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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이돈구 청장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가는 날로"
    이돈구 산림청장은 19일 오후 전통시장인 유성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대전 동구 원동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열린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과 전통시장 합동 자매결연의 하나로 추진된 이날 협약식에서 이 청장은 박정기 유성시장상인회 회장과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겠다"며 "직원들이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도록 권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가격표시를 이행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전 유성구 장대동의 유성전통시장은 대도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5일마다 장이 서는 곳으로 400여개의 점포에서 상인 1000여명이 일하는 전국 두 번째 규모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청과물과 육류, 의류 등을 비롯 거의 모든 상품이 거래된다. ※ 첨부사진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은 19일 오후 대전 시장진흥경영원에서 산림청-유성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박정기 유성시장상인회장과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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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내 품속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경북 청도의 운문산자연휴양림에 목조건축물의 특성을 감안한 에너지절약형 산림휴양시설 숲속의집 2동을 2011년 11월까지 신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에너지절약형 산림휴양시설은 청정 산림지역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특성을 감안하여 고효율기자재, 태양광 및 지열에너지를 사용한 저탄소, 고효율 건축물로 설계되었으며, 건물의 원단위 분석 및 에너지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기존 에너지 사용량의 약 73%까지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친환경 건축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목조 건축물에 대하여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법과 에너지 생산기술을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 화석에너지를 재생에너지와 목재펠릿 등으로 점차 전환함으로써 자연휴양림을 더 푸르른 녹색쉼터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앞으로 자연휴양림 시설물에 대하여 친환경적인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며, 이번 건축물의 시공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휴양시설에 적합한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의 모델을 정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절약형 산림휴양시설 조감도> <패시브주택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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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주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장마철 잦은 강우로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산림 사업장 내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장소ㆍ일시 :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39임반 1소반외11개소 (2011. 7. 20∼7. 29) 안전사고예방 특별점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사고다발 사업장, 숲가꾸기 안전사고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행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근로자에게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유형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산림사업 종사자를 위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및 기술지원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산림사업 재해예방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산림사업 안전관리를 강화해오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산림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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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 목제품 품질 계도 및 단속 실시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9조에 따라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편성하여 목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목제품 품질단속의 목적은 임산물의 규격 및 고시 제도를 조기에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2011. 9. 30까지는 본 제도의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하여 현장 지도에 중점을 두고, 2011. 10. 1부터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100만원이하의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본 목제품 품질단속의 목제품은 규격․품질 표시 의무 품목인 합판(포드류 포함), 방부처리목제, 구조용 제재목, 목재펠릿과 규격․품질 표시 권고 품목인 목탄․목초액 등 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목제품 품질단속은 단속실적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친환경 재료인 목제품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 정착을 위하여 계도 및 홍보에 목적이 있으므로 관내 목제품 생산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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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양양국유림관리소 목제품 품질단속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은  목제품의 품질표시 강화를 통해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산 목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제품 품질단속은 산림청장이 임산물의 종류에 따라 규격이나 품질을 정해 표시 의무 및 권고 품목을 정한 데 대해 이를 위반하거나 거짓 표시로 목제품을 유통하는 행위를 적발하는 것으로써, 관계법령은 위반 행위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속 품목은 목제품 생산 및 유통업체, 사용되고 있는 현장 등 11개소의 합판(보드류 포함), 방부처리목재(토목용 방부목재 포함), 구조용제재목, 목재펠릿, 목탄, 목초액 등으로 업체의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9월30일까지 계도 및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갈 계획으로서 지역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품질단속관리 제도가 정착되면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국산목제품의 품질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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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컬러풀 대구로”… 80만송이 꽃단장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에 내린 승객들은 역 광장에 설치된 대형 꽃탑들을 만날 수 있다. 폭 1m, 높이 3m 크기인 꽃탑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상징해 11개로 만들었다. 대구시 슬로건인 ‘컬러풀 대구’에 걸맞은 화려한 꽃으로 수놓았다. 대구시는 장마 기간이 끝났다고 보고 이번 주에 새로운 꽃들을 심을 계획이다. 강정문 시 공원녹지과장은 “세계육상대회 때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대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세계육상대회 기간 도심 주요 거리를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한다. 특히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보고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아파트주민협의회 등과 함께 ‘집 앞 화분 내놓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8월부터는 수목원에서 생산한 팬지, 피튜니아 등 79만5000여 송이의 꽃을 74개 노선에 심을 계획이다. 서대구, 성서, 남대구 나들목 등 주요 관문도 꽃단지로 꾸민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코스에는 6만8000여 송이의 꽃으로 장식한다. 현재 목표량의 90% 정도를 완료했다. 시는 세계육상대회를 통해 녹색환경도시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도시 전체 정비는 예산과 시간 부족으로 사실상 무리다. 이에 따라 시는 2008년부터 ‘선택과 집중’으로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주변을 바꿨다. 가로수와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인근 음식점 간판도 교체했다. 노후 담장과 울타리 정비 등 1100여 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대구 주요 건물들은 ‘디자인’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마라톤 코스의 경우 항공 촬영으로 도시라인이 세계 안방 TV에 소개되는 만큼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는 건물 옥상 경관 사업을 펼쳐 노후 지붕, 불법 건축물 제거 등 803곳을 정비했다. 중구 중앙로 등 도심 주요 도로에 기준 없이 어지럽게 나열됐던 간판 2200여 개도 가지런하게 고쳤다.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진행해 중앙도서관 등 50곳을 탈바꿈시켰다. 마라톤 코스의 도로는 새 아스팔트로 교체하고 있다. 부족한 편의시설은 민간 참여로 해결할 계획이다. 대구 남구지역 음식점 53곳이 18일부터 ‘아름다운 개방화장실’을 운영하는 등 1300여 곳의 개방화장실을 만들어 대구에 온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개방화장실은 안내표지판을 부착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화장실 위치찾기 서비스도 7월에 제공한다. 대기 환경도 신경 쓰고 있다. 시는 도로를 세척하는 클린로드사업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살수차 20여 대를 주요 도로에 투입해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시내버스 등 1700여 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도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영대 대구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장은 “대구를 찾는 사람들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도시 경관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며 “남은 기간에 독특한 환경장식물을 주요 관문에 설치해 대회 붐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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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달성공원 풍산개 새 보금자리 찾다!
    대구 달성공원에서 공개 매각한 풍산개 강아지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모두 분양되어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었다. 달성공원관리사무소는 풍산개 강아지 공개매각 입찰 결과 암컷 1마리는 263만2천원최고가에 낙찰되었고, 수컷 6마리는 110만원에서 215만원에 낙찰되어 새 주인을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 결과 순수혈통인 풍산개에 대한 관심도가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으며, 인천, 부산, 강원, 대구 등에서 입찰을 참가해 열띤 분위기를 입증했다. 달성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순수 혈통 풍산개의 일반인 보급으로 풍산개 혈통보존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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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201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경상남도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개최와 더불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할 기관 및 기업체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구를 푸른 꿈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산림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남도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관련행사로서 박람회 주제에 걸맞게 생명의 푸른 꿈, 배움의 푸른 꿈, 나눔의 푸른 꿈 등 세가지 테마관으로 나눠 관람객을 맞는다. 산림테라피 등 숲 생태체험, 목재, 임산물, 친환경상품, 조경, 원예, 바이오, 산림관련 특허제품 등 400여개 부스로 산림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전시하는 특색 있는 박람회로, 주전시관은 산림비지니스관, 산림자원관, 산림환경관 등을 배치해 산림관련 기업 제품의 홍보가 더욱 잘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과 인간의 조화, 나아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경제성장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전국 제1의 환경도시 경남을 홍보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중에는 총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대표단, 그리고 지역주민, 산림관련 단체 등 약 5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5일 현재까지 이번 박람회에 90개 기관·기업체 216부스가 참가 신청하고 있으며, 참가문의는 경남도 유엔사막화방지총회준비단(☎ 055-211-6482~4)으로 하면 된다. 한편,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는 기후변화 및 인간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토지 황폐화에 대해 국제적 관심제고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며, 각국의 정상급 정부대표와 관련 비정부 기구 등 3,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 수도 10만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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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삼락생태공원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가 운영하고 있는 삼락생태공원 야외 물놀이장이 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주말(7.16~17) 지루하게 반복되던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시민들이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물놀이장은 지난 7월 14일부터 개장했으며, 지난 토요일 1,000여명, 일요일 2,000여명 등 총3,000여명이 야외 물놀이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삼락생태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2009년부터 여름철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물놀이장은 넓이 925.4㎡(약280평), 수심 55~60cm, 담수량 500톤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장’과 넓이 99㎡, 수심 20㎝의 ‘유아용 풀장’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이동형 여과정수장치가 설치되어 일일 2,000여명이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탈의장·파라솔·음수대·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망루대·응급센터·안내판 등의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유아·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으로 7세 이하의 아동이 보호자의 지도아래 이용할 수 있다. 입수 시 수영복, 수영모, 수경 등을 갖추어야 하며, 20인 이상의 단체는 사전예약 후 사용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낙동강사업본부는 이번 개장에 앞서 물놀이장 바닥 보수작업, 탈의장 지붕 교체, 안내판 설치를 비롯 파라솔, 샤워실 등 시민편의시설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간호사 등 응급요원도 상시 배치하고 있다. 한편,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2010년 3만9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어린이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낙동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에서 유아 및 어린이를 비롯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안전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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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숲가꾸기 산물수집은 친환경적인 기계화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에서 관내 5개 관리소 기계화 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실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습회는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리소 담당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산림작업 중에 나오는 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그동안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저비용․고효율의 기계화 산물수집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온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트랙터 집재기 등 국내에 보급된 장비를 설치해 단목, 전간재, 전목재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하는 시스템을 실습한다. 특히 산물수집 시스템 실습 교육에서는 장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도르래를 이용한 집재장비 설치 방법과 능선 넘어 있는 산물에 대한 수집 방법 실습으로 장거리 집재를 위한 2단 설치 방법 교육 및 설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 산물수집 기계화 숙련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 현장 실습을 통해 기계화영림단의 임업기계장비 활용 능률 향상과 산물시스템의 이해로 숲가꾸기 산물이 임지 내에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고, 임업기계장비의 보급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실습회에서는 한국산업안전관리보건공단 북부지도원에서 산림작업 현장의 특성과 위험, 안전사고 발생원인, 각종 안전사고 발생 사례 중심의 교육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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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녹색사업단, 인도네시아서 신재생 에너지 확보 나서
    녹색사업단이 인도네시아에 ‘조림 및 우드펠릿 생산 기지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보에 나선다.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www.kgpa.or.kr)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국영영림공사 및 솔라파크 인도네시아와 3자간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조림 및 우드펠릿 생산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조림목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우드펠릿을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바지역의 국유림 관리를 담당하는 인니 국영영림공사는 1만ha 조림지를 제공하고, 해외산림 전문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은 제공된 조림지에서 속성조림사업을, 현지 목재펠렛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솔라파크 인도네시아는 생산된 조림목을 활용한 목재펠릿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단은 올 하반기에 인니 국영영림공사에서 제공한 조림 대상지 1만ha에 대한 조림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조림을 실시하며, 3~4년 후 생산되는 목재펠릿을 활용하여 바이오매스 발전 및 CDM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조림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으로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5∼10배 이상 나무가 빨리 자라는 천혜의 조림조건을 가진 국가이다. 녹색사업단은  이곳에 목재바이오매스용 속성조림을 통해 4년 뒤 수확하여 2016년부터 매년 10만톤의 목재펠릿을 생산해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매년 경유 5만 리터를 대체하는 양이다. 금번 MOU는 2009년 3월에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과 대한민국 산림청장이 체결한 ‘목재바이이오매스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MOU’의 후속조치로 양국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가시화된 성과이다. 공영호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는 조림을 통한 산림면적 증가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우리나라는 녹색성장 기반이 될 신재생에너지원 확보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 등 양국의 동반성장 WIN WIN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MOU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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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산림자원의 소중한 가치 인식
    <제주편, 산림정책> 산림자원의 소중한 가치 인식                                                   강        태       희 (전 제주도청 녹지환경과장)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여 가꾸는 이들에게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   사유 곶자왈 매수 보존사업은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차도에서만 추진하고 있다. 2009년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단계 사업으로 2009년 92ha, 2010년 86ha, 2011년 현재 81ha 총 259ha를 매수하였다. 매년 62억5천만씩 순수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곶자왈 매수보존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제주 지하수를 정화시켜주는 환경의 허파이며, 미래 지향적인 생명의 숲이기 때문에 산림정책에서 남다른 의미와 뜻을 갖고 추진사업이라 하겠다.   또한 곶자왈은 다양한 생태계의 보고이며 제주인의 생활근거지 자연환경의 원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산림생태계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식물보고, 생태계 보고로 알려져 있다.   제주는 자연경관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산림생태계의 종다양성, 건강성, 친화성 등의 고루 갖추고 있어서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지정, 2006년 세계자연유산등재, 2009년 지질공원 지정 등에 산림정책분야가 크게 뒷받침하였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건강하고 다양한 숲 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은 지난날 도민들의 열정으로 나무를 심었고 지속적인 산불예방, 소나무 에이즈라 칭하는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우려 왔기에 제주가 자연환경분에서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도민은 물론이지만 산림행정을 전담하는 관련부서에서 불특정 다수의 현장에서 각종시책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지만 하나 하나 눈으로 실감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후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제주산림은 9만여 ha로 전국의 1.3%에 불과하지만 산림시책 내용면에서는 타시도와 비교해도 조금도 뒤지지 않고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아진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산림시책을 추진하는 산림, 녹지공무원, 도민들의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의  결과가 오늘의 제주환경을 말해주고 있다 하겠다.   최근 제주에서 추진되는 산림정책으로는 곶자왈 매수보존사업, 산불 없는 제주 만들기, 재선충병 총력방제, 자연휴양림조성운영, 한라산둘레길 및 숲길, 도시 녹지 공간 확충 사업 등 40여개 사업에 375여억원을 투자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산림환경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투자와 도민참여 관련부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올해는 유엔의 정한 “세계 산림의 해”로 산림환경의 소중한 가치와 다양한 공익기능을 제공하는 숲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의 밑거름은 건강한 산림환경이 어우러진 숲의 보존되어 질 때 인류사회는 물론 동식물의 공존공생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미래의 희망을 주는 곳,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곳, 우리 다함께 누릴 수 있는 곳, 세계가 찾는 제주,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슬기로운 지혜와 동참을 기대한다. *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덕분으로 41년 8개월동안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6월30일로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무척 고마운 마음을 갖고 곧장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늦게나마 인사드리오니 잘 보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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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특화품목전문지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7월 15일(금), 중앙회 대전청사에서 특화품목전문지도원 및 임산물 유통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유통분야 지도기능을 강화한 생산자 소득증대 방안 및 임산물유통사업소와 임산물생산자간 직거래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특화품목전문지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임산물유통사업소와 회원조합과 상호협조 및 정보교류 확대로 임산물 생산자 권익보호와 생산자 수익증대 및 산주·임업인에 대한 산림조합 역할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우수임산물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1-07-18
  • 이돈구 산림청장, 2함대사령부 방문해 천안함 둘러보고 장병 위문
    이돈구 산림청장은 18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천안함 잔해를 둘러보고 해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 청장의 이날 방문에는 하영효 산림청 차장 등 산림청 간부 직원 400여명도 함께 했다. 이 청장은 이날 엄현성 2함대사령관(해군 중장)으로부터 천안함 폭침 당시 상황을 설명듣고 "천안함과 함께 산화한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굳건한 안보태세를 다져서 다시는 이런 일을 당해서는 안되겠다"면서 "국가안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제1.2 연평해전 전승비가 있는 안보공원을 둘러보고 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정 내부도 견학했다. 사진1/ 18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힘대사령부를 방문해 폭침된 천안한 잔해를 둘러보는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 7번째 파란모자 쓴 이) 일행. 사진2/ 18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이돈구 산림청장(왼쪽)이 엄현성 2함대사령관(중장)으로부터 부대현황과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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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산림청 항공본부는 붓글씨 사랑에 폭 빠져...
    산림항공본부의 새 동아리 일필휘지(一筆揮之)는 5월 25일 등록을 마친 이래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18:00부터 약 2시간 동안 전문 강사인 고강 유병리 선생님을 모시고 정신을 수양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은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본부장(이경일)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6차시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진도가 빠른 직원은 본격적인 글씨에 들어갔다. 명예회장인 이경일 본부장은 열심히 수강하여 내년 공무원 미술대전 서예부문 출품을 목표로 열심히 하자고 회원 독려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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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사방댐시설로 사전 재해예방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기록적인 폭우가 2차례(누적강수량 393mm) 있었으나 관내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2km 등 산림재해가 취약한 지역에 사방사업을 조기에 완료함으로써 산사태 등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였다.   특히, 지난 6월말 완료한 사방댐 2개소는 과거 집중호우시 계곡 상류로부터 발생되는 토석류와 유목으로 인하여 하류지역 민가와 농경지의 피해가 많았던 곳으로 사방댐 완료 이후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저수 기능을 겸한 다목적댐으로 매년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보은국유림관리소는 7월 1일부터 산림보호강화사업 인력을 활용하여 임도, 임목벌채지, 숲가꾸기사업지 등 산림재해우려지를 점검하고 물길터주기, 배수관로 퇴적물 제거 등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후 복구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사방댐 등 재해방지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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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원통경영계획구」산림조사 중간보고회(7.1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7월14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원통경영계획구」46,532ha 중 65%인 30,844ha에 대한 상반기 산림조사 성과 발표 및 산림조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위한 ‘2011년 원통경영계획구 산림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에 조사한 「원통경영계획구」는 인제군 북면ㆍ서화면 지역의 국유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영계획구 내 고산습지인 용늪, 심적습지, 용대자연휴양림 등이 위치하며 설악산 국립공원, 백두대간 보호구역, 민통선 북방 지역 등 특수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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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국립산림과학원 직제개정에 따른 인사발령
    □ 부장급  : 1명 ○ 김태수  산림유전자원부장 □ 과장급 전보 : 11명 ○ 박    현    연구기획과장 ○ 정진현    산림보전부 산림수토보전과장 ○ 이재천    산림유전자원부 임목육종과장 ○ 홍용표    산림유전자원부 산림유전자원과장 ○ 문홍규    산림유전자원부 산림생명공학과장 ○ 황석인    산림유전자원부 특용자원연구과장 ○ 박문재    녹색자원이용부 재료공학과장 ○ 박상범    녹색자원이용부 목재가공과장 ○ 조성택    녹색자원이용부 바이오에너지연구과장 ○ 박정환    녹색자원이용부 미생물자원연구과장 ○ 박찬우    기후변화연구센터 산림휴양문화연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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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울산광역시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대형방제헬기(ka-32) 1대를 투입하여 21~22일 이틀간 601ha의 소나무림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21일 온양읍 망양리 118ha, 서생면 용리, 위양리, 화정리 등 232ha이고 22일은 온양읍 운화리 일대 251ha에 실시된다.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은 이번 3차 항공방제를 끝으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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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대구, 경북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대구광역시 2개 구,군과 경상북도 8개 시,군의 소나무림 2천230ha에 대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를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방제헬기 6대를 투입하여 실시한다.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방제 일정이 늦춰지고 있으나 1~2차 항공방제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3차 항공방제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대구, 경북지역의 항공방제를 마무리 하게 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에서도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7월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를 마치고, 8월부터 시작되는 밤나무 항공방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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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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