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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신원섭 산림청장,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대회 참석
      15일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은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국산 목재 상용화 기술 활성화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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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산림청, 경제림육성단지 구획조정 현장조사단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15일 김용하 산림청 차장 주재로 ‘경제림육성단지 구획조정을 위한 현장조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현장조사단은 국립산림과학원‧학계‧외부전문가 등 34명으로 구성됐으며 5개 조사반이 각 시군을 방문해 기존 경제림육성단지 조정과 관련한 의견 수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 제1반(경기‧강원권), 제2반(충청권), 제3반(전라권), 제4반(경북권), 제5반(경남권) 경제림육성단지는 안정적 국산목재 수급과 우량목재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목재생산 잠재력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2005년(450개단지 292만ha) 지정됐으며, 조림‧숲가꾸기 사업의 약 60%가 실시되는 국내 산림사업의 핵심구역이다.   * 경제림육성단지 지정면적: 국유림 105개 단지 58만ha, 사유림 345개 단지 234만ha 산림청은 경제림육성단지 지정 10년이 지난 지금 단지에 대규모 개발과 각종 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산림경영이 어려운 지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핵심구역 중심으로 단지를 재조정할 계획이다. 앞으로 현장조사단은 6월까지 지자체 의견수렴과 현장조사를 거쳐 단지조정(안)을 마련하고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 산림사업의 90%이상을 경제림육성단지에서 추진할 계획으로 산림경영도 이제는 경영구역의 집약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라며 “경제림육성단지 재설계를 위해 현장조사단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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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산림청, 해외 산림투자 확대위한 투자기업 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5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산림 투자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산림투자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 대상국 정책 환경조사 결과 공유, 투자기업 지원정책 개선방안 마련,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세미나는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녹색사업단의 남미 2개국(우르과이‧아르헨티나) 투자정보 공유를 위한 정책 환경조사 결과 발표와 기업들의 해외 산림자원 개발 현지조사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 산림청은 해외 산림자원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환경조사 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음. 2부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의 국내외 수요전망, 신규 투자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는 2012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시행과 함께 그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 2012년부터 설비규모 500MW 이상의 발전사업자 및 수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는 발전량의 일정부분을 의무적으로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발전하도록 함. 2012년 의무비율 2.0%에서 매년 증가, 2022년에는 발전량의 10%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충당해야 함. 3부에서는 해외 산림자원 개발 융자지원 개선방안과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담보 실무에 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이 밖에 해외 산림투자 진출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수렴됐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최근 경제성장 둔화로 해외 산림투자가 위축될 우려가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고 민‧관‧학이 협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안정적 해외진출을 위해 관련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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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5
  • 신원섭 산림청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현장 항공예찰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은 12일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항공예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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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2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복지진흥원 특강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1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복지진흥원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김 차장은 '산림복지 정책의 변화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비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산림복지진흥원 개원을 계기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가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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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산림청, 산지 전용 시 대체산림자원조성비에 공시지가 반영
    산지 전용 허가를 받을 때 부담하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담금에 산지가격이 반영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지관리법 제19조에 따라 ‘2016년도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기준’을 최근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산지별 가격에 차이가 있음에도 동일한 금액을 납부하도록 해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개별공시지가 일부와 최근 발표된 산림의 공익가치 평가액을 부담금에 반영했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부과할 때 전용산지 개별공시지가의 1%가 추가 반영된다. 고시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기준에는 단위면적당 금액 ▲ 준보전산지 4010원/㎡ ▲보전산지 5210원/㎡ ▲산지전용제한지역 8020원/㎡에 개별공시지가의 1%를 가산해 반영한다. 개별공시지가의 반영 최고액은 4010원/㎡ 이내다. 개정 부과기준에 따라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담금은 지난해 1190억 원에서 올해 약 182억 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공익적 기능이 강한 산림을 불가피하게 개발할 경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산지를 다른 용도로 개발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단위면적당 단가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정부3.0 정보공개→법령정보→훈령·예규·고시를 확인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산지관리과로 문의(☎ 042-48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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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산림청,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20~4.20)을 맞아 오는 4월 9일 광주시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산림청 및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국민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대국민 산불예방 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국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물티슈 등 산불홍보물을 나눠주고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한편, 행사장 주위에서는 산불 피해사진 전시회, 산불예방 공중계도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금지 등 국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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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신원섭 산림청장, 임업 분야 직접지불제도 심포지엄 참석
    산림청 주최,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임업 분야 직접지불제도 심포지엄'이 7일 대전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심포지엄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임가의 소득 안정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산림청 주최,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임업 분야 직접지불제도 심포지엄'이 7일 대전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려 신원섭(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 산림청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 심포지엄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임가의 소득 안정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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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산림청,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 공모제’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 시상식을 가졌다.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는 산지관리와 관련된 국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84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됐으며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 등 총 10건이 선정됐다.  최우수는 강원도청 이준희 씨가 제안한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시 경계표시 규정 폐지’ 제안이 선정됐다. 산지전용허가 구역이 확정되기 전 조사신청 단계에서는 경계를 표시를 하지 않도록 개선해 사업 신청자의 편의를 돕자는 내용이었다. 이 외 ▲우수상 박은기(8군단), 이재헌(경기도 화성시청), 정연국(중부지방산림청)씨 등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 공모제는 정부 3.0의 가치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산지관리 제도에 반영한 것”이라며 “채택된 안건들은 올해 법령 개정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국민공모제를 통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7건의 국민제안을 접수받아 이 중 채택 과제 20건에 대해 산지관리법령 개정을 통해 제도 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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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산림청 인사 (2016년 4월 11일자)
    □ 과장급   ▲목재산업과장 권영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강신원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조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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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산림청, “푸른 세상 건강한 지구! 우리가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사랑소년단(그린 레인저) 단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다. 단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9세~18세 청소년으로 단원으로 등록되면 숲리더, 숲사랑학교, 리더십 전국대회 등 다양한 숲사랑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청소년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 단원등록관리시스템을 이용해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 02-968-0868)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가치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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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산림청, 등산로 정보 개방, '스마트 등산시대' 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 개방이 민간 등산정보 앱(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등산로 DB 개방을 통해 국민들은 모바일 기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산을 하고, 기업은 정보(관광·문화 등)가 융합된 등산 안내 서비스를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스마트 등산시대'를 열고 있는 것이다. 등산로 정보는 산림청의 대표적인 대국민 데이터로 현재 국가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등을 통해 총 3만3000km의 등산로 중 64%(2만1000km)가 민간에 제공되고 있다. 산림청은 5개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집한 숲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등산로 DB를 구축했으며 2013년 자체적으로 1만2000km(약 600개 산)의 등산로 정보를 개방한데 이어 2015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행정자치부 지원)으로 9000km(약 1500개 산)를 확대 개방했다. 이렇게 개방된 데이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 지도 서비스에 활용돼 국민이 등산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업들도 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해 산림청이 주최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루가아웃도어(대표 박용덕)'가 산림청 등산로 DB를 활용해 모바일 등산앱 '루가'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루가 앱은 서울 근교 35개 산에 대한 인기코스와 맞춤형(초급산행·종주산행 등) 코스 정보를 비롯해 교통, 소요시간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모바일 웹(www.lugaoutdoor.com)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랭글GPS(비글), 대한민국 명산(개인),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등산도우미(ktwo.story) 등의 등산앱이 서비스 되고 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라 올해도 1만2000km의 등산로 DB를 구축해 총 3만3000km를 민간에 적극 개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민간이 보다 다양한 서비스로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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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산림청, 2016년도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 위한 국유림 산림조사 착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도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산림조사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산림조사는 국유림의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10년 단위 국유림 경영계획 작성 시기가 도래된 15개 경영계획구 14만 9106ha(약 4억5000만평)에 대해 나무 종류, 높이, 부피, 성장량, 토양, 기후, 경사도 등의 상황을 진단한다. 해당 지역은 강원 양구·인제, 경북 포항, 충북 영동, 충남 아산, 전남 영암 등이다. 산림조사는 외부 전문법인(기술사 등)이 하거나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하는데 GPS(위치정보서비스)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산림상태를 면밀히 조사한다. 산림청 염종호 국유림관리과장은 "산림조사 결과는 산림경영 계획 수립과 실행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신기후체제에서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림경영이 중요하다."며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담당자 현장교육을 마무리 했으며 앞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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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대상지 확정, 세종‧수원서 열린다
    산림청이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대상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를 세종특별자치시와 수원시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을 전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무궁화 붐 조성을 위해 전국축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공동 개최된다. 중앙행사는 8월 5일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나흘간(8월 5일∼8일)  열리고, 장소를 세종시로 옮겨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나흘간(8월 12일∼15일)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무궁화 우수 분화들이 전시되며 무궁화 관련 역사 자료도 공개된다. 아울러, 지역행사는 7∼8월 부산‧홍천‧완주‧포항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순차 개최되는 만큼 풍성한 무궁화 전국축제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무궁화 문화운동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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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산림청 직원들, 주말 반납... 특별 기동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취약지에 대한 특별 기동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말 특별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중점 단속하며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를 적발한다. 앞서 실시된 4차례 주말 기동단속에서는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불법소각을 하는 경기도 조 모 씨 등 4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된다.”라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취사와 흡연 등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며 소각산불 방지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보호법’ 34조를 위반해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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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금일 산불 6건 발생, 소각산불에 주의 당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건조한 날씨 속에 6일 18시 현재 경기 이천, 광주, 등 수도권 지역 4건, 강원 지역 1건, 전북 1건 등 총 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금일 대부분 산불은 소각산불에 의한 것으로 경기 이천 등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피의자를 검거하였으며, 산림과 인접한 논․밭에서의 소각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되는 위법 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규정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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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산림청, 강원도 원주서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은 5일 강원도 원주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임업인‧지역주민‧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약이 체결됐는데 이제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선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며 “우리나라도 산림을 활용한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총리는 “‘내가 심는 이 나무가 우리나라의 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을 다해 심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 총리를 비롯, 참석자들은 행사장 인근 1만 제곱미터(㎡)의 땅에 8년생 전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하기 위해 어린 아이들까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 심기에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주요 산림정책 현황보고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자원화 전시도 마련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국토녹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산림 강국으로 거듭났다.”라며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소중한 산림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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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5
  • 산림청 인사 (2016년 4월 6일자)
    □ 과장급   ▲청장 비서관 김종연 ▲산림환경보호과장 이종수 ▲산림복지시설사업단 운영과장 안진수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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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5
  • 산림청, 공주‧보은서밤‧대추 재해보험 상품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 지역농협 등에서 판매(4일∼29일)하는 밤‧대추 임산물재해보험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밤 재해보험은 5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대추 재해보험은 6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임산물 피해에 대비가 가능한 밤‧대추 재해보험의 상품내용을 임업인에게 설명하고 내년도 보험 상품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밤‧대추 재해보험은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재해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이다. 또한 10%, 15%, 20%, 30%, 40%의 자기부담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보조하고 지자체에서도 20~30%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를 부담하면 자연재해 등의 임산물 피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보험금은 피해발생 시 보험가입금액에 자기부담비율을 제외한 피해율을 곱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보험요율이 8%, 자기부담비율을 20%로 가입하고 50%의 피해를 입었다면 가입자는 약 16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19배에 해당되는 3백만 원을 받게 된다. 밤‧대추 피해발생 시 보험가입 지역농협에 신고하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손해평가 등의 지급절차를 거친 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재배지가 있는 지역농협 또는 NH농협손해보험 콜센터(☎ 1644-8900)에 문의하면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산림청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신속한 재생산 활동에 도움 되는 임산물재해보험 가입은 이제 필수”라며 “앞으로도 설명회, 교육‧홍보 등을 지속 추진해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04
  • 산림청,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시행
    산림청이 직원들의 과도한 외부강의와 대가 수령을 제한하는 등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공무원 행동강령은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 중 추구해야 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과 준수할 행위기준을 제시한 규정이다. 이번 개정은 일부 공직자의 과도한 강의료 수수 등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른 조치로, 직원들의 청렴도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기존에 제한이 없었던 외부강의 기준을 월 3회․6시간으로 제한하고, 외부강의 대가기준(상한액)을 원고료가 포함된 기준으로 개선하고, 대가기준 외에 별도의 원고료를 수령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한, 금품 등 수수금지 위반에 대한 징계 기준도 강화했다. 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9월28일)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좀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가 요구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 외부강의 등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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