국과 아세안 사무국의 산림관계자 20여명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내 국유림 최초로 조성한 ‘매화산경영모델림’ 현장을 방문하였다. 특히, 홍천 매화산 산림경영모델림의 지속가능한산림경영ㆍ지역주민소득사업ㆍ습지생태관찰원ㆍ숲유치원 등 산림의 다양한 이용 형태를 소개하여   아시아 각국에 선진 산림경영사례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세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4차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설립을 확정짓는 협정이 체결되었고, 내년 상반기 중 한국에 사무국을 두고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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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진안군,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홍보 추진
    전북 진안군은 8일 개정된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따라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품질관리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농가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앞으로 산양삼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이식 및 파종 전에 생산적합성 결과를 첨부해 군에 신고해야 하며 지난 7월25일 이전에 식재한 경우에는 12월말까지 생산신고를 마치도록 하고 있다. 또 재배기간 동안 생산관리기록부를 작성하고 품질검사 합격제품에 한해서만 유통과 판매가 허용되는 등 산양삼의 생산과 유통과정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관련법 시행 후 지난 9월부터 생산신고를 받기 시작한 군은 12월 현재 60개 농가(250㏊ 규모)가 생산신고를 마쳤으나 2003년 이후 식재된 추정면적 800㏊를 감안하면 아직도 많은 농가가 생산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신고율이 예상치를 밑돌고 12월 말까지로 신고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군은 산양삼 재배농가가 신고누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막바지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산양삼 재배농가에 대한 품질관리 특별교육을 실시, 재배농가 개별방문과 읍·면에 산양삼 생산신고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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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장태산휴양림, 정자복원과 등산로 개설 등으로 재탄생
    대전시 장태산 휴량림(이하 휴양림)이 정자 및 출렁다리 등 시설을 갖추고 명품 숲 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대전시 공원관리사무소는 휴양림 정안저수지 부근에 정자를 복원하고 등산로 이용권역 확대를 위해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시설 보완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당초의 정자는 지난 1992년에 건축돼 목재부식과 지방이 약화돼 지난 2004년 철거됐다. 이곳 휴양림은 대전 8경의 하나인 만큼 아름다운 수변경관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총 사업비 1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망데크, 계단 등과 함께 9㎡ 규모의 한국 전통방식의 정자를 복원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복원된 정자이용 편의를 위해 정자에서 100m 떨어진 곳에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로운 등산로를 개설했으며, 폭 1.2m, 길이 28m의 출렁다리도 설치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휴양림에 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숲에 대한 접근이 더욱 용이하고 숲과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 전국적으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정자에서 장안저수지와 주변 산세를 바라보는 경관은 절로 감탄사를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태산 휴양림은 20~30년의 메타세콰이어 숲과 숲속 어드벤처, 생태연못 등 전국 최고의 산림환경을 갖추고 있는 명품 숲 유향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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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부산시 ”산불 조심” 내년 5월가지 산불방지대책 추진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종합대책 추진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최근 건조한 기후인데다 낙엽 등이 쌓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산불예방 의식을 강화해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펼치고 있다. 부산은 2007년부터 올 봄까지 최근 5년간 매년 발생한 산불 평균 22건 중 실화로 인한 산불이 15.6건(71%)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부산시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논·밭두렁의 잡풀은 낫이나 예초기로 제거하고, 폐비닐은 지정된 장소로, 쓰레기는 산림과 먼 곳으로 옮기도록 하고 있다. 또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 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적극 알려 산불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산불예방요령을 담은 손수건·전단지 등 홍보물 1만5000개를 제작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입산객들에게 나눠주는 등 시민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홍보물에는 겨울철에 입산 통제지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들어가지 말 것, 등산할 때 성냥·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갖고 가지 말 것, 불씨를 다룰 경우 소화 장비를 갖출 것,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각 할 경우 해당관서의 허가를 받이야 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산불로 번져 산림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빚게 된다”고 밝히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보호법 제57조의 규정에 따라 산림에서 담배를 피거나 담배꽁초 버릴 경우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되고 산림방화죄는 7년 이상 유기징역, 산림실화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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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울진금강송 숲해설가 양성 아카데미」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에서 「울진금강송 숲해설가 양성 아카데미」의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12월 6일(화) “숲과 산림정책”(숲이 희망입니다)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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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경북도,「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유치 성공
    경상북도는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세계적 경쟁에 대처하고 생물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사업이 12. 7(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 사업구상을 하여 자체 용역을 거친 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끝에 금년 3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심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KDI에서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예비타당성 심사를 거쳐 B/C 0.81, AHP 0.512를 받아 사업시행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 국회 예결위에서 심사중인 2012년도 예산(50억원) 확보에도 다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우리나라 최고 청정지역인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부지 2,112,489㎡, 건축 53,513㎡, 사업비 1,069억원(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서, 2012년 실시설계 및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각종 공사에 들어가 2015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세부 시설로는 증식․복원 연구센터, 자연적응 연구시설, 전시․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 복원 및 증식에 관한 연구, 일반인 및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멸종위기 동식물의 특징에 대한 전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건립되면 급격히 사라져가는 한국 고유 생물자원의 보존과 복원 및 나고야 의정서를 통해 부각된 생물주권 경쟁에 대처함은 물론 생태관광을 통해 낙후된 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영주에 멸종위기종인 붉은여우 보전을 위해 설치하는 생물자원보전시설 및 상주의「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봉화의「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울릉의「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체험관」등 도내 생태관련 국립기관간의 연계를 통해 생태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인 江(낙동강), 山(백두대간), 海(동해)을 향후 우리 도가 먹고 살아나갈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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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명실상부한 산림병해충 선도 기관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년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대상제도」결과 뛰어난 방제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5개 지방산림청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방제품질대상 제도는 전국 산림관서를 대상으로 예산편성 및 집행, 소나무 재선충병방제, 우수사례 및 협조도 등 8개 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병해충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속적인 방제성과 제고를 위해 매년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생태특성 및 현장여건을 고려한 맞춤형방제 추진 등 방제성과 제고를 위한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이 관할 산림면적 대비 6% 이내로 200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재선충병은 금년도에 단 7본의 감염목이 발생하여 2005년 대비 99%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의 종류와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계획수립과 실행으로 영남지역 숲을 병해충으로부터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이 참여한 『2011년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남부지방산림청은 밀생된 소나무림에 임업적방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이에 따른 모니터링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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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원자력硏, 상주곶감초콜릿 우주식품 인증서 획득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 방사선 살균기술과 식품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신규 개발한 한국형 우주식품인 상주곶감초콜릿이 12월 1일 러시아 연방 국립과학센터(SSCRF) 산하 의생물학연구소(IBMP)의 최종 인증평가를 통해 우주식품으로 인증 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난 6월 러시아 연방 국립과학센터(SSCRF; State Scientific Center of the Russian Federation) 산하 의생물학연구소(IBMP; Institute of Biomedical Problems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에 상주곶감초콜릿의 우주식품 적합성 평가를 의뢰, 100일간의 인증평가 수행 결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사용 가능한 우주식품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우주식품이란, 우주선, 우주정거장 및 달, 화성 등의 행성에 건설하게 될 우주기지 등 우주공간에서 우주인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식품이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우주식품은 미국과 러시아만이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의 NASA와 러시아의 의생물학연구소 두 기관에서 영양·독성학적 안전성 검증을 거쳐 인증을 받은 식품만이 우주인에게 공급될 수 있다. 이번에 최종 인증을 받은 상주곶감초콜릿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상주시 및 도림원영농조합법인(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대표: 김법연)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상주시 특산품인 곶감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함께 관련 업계의 기술혁신에도 기여를 했으며, 지역 특산품의 세계화와 한국 식품가공기술의 우수성 및 방사선 기술의 평화적 이용을 홍보하는 역할 수행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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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도시산림공원을 지역주민의 품으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숲체험, 산림환경교육,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생활환경 조성 등 지역주민의 정서함양 및 보건휴양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산14-1번지 일원의 국유림에 이평산림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평산림공원은 지역주민의 산림이용수요 및 주변여건 등을 감안하여 입지를 선정한 후 주민설명회 2회, 관련전문가 토론회 5회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2011년 5월에 사업비 354백만원을 투입하여 11월에 이평산림공원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평산림공원에는 계절별로 개화시기와 꽃향기를 고려한 테마숲길 0.9㎞, 등산로 1.1㎞가 조성하고 수목과 초화류 약 20,000본을 식재하였으며 편의시설로는 보은읍을 조망할 수 있는 정자 1식, 숲속쉼터 1개소, 평의자 14개 등을 설치하였다.  이평산림공원의 특징은 정자 및 숲길에서 보은읍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과 계절별로 꽃과 향기가 어우러진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마가목, 함박꽃나무, 팥배나무 등의 큰나무와 미선나무, 말발도리, 덜꿩나무, 긴병꽃풀, 맥문동 등의 관목 및 야생화를 식재하여 지역주민이 다양한 산림식생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숲해설 및 산림휴양활동 지원 등 질 높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숲해설가 및 도시녹지관리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역주민의 많은 이용과 활용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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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산림사업 중 ‘지역생태숲 조성’에 가장 만족”
      우리 국민들은 지역생태숲을 조성한 일을 올해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펼친 사업 중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업인에 대한 산림경영 지도, 산림청 웹사이트 운용 등 산림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만족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산림청이 지난 6월부터 이달 6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산림청 주요사업 국민만족도 조사에서 밝혀졌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조사는 산림청 시행 사업 중 도시숲 및 지역생태숲 조성, 등산로 개선 등 일반시민의 관심이 높은 9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평가해 성과에 반영하고 불만사항은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조사는 사업시행 현장을 찾는 이용자를 인터뷰하거나 전화 조사(산림경영 지도의 경우)해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에게는 매우만족(100점), 만족(80점), 보통(60점), 불만족(40점), 매우불만족(20점)의 다섯가지 선택항이 주어졌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지역생태숲 조성사업은 82.3점으로 지난해 같은 조사때보다 3.6점 높았다. 또 산림경영지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산림자원 정보화(웹사이트 운영) 등에서 각각 80점 이상의 만족도가 나왔다. 국가산림통계사업, 산림과학원 정보화, 도시숲 조성 등도 70점대 후반의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산림보호지역 추가지정 및 산림훼손 단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은 65.2점으로 가장 낮았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6개 사업은 만족도가 높아졌으나 2개는 하락했고 1개는 신규조사라서 비교대상이 없었다”며 “이번에 파악된 불만족 사항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산림서비스 만족도를 계속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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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양양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고성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11. 12. 08.(목) 숲 가꾸기 사업지 에서 용재로서의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무상지원 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 하였다.  고성지역 땔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금년도에 추석 명절 전(5가구25㎥)지원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행사로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은 간성읍 어천3리 마을을 비롯한 4개리의 어려운 이웃 5가구에 25톤의 겨울용 나무땔감으로 생산하여 직접 가정까지 운반하여 쌓아 줌으로서 수혜자가 아무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석탄과 석유등 연료가 고갈되고 고가로 상승 되면서 예전의 주요 에너지원 이었던 땔감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며 대체 에너지 확보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현실로서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을 직접 현장에서 실천하고, 숲을 가꾸는 한편, 불우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양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매년 땔감 무상지원을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해오고 있다며 숲 가꾸기 폐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전략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유력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예전 아궁이 속에서 연소되고 있는 장작불의 따뜻함처럼 현재 땔감의 재활용은 과거의 향수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미래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실시한 ‘’사랑의 나무땔감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불우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찾아가서 도와주는 고마운 산림행정을 전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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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환경부, 1조6000억 루마니아 물시장 공략
    환경부가 동유럽의 대표적 신시장인 루마니아의 물산업을 공략하기 위해 중소 물기업 중심의 '맞춤형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일부터 이틀동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루마니아 물산업협력단'을 파견해 현지 비즈니스 상담회와환경플랜트 시연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코트라가 공동 개최한 한·중동부유럽 그린 비즈니스 파트너십 및 루마니아-몰도바 물기술(Water Technology) 프로젝트의 후속조치로 열린다. 물산업협력단은 8일 개최된 루마니아 물경영자협회, 루마니아 물기업협회 총회 등과 연계해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루마니아 물경영자협회 총회가 개최되는 8일에는 45개 현지 물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 설비를 설명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진 후 입찰 수주기업과 한국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비즈니스 상담회는 국내 중소 물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환경플랜트와 설비 수주를 중심으로 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설비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7개 현지 물기업의 전체프로젝트 규모만 1조6000억원(10억 유로)에 달해 현지 상담을 통해 이뤄지는 금액 규모는 이를 훨씬 상회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루마니아 환경산림부, 물경영자협회,물기업협회 등과 별도 업무협의를 갖고 물산업 부문의 양국 정부 간 협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환경산업기술원, 코트라, 한국상하수도협회 등과 공동으로 양국 간 물협력산업단 교차파견, 전문인력 교육·훈련, 기술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상하수도 관련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전수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산업팀장은 "루마니아는 EU 펀드자금으로 진행 중인 상하수도 입찰이 10여개이고 연말까지 20여건 입찰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으로유망한 환경시장"이라며 "한국 설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실질적인 루마니아 환경플랜트 수주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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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8
  •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안)" 제정 서둘러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2월 1일 오전 10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학계, 산업계, 관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제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안)」과 「목재산업 진흥 종합계획(안)」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회 황영철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계류중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안)」은 최근 국가간 기후변화 협약 이행을 위한 탄소저감 방안의 하나로 목재이용을 증진하고 국제적인 목재자원 보호정책에 대응하여 국산재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을 제정 목적으로 하고 있다.   법률안에 따르면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목재문화 진흥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목재문화 지수 측정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건축물에 사용된 목재의 탄소저장률을 측정·공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목재의 품질향상 및 목재이용 증가로 인한 물리·화학적 피해예방을 위하여 목제품 품질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아울러 목재유통 과정에서도 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불법벌채 방지를 위해 벌목 및 제재업 등록제도를 도입하고 목재이용 명예감시원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마련한 「목재산업 진흥 종합계획(안)」은 그동안 목재산업 발전을 위하여 각계에서 논의되어 온 사항을 바탕으로 대내외 여건 및 현황 분석 및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분야별 추진과제와 그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5개년 계획으로 수립하였다.   추진과제는 국산재의 안정적 공급, 목재산업의 경쟁력 제고, 목제품 이용 활성화, 목재산업 진흥 기반구축 등 4개 분야로 구분하고 있으며, 다시 각 추진과제별로 4∼5개의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5년간 연차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 모두에서 박종호 산림자원국장은 과거 ’60∼’70년대에 합판산업을 중심으로 국가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한 목재산업은 이후 건설경기 위축 등 국내외 환경변화로 계속 침체되어 왔으나,   최근 목재 및 목재제품이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으면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큰 틀에서 재도약할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고 법안 및 종합계획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있는 정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TA 비준과 관련하여 국회가 공전되고 있어 법률 제정에 변수가 될 수 있으나, 그동안 목재산업계의 염원이 담겨있는 만큼 이번 18대 국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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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산림조합, 인도네시아 남부칼리만탄에서 나무심기행사 가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12월 7일, 인도네시아 남부칼리만탄 꼬따바루군에서 합작조림 시작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줄끼풀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 산또소 임업공사 사장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개최된 제4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포럼에서 남부칼리만탄 꼬따바루지역에 아카시아 1만2,000㏊, 고무나무 1,000㏊ 등 총 1만3,000㏊에 조림을 실시하기로 임업공사와 합작조림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새로 시작하는 합작조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합작조림사업을 기원하고 양국간 산림분야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현재 기후변화에 대응함은 물론 국내 목재수요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인도네시아 10만㏊ 조림을 목표로 2009년부터 민디, 알비지아, 티크 등 속성수종을 식재해 왔으며, 앞으로 베트남과 인접국으로 조림지를 다변화하여 바이오에너지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조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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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맞춤형 숲가꾸기를 통한 국립공원내 ‘모델 숲’ 조성
       중부지방산림청은 소백산 국립공원내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임지를 ‘2011년 숲가꾸기 모델 숲’으로 선정하여 12월 7일 품평회를 가졌다.      대상지역은 1970년대 잣나무, 낙엽송 조림지로 그동안 숲가꾸기를 한번도 실시한 적이 없는 임지였으나, 2011년 국립공원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숲가꾸기를 실시함으로써 건강한 숲 생태계 유지 및 생육환경 개선을 통한 국립공원내 숲가꾸기 모델 숲을 조성하였다.   또한 국립공원 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친환경적으로 목재를 생산 ․ 공급하여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한 모델 숲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소백산국립공원내 국유림 약 70ha에 사업비 9,454만원을 투입하여 약 650㎥의 목재를 생산하였으며, 이곳은 죽령휴게소 인근이라 접근이 쉽고 소백산 내에 위치해 해마다 12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찾는 명소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곽창훈 팀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에 맞는 생태․환경적 맞춤형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수준 높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고 산림사업의 시스템 개발과 선진작업 기술을 보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서비스 행정의 일환으로 전국민이 함께 보고 느끼는 가치있고 아름다운 명품 숲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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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아시아 희귀 난초과 식물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아시아지역 희귀 난초 식물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7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Sustainable Use and Conservation of Asian Rare Orchids 2011)’을 위한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국제 심포지엄을 12월 8일과 9일 이틀간에 국립수목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와 무분별한 개발과 남획으로 난초과 식물 특히, 희귀난초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아시아지역 희귀 난초과 식물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찾고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한다. <사진 / 광릉숲 자생지에서 광릉요강꽃을 수분 시키는 모습.(좌) >                정자를 발아시키고 있는 모습 (우)  국립수목원은 자생지에서 사라져가는 난초과 멸종위기종의 보전은 물론, 2009년부터 광릉요강꽃, 탐라난, 석곡 등을 자생지에 복원하는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2008년 라오스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라오스의 멸종위기종 난초를 라오스자생지에 복원한 바 있다. < 사진 / 2008년 증식시킨 나무가 자라 2010년 완전히 복원된 모습 >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미얀마, 타이완, 한국 등 7개국에서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발표자들은 각국의 난초과 식물의 다양성과 이를 보전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발표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이 토론을 통해 사라져가는 희귀 난초식물의 보전과 지속적인 활용을 위한 공동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립수목원은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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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 숲길연구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숲길연구의 방향설정 및 연구수요 파악을 위하여 12월 02일(금)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에서 연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학계, NGO, 현지 숲길 및 자연휴양림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휴양림내 내포문화숲길 시범구간에서 숲길 체험과 더불어 숲길에 대한 다양한 연구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양문화연구과에서 수행 중(3년간, 2010~2012년)인 “효율적인 숲길 조성․관리 및 숲길 거점 산촌지역 활성화 연구”의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숲길 및 숲길연구의 발전방향, 연구수요 파악을 위하여 숲길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 산림휴양문화연구과에서는 숲길조성 매뉴얼개발, 숲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숲길의 경제적 파급효과, 숲길조성계획매뉴얼개발(안) 개발 등 그 동안의 연구실적과 숲길 유지․관리 매뉴얼 및 모니터링 체계개발, 숲길 이용자 편익 분석, 숲길 거점 산촌활성화, 숲길 이해관계자 갈등관리 및 운영․관리체계구축 등의 2012년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또한 내포문화숲길 관리운영에 대한 체계적 지원, 숲길에 대한 별도의 법률 제정 등 법적․제도적 정비, 민간과 정부의 긴밀한 협력,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길 및 숲길연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간담회 결과를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계, NGO 및 현장의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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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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