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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하수처리장 처리수 재이용 시설 설치
    경북경주시수질환경사업소(소장 최종수)에서는 하수처리장의 고도처리 된 방류수를 재이용하는 친환경 수변공간을 207억원(국비145억, 지방비 62억)의 예산을 투입 2009년 6월 착공하여 내년도 12월에 완공예정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07년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 확정을 받아 ’08년6월4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이 완료되어 같은해 9월 환경부로부터 사업계획을 확정 받아 작년 6월29일 착수에 들어갔다. 이에 시는 경주하수처리장→ 형산강→ 북천→ 구황교 →보문호 하류 까지 L=11.5㎞ 관로에 일 8만톤의 처리수를 압송하여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친수형 수변공간을 조성하여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등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기초시설이면서도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있어 시민들의 환경혐오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과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생태교육 등을 위해 처리수를 재이용한 생태공원의 조성은 어린이들에게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102억원(국비71.9억원, 지방비 30.7억원)을 투입하여 경주하수처리장~ 구황교 까지 L=6.0㎞에 관로 와 시설물1동을 설치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사업비60.6억원(국비45.3억원, 지방비15.3억원)을 투입 구황교~ 보문호 하류에 압송관로 L=3.5㎞ 를 설치하고 분수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생태연못 및 계류에는 수질정화 효과가 있는 수생식물과 물고기 등을 서식케 하여 방류수의 처리 상태를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수자원의 절약 및 자연생태계의 순환과정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환경교육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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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9
  • UCC로 독도를 세계에 알린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7. 8일(목) 외국인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한편,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기태)와 공동으로 실시한 󰡔독도 및 대한민국 홍보 UCC(User Creat Contents)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였다. 「독도 및 대한민국 홍보 UCC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국 초․중․고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112건(독도 UCC 85건, 역사․문화 27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경상북도와 반크(VANK)는 민간단체의 홍보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진을 구성,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내용의 논리성, 구성의 완성도, 작품의 예술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등 입상자를 결정하였다. 주요 입상자를 보면 대상은 이종욱 씨(아모레퍼시픽 직원)가 선정되었으며,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정서와 감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외국인에게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결말을 동양의 회화처럼 ‘여백의 미’를 두어 외국인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도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최우수상은 오유리 양(구미여고)과 이지솔 양(경주여고)이 선정되었으며, 오유리 양은 독도수호에 대해 목소리는 높으나 행동이 부족한 경향에 대해 작은 것부터 실천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을, 이지솔 양은 정부․학계․국민 등의 입장과 시각을 조화롭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외국인들로 하여금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평화지역으로서의 한국영토임을 표현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대상 및 최우수 작품은 경상북도지사 상을, 우수 작품은 반크(VANK) 단장 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입상자 명단 및 공모된 작품은 사이버독도사관학교 홈페이지(http://dokdo.prkorea.com)를 통해 확인 및 열람이 가능하다. 경북도 관계자는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해외 네티즌 등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왜곡된 주장과 홍보에 대응, 독도 UCC가 우리 젊은이들이 독도에 대한 진실을 바로알고 우리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입상작은 CD로 제작, 국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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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9
  • 국립산악박물관 건립부지 재공모 실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어서게 될 국립산악박물관의 건립부지 공모결과, 역사성·상징성·이용성 등 제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후보지가 없어 오는 8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재공모를 실시한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국립산악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금년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50여일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건립부지 공모를 실시하였고, 13개 기관(9개도, 1개시, 3개 지방산림청)에서 유치의사를 표명하고 열띤 경쟁을 펼친바 있다. 산림청에서는 국립산악박물관 건립부지 선정을 위해 별도의 실무팀을 구성하여 1차 자료검토, 현장실사 및 2차 심사위원 현장심사 및 종합심의를 통해 입지조건 및 토지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나, 역사성·상징성, 접근성·이용성 등 제반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후보지가 없어 재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  금번 재공고시에는 1차 공모 시 응모한 같은 대상지를 그대로 신청할 경우에는 부적격으로 제외하되, 1차 공모시 제출한 같은 대상지라도 흠결있는 사항을 보완하여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응모를 할 수 있도록 조건을 일부 변경하였다. 또한, 박물관 건립에 따른 환경적인 변화요인을 최소화하고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칙적으로 국립공원 구역이 포함된 부지를 제출할 경우에는 서류검토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립산악박물관이 국내 제1호로 건립되는 만큼 그 상징성, 대표성, 이용성 등을 감안해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대상지가 없어 부득이하게 재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재공모시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에서는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어떠한 부지를 제공하는 것이 좋을지를 심도 있게 고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혔다.   한편, 국립산악박물관 재공모는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은 마감 당일 18시까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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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9
  • 산림항공사진 검색시스템 웹 서비스 실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96년부터 2005년까지 항공촬영한 사진 약 3만5천여 매를 기초로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산림항공사진검색시스템」을 만들어 인터넷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전국 산림항공사진 DB구축 현황 그동안 항공사진은 국가 중요시설물 및 군사시설 등의 사진노출을 이유로 보안성이 요구되는 대외비성 자료로 관리됨에 따라 일반인의 자료접근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최근 항공영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과학원 보유 항공사진을 디지털화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항공 산림영상은 천연림, 인공림, 수종,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효림 등 속성정보를 표기하는 도면인 ‘수치임상도’와 토양 속성정보를 표기하는 도면 ‘수치입지도’ 등 산림관련 백터 주제도와의 중첩검색이 가능하다. 검색시스템 메인화면 「산림항공사진검색시스템」의 이용은 국립산림과학원 웹 사이트(www.kfri.go.kr)를 직접 방문하여 메인화면 하단부 우측󰡐산림항공사진검색시스템󰡑을 클릭하거나 주소 창에 직접 aerophoto.kfri.go.kr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가입 승인절차를 통하여 항공사진 영상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지식포털 웹 사이트(www.knowledge.go.kr)를 통하여 연계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네이버, 야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의 󰡐항공사진󰡑단어검색을 통해 접속을 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축척 1/5,000 임상도 제작사업 수행을 위하여 사용 중에 있는 디지털 칼라항공영상자료는 본 사업 완료 후 관련기관 협의를 통한  대국민 인터넷 웹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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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산림청장과 산림조합 이사조합장과의 간담회
    정광수 산림청장은 8일 정읍산림조합에서 산림조합 이사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림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산림조합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광수 청장은 "산림조합이 수익에만 치중하지 말고 임업인을 위하고, 임업인에게 희망이 되어야 한다"며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의 중심이 되어 임업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광수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간담회를 마친 후, 정읍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임업기계 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오른쪽 두번째는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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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동정) 강원 횡성 고라데이마을에서 녹색산촌체험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7월 9일, 강원 횡성 봉명리 고라데이마을에서 도시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체험, 복분자따기, 심마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산촌생활을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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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숲 속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인 7월 말과 8월 초에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를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 다양성을 지닌 곳으로 산림환경의 우수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4년부터 1박 2일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부터 총 16회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년까지 285가족 989명이 참가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은 물론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자녀 간의 협력 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3~4명의 가족이며, 약 20가족 80명 내외의 참가자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1기(7/19~7/20), 2기(7/26~7/27), 3기(8/2~8/3), 4기(8/9~10)로 4회 운영되며,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인원이 80명 이상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확정하고 7월 16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숙련된 산림환경교육교사와 국립수목원 직원들의 지도에 따라 자녀의 경우에는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 생태관찰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의 경우에는 숲속명상, 산림욕 체조 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야간 숲속탐방, 산림박물관 견학, 추억의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야영할 텐트 및 간단한 야영장비를 필히 준비하여야 하며,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는 간편한 복장과 야간 숲속탐방을 위해 운동화 및 등산화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미취학아동 10,000원)으로 식비와 간식비로 이용된다.  캠프를 마친 후 우수가족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체험학습자료 및 식물도감 등 푸짐한 상품도 받게 된다.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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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잣 결실량 늘어 산림소득 증대 예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매년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효자노릇을 했던 잣이 올해는 결실량이 대폭 증가하여 산촌지역주민의 산림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잣나무는 보통 2~3년 주기로 해거리를 하는 특성이 있는데  2007년에 15,356kg의 잣을 생산하여 6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나, 2008년에 484kg, 2009년에는 2,030kg을 생산하여 큰폭으로 감소한바 있었다. 그러나 올해 잣 결실량은 2007년도와 비슷한 결실량을 나타내고 있어 최소한 15,000kg이상의 잣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국유림내 잣채취는 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 등 4개 시군에 있는 잣나무 숲 2,065ha의 잣을 양여할 예정이며.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잣 양여 신청서를 접수받아 허가하게 되며 총수확예정량의 10%에 해당하는 수량의 대금만 납부하면 잣을 수확할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의 소중한 산림소득원인 잣이 불법으로 채취되지 않토록 외부인의 불법채취 등 위법행위 예방 및 단속에 철저를 기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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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산림행정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강사(KIM 이미지 아카데미, 김윤희)를 초청하여 고객만족 역량강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객응대스킬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며,    “전직원이 참여하여 내실있는 교육을 받음으로써 민원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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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무더운 여름, 시원스레 대형수국 개화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서 대형 수국이 만개했다. 범의귀과에 속하는 수국은 보통 중국이 원산지로, 수목원에 핀 수국(Hydrangea arborescens 'Anabelle')은 원산지가 미국이다. 보통의 수국은 높이가 1m 정도이고, 잎은 마주 난다. 꽃은 6~7월에 피며 줄기 끝에 보통 지름 5~15cm 이다. 수목원에 핀 미국수국은 보통 지름이 약 10cm에서 25cm의 대형 수국으로 어른 얼굴만한 큰 꽃을 피우는게 특이하다. 미국 수국 ‘애너벨’은 매우 아름다운 연녹색을 띤 흰색 수국으로 초여름부터 중반에 이르기까지 개화하며 드라이 플라워로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꽃이다. 일반 수국에 비해 목질이 발달하고 추위에 강하며 꽃은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천리포수목원에서는 대형수국을 7월 중순까지는 볼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현재 수목원 내에는 대형수국 뿐 만 아니라 여러 여름 꽃들이 만발하여 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수국들은 물론이고 여름목련인 리틀잼, 빅토리아 태산목, 버지니아 목련 등이 탐스러운 꽃을 피우며 향긋한 향기를 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양각색의 원추리들도 개화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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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산림항공사진 검색시스템 웹 서비스 실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96년부터 2005년까지 항공촬영한 사진 약 3만5천여 매를 기초로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산림항공사진검색시스템」을 만들어 인터넷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항공사진은 국가 중요시설물 및 군사시설 등의 사진노출을 이유로 보안성이 요구되는 대외비성 자료로 관리됨에 따라 일반인의 자료접근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최근 항공영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과학원 보유 항공사진을 디지털화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항공 산림영상은 천연림, 인공림, 수종,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효림 등 속성정보를 표기하는 도면인 ‘수치임상도’와 토양 속성정보를 표기하는 도면 ‘수치입지도’ 등 산림관련 백터 주제도와의 중첩검색이 가능하다. 「산림항공사진검색시스템」의 이용은 국립산림과학원 웹 사이트(www.kfri.go.kr)를 직접 방문하여 메인화면 하단부 우측󰡐산림항공사진검색시스템󰡑을 클릭하거나 주소 창에 직접 aerophoto.kfri.go.kr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가입 승인절차를 통하여 항공사진 영상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지식포털 웹 사이트(www.knowledge.go.kr)를 통하여 연계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네이버, 야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의 󰡐항공사진󰡑단어검색을 통해 접속을 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축척 1/5,000 임상도 제작사업 수행을 위하여 사용 중에 있는 디지털 칼라항공영상자료는 본 사업 완료 후 관련기관 협의를 통한  대국민 인터넷 웹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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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낙동강살리기사업 수방대책 OK, 재해걱정 뚝!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낙동강 살리기사업이 여름철 강우가 시작되면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처할 것이라는 주위의 불신을 깔끔하게 해소하는 수방대책을 완벽하게 마쳤다. 올해는 최근 몇 년간 발생하지 않았던 강력한 태풍 및 집중호우가 몇 차례 발생 할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올 초부터 6월까지 몇 차례의 수방대책 관계관 회의를 갖는 등 성실한 수방대책을 해 온 결과이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사업장은 공구별로 수위표를 설치, 강우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장마철 수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보 설치구간에 설치되어 물 흐름에 지장을 주었던 가물막이(시트파일 등)는 해체하거나 절단(높이를 낮춤)하여 물 흐름 지장으로 인한 범람, 유실 등의 수해요인을 완전히 해소하였다. 또한, 작업중인 준설선이 하류로 떠내려가 교량들과 충돌이 없도록 고정시설(앵커, 계선곡주)을 설치하여 완벽한 정박이 되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두었으며 시공사별로 수방자재 및 장비 확보는 물론, 낙동강홍수통제소, 댐건설관리단, 환경관리단, 인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완료 하였다. 낙동강 공사구간중 어느 특정한 위치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시공사간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최우선적으로 장비 및 자재를 지원하여 조기 복구하자는 시공사간 협약식(MOU)을 체결(6.8일)하여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낙동강이 예전에 비해 더 안정적인 것은 낙동강 준설작업이 이뤄지면서 강바닥에 퇴적되었던 모래가 상당량 준설(50백만㎥ 정도) 됨에 따라 낙동강 전체 물그릇(물 흐르는 면적)이 커져 예전에 비해 안정적 유수소통이 이뤄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상류에 위치한 안동댐 및 임하댐 저수율이 낮아 강우량이 평년수준이상 오더라도 원활한 방류량 조정이 가능하여 낙동강에 미칠 영향은 아주 미미하여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완벽한 수방대책이 이뤄졌다하더라도 안일한 자세나 획일적인 수해대비에 머무르지 않고 급류하천구역, 농경지리모델링 성토지역, 배수펌프장 설치지역, 접속하천(소하천, 지방하천) 등 재해에 취약한 지점에 대하여 해당 시군과 연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에 매일 투입되어 작업중인 준설선, 덤프 등 장비와 작업인부에 대하여는 신속하고도 안전한 대피가 되도록 일일 교육강화 등 인명 및 재산,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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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7월 영일만 3대 행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
    영일만의 7월은 젊음과 낭만, 그리고 열정의 여름이 될 것 같다. 7월16일부터 시내 각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7월22일부터 북부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7월23일부터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각 4일간의 일정으로 영일만의 낮과 밤, 바다와 하늘을 역동적이고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우선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은 ‘빛나라 포항의 꿈! 솟아라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과 스포츠의 감동이 어우러지는 300만 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4개 경기종목에 선수단 약 8천명이 참가하며 일반관람객을 포함하여 4만명이상이 포항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1월 도민체전 종합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유관기관 관계관 회의, 대회 상징물 공모, 준비위원회 발대식 등을 시작으로, 공개행사 연출대행사 선정, 상징물 확정, 실시부서별 준비상황보고회 3차례 개최, 도내 전지역 성화봉송 구간 확정, 홈페이지 제작 등 세부추진사항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999년 이후 11년 만에 도민체전을 다시 개최하는 포항시는 경북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체전을 위해 종합경기장 리모델링 공사와 인라인롤러장 신설 등 완벽한 경기시설 준비는 물론, 포항을 찾는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 교통, 환경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 분야에서 국내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선수 5천명을 비롯한 선수가족과 체험행사 참가자 등 5만명 이상이 대회와 관련하여 북부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와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고 있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종목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요트, 비치발리볼,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등 5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4개 번외경기와 바나나보트, 고무보트 등 15개의 체험종목, 열기구 체험, 수상스키 시범, 제트보트 체험 등 4개의 특별종목과 다양한 해양문화행사가 별도로 펼쳐져 그야말로 축제 겸 스포츠행사로 치러진다. 7월23일 목요일 개막식 행사가 치러진다. 오후4시30분터시작되는 Hi-Five 포항에는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푸른꿈 청소년 어울마당에는 청소년 댄스경연과 해양과학고의 밴드 “퍼스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해변가요제가 이어지고 해경의 관현악단과 해병대 의장대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하게 펼져진다. 오후 7시30분에 공식행사가 1시간여 정도 가진 후 이어지는 식후행사도 볼만하다. 인기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뮤직불빛공연으로 이어진다. 해양스포츠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밤하늘의 불꽃쇼에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특히 파도가 출렁이는 한여름의 밤 해변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공개행사를 관람해 보면 오래토록 기억될 좋은 추억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에서는 전국해양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맞이를 위하여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중에 있다. 특히 교통과 숙박대책, 쓰레기청소 등 주변 환경정화 대책, 하절기 위생대책 등 분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경기일정을 보면 정식종목인 요트는 4일 동안 계속되고, 비치발리볼 경기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핀수영은 25일에, 카누는 23일과 24일 개최되며. 제전의 꽃이라 불리어지는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북부해안로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에는 북부해안로가 전면 통제된다. 「포항의 빛 세계로! 바다의 꿈 미래로」구호아래 개최되는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통하여 포항은 “영일만 르네상스 실현”과 해양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국행사를 통하여 다시 찾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고, 손님맞이를 통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52만 포항시민들이 모두 주인의식으로 행사에 협조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블루오션 피퍼포항(Blue Ocean, Fever Pohang)’을 주제로 4일동안 개최하는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형산강을 주무대로 펼쳐지며 23일 전야제에서는 북부해수욕장 해상바지선에서 약 10분간 뮤직불꽃이 연출되고, 24일은 형산강체육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총 1만5천불의 상금을 놓고 시민 100여명의 심사를 거치는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  25일 형산강에서는 KBS2 FM의 인기프로그램인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가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되고 약 10분간 뮤직불꽃 연출이 이어지며, 26일에는 북부해수욕장에서 제10회 해변가요제와 한여름 밤의 라이브콘서트와 함께 20분간 뮤직불꽃 연출이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불꽃연출 부문예산은 포스코와 포항상공회의소, 현대제철, 삼일가족, 동양가족,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동국제강, 대구은행, 제일테크노스, 조선내화, 외주파트너사협회, 포스코 포항지역 PCP봉사단협의회,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포스코플랜텍, 포스코강판, 삼정피앤에이 등 18개사가 약 11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국제불꽃경연대회 등 형산강쪽의 연출을 직접 주관하고, 7월23일과 7월26일 북부해수욕장의 불꽃연출은 약 1억1천만원의 포항시 예산으로 진행된다. 또한 24일 개막식 전에 시내를 가로지르는 불빛 퍼레이드는 포항중학교에서 형산오거리까지 전통과 해양, 그리고 도시비전을 주제로 해양레포츠 장비와 공연문화가 어우러져 3천명 이상이 참가하고, 10회째를 맞는 포항바다국제연극제와 포항미술대전, 형산강유등제와 황금물고기잡기 등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프로그램과, 일월신화를 주제로 한 특별 창작공연은 포스코의 조명쇼와 어우러져 특별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3대 행사 기간 중 도민체전 전야제에 인순이, 개막식에 소녀시대, 시크릿, 환희, 에이트, SG워너비, 현철, 한영주, 이해리, 해양스포츠제전 개막식에 2pm, 에이트, 박상철, 불빛축제 개막식에 카라, KBS2 라디오 특집공개방송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프로그램에 나르샤 MBLAQ, f(x), 대국남아, 시스타, 티맥스, 아이유, 화요비, 폐막식에 전영록 등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포항을 찾아 영일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상찬 자치행정국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한 태백준령 동쪽의 독특한 동해안의 자연은 관광 경쟁력의 원천이며, 피서철을 맞아 국내외관광객을 동해안으로 유인하는 길목에 있는 포항의 축제와 제전은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도시의 경제를 살리는 맏형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라고 말한 뒤 “특히 올해는 영일만 르네상스 원년의 해로서 영일만이라는 브랜드를 고양해 동해에 대한 주목성을 대외적으로 새롭게 높일 계획이다”며 올 여름 영일만 3대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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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이제는 곤충이 돈이다”곤충산업 본격 가동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그동안 징그러운 벌레로만 여겨왔던 곤충이 이제는 돈이 되는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그동안 곤충산업은 양봉이나 친환경농업을 위해 천적곤충이 일부 이용되어왔으나 최근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50여종의 곤충이 애완․학습곤충으로 각광 받으면서 연간 1천억원 규모로 곤충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시장선점을 위해 도 차원에서 곤충산업을 본격 육성키로 하였다. 특히 지난 2월 4일「곤충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시행령, 시행규칙이 제정 중임에 따라 사육농가와 생산단체에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도는 곤충산업육성중장기 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키로 하고 7. 7일(수) 상주소재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대학교, 예천곤충연구소, (주)나비스 등 곤충관련전문가를 초청해 경상북도 곤충산업육성 방향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북은 전국에서 누에사육이 가장 많고 지난해 예천곤충산업특구가 이미 지정되었으며,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곤충생태원을 조성하고 있는 등 기존 인프라가 유리함으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입을 모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2015년 3천억 시장으로 예상되고 있는 곤충산업이 민선5기 도지사 공약에도 포함된 만큼 경상북도가 향후 곤충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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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인기짱 ! 블루베리, 청도에서 현장 평가회 가져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지고 세계 장수식품의 하나로 타임지에서 선정될 만큼 건강식품으로서 유명한 작목이기도 하다. 7.7일 청도복숭아시험장과 현지시험포장에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블루베리의 재배법과 품질 향상 연구결과를 재배농업인들에게 조기 보급하기 위해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험연구결과로는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애로기술 중의 하나인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품질향상을 위해서 수행한 연구 결과는 블루베리를 정식한 후 3~4년생이된 성복에 대한 결과지를 주당 31~45개를 남겨두는 강전정이 주당 결과지 50~70개를 남겨두는 약한전정 보다 상품화율(1g이상 과실비율)이 20%이상 높았고, 특히 강전정은 현재까지 주당 수량도 약한전정 보다 9%정도 더 높을 뿐 아니라, 과실이 크고 당도도 12.20BX로 약한전정의 10.90BX보다 1.30BX 높아 더 달고 맛있는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무해한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이며, 노화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낮추어주는 물질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비타민E와 각종 무기원소들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어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장수식품 중의 하나로 밝혀져 있다고 했다. 또한 현재 도내 재배면적은 전국 재배면적의 17%인 93ha 정도이나, 앞으로 재배면적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박소득 국장은최근 블루베리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관심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더불어 품종 선택과 식재방법, 수형관리 등 재배기술에 관한 농가 컨설팅과 현지방문 등으로 블루베리에 관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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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동락공원 자전거 대여소 개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 자전거 이용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를 체험하는 놀이 문화를 제공하고자 구미의 대표적인 시민휴식 공간인 동락공원 내에 자전거대여소를 7월 11일 11:00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락공원관리사무소 1층을 리모델링한 동락공원자전거 대여소는 100대(성인용 50대, 어린이용 20대, 2인용 20대, 이색 10대)의 자전거가 비치되고, 자전거 안전모착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모도 같이 대여한다.    동락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관공서발행신분증)을 지참하여 대여소를 방문하면 본인확인여부 및 회원등록을 거친 뒤 손쉽게 자전거를 무료 대여 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생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행해야 대여가 가능하며, 단체이용은 평일에 한하여 사전 예약한 유치원․어린이집에 한하여 실시한다.   대여소는 명절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10:00~19:00까지 운영되며(동절기 [11~2월] 1시간 단축), 1인 1대 1일 30분~2시간동안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자전거이용은 동락공원 내에서만 가능하고, 자전거를 대여받은 사람은 자전거대여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도록 하고 있으며, 자전거의 도난, 분실, 파손시 변상의 책임도 있어 자전거 이용시 안전운행 및 자전거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동락공원내에는 5.2km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녹색성장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상북도 낙동강 녹색체험관이 위치해 있어 이번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 개소로 녹색교통의 대표적인 수단인 자전거 체험과 더불어 가족단위로 녹색생활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린 바이크 시범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 개소와 더불어 시청, 읍․동사무소에 시민공용자전거 비치,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손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달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자전거 명품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시민 자전거타는 날「두발로 데이(Day)」,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가맹점, 자전거타기 선도시범기관 운영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큼 자전거 이용활성화 시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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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포항시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가 지킨다
    경북포항시는 6일 재난상황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권순남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은 개회식, 단장 위촉장 수여, 우리의 다짐 낭독, 방재단 활동관련 교육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상시는 단원 교육 및 훈련과 주민 홍보 및 캠페인 행사, 재해취약시설 등을 점검하며, 비상시는 재난상황 발견 즉시 신속한 현장파악 및 재난상황을 보고와 현장확인 요청시 지원활동과 자원봉사자 현장 배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연재난이 점차 대형화되고 발생빈도도 잦아짐에 따라 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여건과 지리에 밝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이야말로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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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새단장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유치자연휴양림의 시설 전반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TV, 에어컨, 노후 비품등을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 이용객들에게 내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물놀이장 보수와 계곡에서 사계절 내내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대형 사방댐을 설치, 한층 맑아진 물속에서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적인 숲속의 집 신축, 대형 지하관정 개발, 생태등산로 개발, 색다른 볼거리제공 등 종합발전 계획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현대인의 휴양욕구 충족공간으로 탈 바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치자연휴양림 주변에는 동양 3대 보림의 하나인 천년고찰 보림사와 비자림과 녹차, 단풍나무 숲사이로 조성된 산림욕장, 수인산성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있어 다른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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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유아 산림교육 메카로 떠오른 대전청사 숲사랑체험관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정부대전청사 내에 운영하는 숲사랑체험관에는 늘 유치원 유아들로 북적인다. 유치원생들은 나무를 만지고 느끼며 재미있게 생태공예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작년 10월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숲사랑체험관은 백두대간 모형, 곤충채집 반응영상, 휴양림 매직비전 등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했다. 또 숲해설가가 상주하며 유치원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야외 숲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도시숲에서 진행하는 숲체험프로그램은 돋보기로 개미집관찰하기, 도꼬마리 열매 던져보기, 소나무 잎 세어보기 등 유아들이 호기심을 갖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숲체험 교육은 멀리 있는 산을 찾지 않고도 잘 가꿔진 도시숲에서 숲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어 도시숲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숲사랑체험관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2개 유치원 3627명의 유아들이 다녀갔다. 대전 지역은 물론이고 인근 부여 등에서도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관람이 부쩍 늘었다. 참여 유치원 수는 작년 하반기보다 8개가 늘어났고 참여인원은 1635명 증가했다.  산림청은 이와 관련해 유아나 어린이들이 숲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화로 보는 툭탁툭탁 숲이야기'를 지난해 12월 발간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숲유치원 국제세미나'를 후원하기도 했다. 산림청은 유아들이 숲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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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청렴한 공직자상 실현을 위한 전직원 교육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공직자로써의 기본소양인 청렴을 주제로 서부청 전직원(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생활 행동 실천결의와 더불어 지방청장의 청렴 특강을 통해 ‘청렴실천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은 ’10년 상반기 업무를 정리하면서 본인의 맡고 있는 일에서 투명하게 업무처리를 했는가, 과연 직무과 관련하여 청렴에 어긋남이 없었는가, 앞으로 공직생활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공직관은 무엇인가에 대해 지방청장의 삶의 노하우와 경륜을 바탕으로 특강을 열었다. 특히, 이번 자리를 통해 산림리더와 지방청 소속 직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조직분위기 조성,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19개 항목의 ‘산림청 공무원 청렴생활 행동 수칙’을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와 함께 하반기 당면현안과제 지도를 통해  업무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새롭게 되새기며,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공직관으로 민원인ㆍ내부고객ㆍ조직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매월 1일을 ‘청렴 실천의 날’로 지정․운영하면서 부정 부패 청산 및 청렴 생활화를 위한 교육과 토론회 개최, 실천 결의 대회 등을 실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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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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