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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 및 기술지원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는 11. 16(수) 10:40 포항철강관리공단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환경문제 발전을 위해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및 권역별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감시의 효율적인 운영과 공동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참석한 환경기술인과 측정대행업체 대표자들은 기업체에서는 장기간 환경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환경정보 교류와 기술지원 등을 위해 권역별(동부, 북부, 대구경북)로 구성·운영(회원 420명) 하였다.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 경북도가 추구하고 있는 배출업소 지도·점검방향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춰 기업체가 장기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환경변화 등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앞으로도 경북도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기업체, 환경 기술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환경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법령개정이나 제도개선사항 등에 대하여는 환경부에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송문근 녹색환경과장은 환경문제는 어느 누구 하나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민·관이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처방안을 모색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으며, 경북도에서도 미래 환경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낙동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 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개방행사를 실시하는 시점에서 배출업소 관리를 위한 환경기술인의 역할과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기라고 강조하고 환경기술인들의 협조와 지향적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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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해송 숲과 어우러진,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여가 시간 증가와 레저 및 캠핑문화 확산으로 희리산해송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수는 2010년에 10만명에서 올해 11월 현재까지 13만명에 육박하는 등 앞으로 12월말까지는 전년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금년부터 전기․온수를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카야영장(12동)이 개장․운영하고 있어 많은 야영객(camper)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야영데크(38개), 몽골텐트(20동) 등 저비용 캠핑시설도 다양하게 시설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숲속의집(22동), 연림동(1동), 숲속수련장(1동) 등 숙박시설과 물놀이장, 다목적체육시설, 잔디구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시설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한 지리적 조건을 이용하여 난이도에 맞게 등산로(5.4km), 순환임도(4.4km), 산책로(1.5km) 등을 선택할 수 있어 희리산휴양림만이 가진 차별성도 이용객 증가에 크게 일조하게 되었다고 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는 서천군 지역경제와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천군 홍보리플릿 비치하여 먹거리,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지역의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 다문화가족를 대상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희리산해송휴양림은 캠핑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사회적 트랜드에 맞추어 서해안 5성급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공조․홍보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서천군 대표적인 주변 관광지로는 역사와 애환이 담긴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와 각종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넓은 ‘신성리 갈대밭’,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산모시타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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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전문산악단체와 함께하는 소백산국립공원 위험지구 합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11월20일(일) 소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축(죽령~도솔봉~묘적령) 8.6㎞구간에서 단양 전문산악단체(단백산악회)와 합동으로 소백산국립공원 위험지구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경정화활동 행사는 가을성수기 마무리 대청소 일환으로 일반인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절벽, 낭떠러지 등 위험지구 내 실시하며, 쓰레기 수거에는 안전사고 발생위험 등 어려움이 있어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을 쓰레기를 전문산악회(단백산악회장등 30명)와 합동으로  수거함으로서 깨끗한 국립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이날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국립공원 그린포인트제도,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담배꽁초․휴지 등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휴식 후 발생된 자기쓰레기를 되가져가지 않는 행위, 지정된 장소 외에서의 취사행위, 기타 무질서 불법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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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아름다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11월 15일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부산물을 독거노인과 주민들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나눠주는 사랑의 땔감 나눠 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공무원,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경관 조성을 위한 덩굴류제거, 가지치기, 수형조절, 임내정리 등을 실시하였으며, 숲가꾸기 부산물은 수거하여 지역 독거노인과 주민들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최신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산림을 집중 관리하여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산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해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고 산림이 가진 가치를 최대한 발휘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속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을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건조한 날씨에 산불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산불예방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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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2년도 조림예정지작업 조기 착수․ 완료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2년도 조림예정지 정리작업을 적설기 이전인 11월말까지 조기완료 목표로 관내 국유림 69㏊에 7천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년도 실행할 조림예정지 정리 사업은 입목처분 벌채적지 61ha, 불량활엽수림을 경제림으로 수종갱신하기 위한 지역 5㏊와 야생동물 피해지역 3㏊에 대하여 내년도에 조림을 하기 위한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주요 산림정책인 조림, 숲 가꾸기, 목재생산, 임도시설, 숲길조성 등 각종 산림사업을 관내인 양양, 속초, 고성지역의 국유림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므로 우리고장의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를 보전․유지하여 맑은 산소를 만드는 관리소로서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관내의 국유림을 보다 더 가치 있는 경제림으로 조성하는 한편, 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으로 적극적인 자원조성과 보호․관리에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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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 손 잡는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지난 15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연기군산림조합, ㈜풍림과 목재펠릿 원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 아래 화석연료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펠릿의 안정적인 공급과 이용확대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충청남북도와 대전시 관내 국유림의 목재를 생산하는 중부지방산림청과 목재펠릿 제조시설을 운영하는 연기군산림조합, ㈜풍림이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목재펠릿은 목재 제재 때 나오는 부산물이나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해 만든 목재연로로 난방용, 열병합발전용 등으로 적합하며, 경유에 비해서도 연료비가 저렴하고 탄소배출량이 경유에 대비해 12분의 1수준으로 적어 화석연료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협약상대인 연기군산림조합과 ㈜풍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목재펠릿 생산을 위한 산물의 공급 지원과 산물 수집․운반을 위한 임도 이용, 그리고 목재펠릿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로써 중부지방산림청은2010년도 단양군산림조합, ㈜신영E&P 등과 목재펠릿원료 공급을 위한 협약체결 이후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1관리소 1제조업체 매칭공급이 가능해 졌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대전과 충청남․북도 관내 4천ha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고, 숲가꾸기 간벌률을 30%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임업기계장비의 활용률을 높여 바이오매스 생산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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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야 949ha 사들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4일 저탄소 녹색성장의 전략사업으로 올해 추진한 사유림 매수사업에서 서울 남산면적의 3배에 달하는 949ha의 임야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매입실적은 무주국유림관리소 담당 5개 시·군중 진안군이 489ha로 가장 많았으며 무주군(185ha), 남원시(112ha) 순이었다.  매수 평균 단가는 ㎡당 진안군(560원), 무주군(544원), 남원시(582원) 등은 차이는 없었으나 임실군이 887원으로 가장 높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종연 소장은 "내년에도 매수사업을 계속 추진한다"며 "매도 의사가 있는 산림소유자는 무주국유림관리소(☎063-320-3621)에 매도승낙서만 제출하면 현지조사, 승인절차를 거쳐 매수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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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땔감은 사랑을 싣고..
     전남 함평군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저소득 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다음 달 20일까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마을회관 등 90세대에 총 450톤의 땔감을 나눠줄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연중 추진되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수집 이용하므로 산림 내 연소물질을 제거하여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 아니라 산림경관 저해 및 병해충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어 건전한 산림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2006년부터 6년째 저소득 세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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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한라산 노루도 빗질을 해요”
     한라산 자락에 서식하는 노루가 농작물 뿐 아니라 다양한 수종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권진오 박사팀은 최근 수년간 서귀포시 한남리 일대 제주시험림에서 노루의 개체수, 생태 등을 관찰한 결과 25종의 나무가 노루 뿔에 긁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5일 밝혔다.  노루가 뿔을 부비는 나무는 주로 굴거리나무, 삼나무, 비목, 누리장나무, 산초나무 등이다.   평균 수고는 124cm, 직경은 평균 1.5cm 정도로 어린 나무에 피해가 집중됐다. 뿔을 긁는 시기는 3월에서 8월까지.  권진오 박사는 "노루에 긁힌 나무는 껍질이 벗겨져 직접적으로 고사하거나, 생존한다고 해도 이차적으로 균류의 침입을 받아 나무의 외형이 변하거나 죽게 되며, 이런 피해목이 증가하면 전체적으로 산림의 종 구성이 달라지게 된다. 노루의 행동반경이나 생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노루가 뿔을 긁는 위치가 평균 22cm 높이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인위적으로 식재한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뿔로 긁힐 가능성이 있는 위치에 보호필름을 설치하거나 나무 식재 지대에 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숲과 노루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노루가 뿔을 비비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증거로 보고 있다.  노루는 뿔이 녹각이 되는 과정에서 벨벳을 벗겨내거나 영역을 표시할 때 나무를 문지르거나 비비면서 식물에 영역을 표시하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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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작은 분 속, 노거목의 향연”…한국분재대전 열린다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제22회 한국분재대전이 개최된다.  산림청의 추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은은한 멋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전통분재 예술을 알려 분재애호가를 늘리고 국민정서 함양에도 기여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에는 전국의 분재 재배자와 애호가들이 오랫동안 정성과 인내로 키워온 분재 100여점이 전시된다.  '작은 분(盆)속 노거목의 향연'으로도 불리는 분재 전시회에 나올 주요 수종은 소나무류인 송백분재(松栢盆栽), 나뭇잎을 감상하는 상엽분재(賞葉盆栽), 나무의 열매를 관상하는 상과분재(賞果盆栽) 등이다.   계절에 맞춰 아름다운 단풍과 곱게 익은 열매가 달려 있는 작품 등 다채로운 분재도 전시돼 가을 정취를 선보인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행사가 분재문화를 대중화해 관련 농가 소득증대와 국민정서 함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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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청주 ”우암산 걷기길” 조성 자문회의 열려
     청주시는 15일 오후 2시 30분,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우암산 순환도로 정비와 걷기길 조성'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오늘 회의에는 황희연 충북대학 교수(도시계획), 박병호 충북대학 교수(교통), 권상준 청주대학 교수(조경), 산림, 문화 분야 등의 전문가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염우 사무처장, 충북 생명의숲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청주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우암산 순환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할 때 경우 교통체계 변경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 숲길조성에 따른 환경(산림)훼손 최소화 방안, 등산로와 옛길과의 연계 및 확대조성 방안, 기타 명소화 조성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앞으로 '우암산 순환도로 정비와 걷기길 조성사업'은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반영해 다음 달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일반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7월부터 기본구상에 착수하고 현재 양방통행의 자동차 위주로 이용되고 있는 우암산 순환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 보행로 확대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여건 조성으로 시민이 즐겨 찾는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초조사, 명칭공모, 교통량조사와 설문지를 통한 시민의견조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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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임산물 할인받으시려면 ”e 숲으로”오세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임산물 쇼핑몰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산림청 쇼핑몰 e숲으로를 통해 다양한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 특가판매·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산림청은 임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산촌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산물 전자직거래장터인 'e 숲으로'(www.esupro.co.kr 또는 www.esupro.com) 에서 다양한 특가판매·경품행사를 15일부터 두 차례 시행한다고 밝혔다.  e숲으로 개장 1주년을 기념하는 1차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연말 이벤트로 시행되는 2차 행사는 다음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 기간 임산물 특가 이벤트, 임산물 체험이벤트, 홍보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650여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김형완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임산물 쇼핑몰 개장 1년을 기념해 그 동안 이용해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대부분이 경품에 당첨되도록 했기 때문에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마음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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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천등산등산로 산림정화활동실시
     충주국유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천등산등산로를 찾는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등산로를 제공하고 우리 산․계곡이 오염되지 않도록 천등산 가을철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산쓰레기 3ton을 수거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18명 및 산림병해충예찰단 3명등, 총21명이 천등산 등산로 주변부 및 국유림 내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여 마대(톤백)에 담고 산림항공관리본부의 산불진화용 대형헬기(KA-32T) 1대를 지원받아 모두 하산 하였으며 산림내 오염행위 방지를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및 푸른산 사랑 운동 등을 전개하여 국민들의 숲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확대될수 있도록 하였다.    이종갑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천등산등산로 산림정화활동을 통해  등산로등 우리의 산림이 많은 국민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 정리를 항상 깨끗이 하여 맑고 깨끗한 푸른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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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2050년 국산목재 자급률 30% 공급을 책임진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확보를 위하여 친환경작업과 임업기계화 보급으로 2011년 산림청의 국산목재 자급률 15%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전국 27개 관리소 중 홍천에 이어 제일 넓은 114천 헥타의 국유림을 경영하는 관리소로 그 만큼 책임감을 갖고서 산림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노력하고 있다.    2000년 5.7%이던 목재자급률을 임업장비의 기계화에 따른 벌채확대와 산물 수집 강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2.7배인 13.6%까지 확대하였다. 그러나 해외 원목가격 상승, 국내 건설경기 위축 등의 영향으로 원목 수입 수입이 감소하면서 국내 목재자급률 향상은 꼭 필요한 당면과제로 중요시 되었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경영계획외 4개 경영계획구 9개 기능인영림단(90명)을 운영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목재공급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임목생산 당년계획 25,774㎥보다 앞서는 38,028㎥의 148%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 타 관리소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생산된 목재는 펠릿․칩․합판․펄프․한옥 등에 공급되어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더욱 노력하여 21C 산림비전 ‘2050년까지 목재 자급률 최소 30% 달성’ 한 발 더 앞장서기 위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효과적으로 함으로써 목재공급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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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강원도, ”산림병행충” 실무교육 실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대학교 수목진단센터는 지난 11일 강원대학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춘천센터에서 도내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과 예찰·방제단 등 80명이 참석하여 산림병해충 진단 및 방제기술에 대한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과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진단요령과 방제기술 등 실무교육을 중점 실시되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병해충연구과 이상현박사 등 전문가 4명을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진단의뢰 시료준비 방법과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피해진단 및 방제기술에 대한 특별교육을 통하여 조기예찰과 적기방제 체계를 강화 할 방침이다.  한편 강원도 산림정책관은 이날교육에서 "그동안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 예찰과 적기방제를 지속 추진한 결과 지난해 솔잎혹파리 등 산림병해충이 34,140ha가 발생하였으나 금년에는 23,513ha가 발생하여 전년도 대비 10,627ha(31%) 감소하는 등 예찰·방제의 운영내실화에 기여한 담당공무원과 방제단원의 노고를 격려 할 계획이며 특히, 동절기를 맞아 참나무시들음병의 벌채·훈증과 꽃매미 알집 제거를 집중 추진해 줄 것"을 당부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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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다람쥐숲에 아이들이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14일 충북 제천시 고암동 다람쥐숲에서 제천청암학교 학생․교사, 숲해설가, 마을주민, 산림관련 종사자 및 관리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 외 13종 760여 주를 식재하고, 또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봄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보다 품격있고 가치있는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과 숲해설가, 직원 등이 함께 다람쥐숲 내에 산수유나무 등을 심고 가지치기․임내정리 등 숲가꾸기 체험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람쥐숲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숲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곽창훈 팀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해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고 숲이 가진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아름다운 다람쥐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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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경북 울진 낙동정맥 '금강송 군락지'서 산양 첫 발견
    천연기념물(217호)이자 야생동물멸종위기 1급으로 분류된 산양이 최근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백명산 해발 800M 금강송 군락지 인근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경북 울진, 영양, 청송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에서 산양이 있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양은 강원도 삼척, 충북 월악산 일대 등과 연계된 백두대간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낙동정맥인 울진군 서면 소광리 백명산일대는 산양, 삵, 담비 등 멸종위기종 1,2급 야생 동식물 18종이 서식하는 생태보고로 알려져 있다. 김윤병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양이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으로 건너왔다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곳에도 산양이 서식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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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2012년 임도 설치를 위한 타당성평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2년 임도시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평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 및 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산림기반시설로써 시공 전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여 사업 실행의 적합성을 결정하게 된다. 2012년 신설예정인 노선은 간선임도 2개소(8.5㎞), 작업임도 2개소(8.2㎞)이며, 이미 조사ㆍ선정된 예정지 4개소에 대해 교수, 환경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사업의 적합성과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타당성 평가를 받게 된다고 평창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밝혔다. 평가항목에 의거하여 타당성평가가 완료되면, 예산배정에 따라 사업물량이 결정되며, 이후 대상지에 대한 주민설명회 과정을 거쳐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타당성평가 예정지는 다음과 같다.   ▶ 간선임도     - 평창. 평창. 노론 ~ 조동(5.5㎞)     - 평창. 봉평. 덕거(3.0㎞)   ▶ 작업임도(2개소)     - 평창. 봉평. 진조(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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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소백산국립공원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가을철 건조기 산불예방을 위하여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공원내 탐방로 중 초암사~국망봉을 비롯하여 국망봉~늦은목이, 을전~늦은맥이재 등 9개 구간 57.6km 통제한다. 하지만 산행 수요가 많고 동 기간동안 집중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희방주차장~연화봉, 죽령~연화봉, 삼가~비로봉, 초암사~비로사 등 9개 구간 37.9km는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기간 중 산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사전에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의 이용 가능한 탐방로와 통제탐방로를 확인하여 산행계획을 세우고, 산에 오를 때에는 라이터나 가스류 등 발화도구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탐방지원센터 등 공원입구에서는 인화물질반입을 사전에 통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인화물질 반입, 불법취사, 모닥불이나 논두렁 소각행위 등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내․외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고, 산불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행정관서에 신고하여 산불의 조기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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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2011 목재산업박람회 내달 16일부터 18일 3일간 열려
     2011 목재산업박람회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는 이미 다수의 건축 관련 박람회가 있지만 목재 분야에만 초점을 맞춘 목재 전문 행사는 많지 않으며 목재 산업이 품목별, 업종별로 분리가 되어있어 동일 업종 간에도 거의 교류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 대표 전시회인 "2011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이하 우드페어 2011)를 개최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우드페어2011은 목재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목 공급부터 수요, 가공, 건축, 재활용 분야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박람회로 목재인과 일반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최근 친환경 재료에 대한 관심과 웰빙과 로하스(LOHAS)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목재관련 제품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목재산업이 하나 되는 공동체 행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었다.  이에 우드페어2011에서는 목재 산업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산업을 활성화하여 관련 업체와 전문가, 일반 참관객 간의 원활한 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의 출품 대상은 산림, 원목, 간벌, 수입 등 목재공급 분야와, 제재, 칩, 합판, 보드, 목탄, 무늬목, 산림바이오매스, 펠릿, 방부목, 집성목, 포장재, 목재창호, 몰딩, 도어, 건축자재, 내외장재 등 목재 가공산업과 목조주택, 건축, 창호, 마루, 목공학교, 교육 교보재 등 목재이용 및 문화 분야, 목공시설, 가공장비, 공구, 자재 등 시설분야 등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터닝포인트가 될 이번 행사에서는 목재 관련 각 단체 및 업체간의 의견조율부터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된 목적으로 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결산의 장으로도 보여주고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유기적으로 후원 및 협조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차기년도에 출시될 신제품과 관련회사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재와 연관된 모든 관계자는 물론,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DIY 체험존 운영과 친환경 아이가구, Eco-Friendly가구 등 아이들의 학습놀이, 생활의 모든 공간을 꾸미기 위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도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목재체험 페스티벌, 목재의 날 행사, 대한민국 목조 건축대전 시상식, 목공 세미나 및 갤러리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2011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재산업박람회 홈페이지(www.woodfair.or.kr)나 전화(02-6000-78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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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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