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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탄소배출권 조림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은 백두대간 자락의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 일원의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지에 대한 2년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 탄소배출권조림: 신규조림(과거 50년간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조림), 재조림(’89.12.31. 이전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조림) 주민설명회에는 사업관계자, 마을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 탄소배출권 조림의 효과 및 목적 ▲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향후추진방향 ▲ 정부3.0 및 규제개혁 홍보 ▲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말까지 29.2ha에 모두베기, 산물수집, 조림예정지정리 사업을 추진하고, 2017년도에 잣나무 등 3개 수종을 심을 계획이다. 전체 사업면적인 75ha(여의도 면적의 약 1/4)의 조림이 완료되면 얻게 되는 탄소흡수 예상량은 20년간 1만2416tCO₂, 연간 621tCO₂로 전망된다. 이는 매년 승용차 약 259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이자 산업부분의 온실가스 감축부담을 대체하는 수단”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민․관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지역의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은 국내최초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 지난 2013년 5월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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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국민디자인단과 함께한 통일염원 무궁화동산 조성완료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은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 일원 국유림에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무궁화동산을 조성을 완료하였다. 무궁화동산은 정책의 실질적인 수혜자인 실향민과 일반국민, 공무원, 전문가 및 서비스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조성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란?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라 함은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 평가 및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공무원, 국민, 그리고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 개선시켜 나가는 정책추진단을 말함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무궁화동산과 연계하여 추경예산 약 4억을 투입하여 ‘통일의 숲가꾸기 조성사업’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 강기래는 “동해안을 잇는 국도 7호선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무궁화동산은 통일전망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라꽃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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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완료, 산불방지총력대응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가을철 단풍 행랑객 및 임산물 채취자에 의한 입산자 실화 우려가 높은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체제를 유지하고자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총 3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였으며, 입산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와 유원지 등의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휴일․야간 상황실 운영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취약지 순찰과 산연접지 잡목제거 등 산불 위험요인 제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하였으며 아울러 “수십 년간 정성들여 만든 숲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산불조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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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함께해요! 임(林)자 씨~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자발적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10월 19일 10시 설악산 흘림골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이란  ‣ 의미   - 임(林)자 :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산에 주인은 따로 있다는 의미를 내포   - 임(林)자 사랑해 : 기존 ‘산림보호’ 슬로건을 탈피하여 광범위한 타겟층에 대한 차별화된 메시지 전달과 함께 모든 타겟층이 수용 가능한 캠페인 메시지     * 홍보 타겟층 : 산을 좋아하는 일반 국민, 등산객, 산주 등 임산업자, 농림인 등 이해관계자  ‣ 목적 :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홍보 캠페인 전개를 통해 산림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확대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이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임(林)자 선언’동참 서명받기, ‘임(林)자 사랑해’ 홍보 리플렛 및 물티슈 배부 등을 통해 등산객들이 산을 보호하고 가꿔야하는 존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산림분야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에 앞장섰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정도야 괜찮겠지’하는 인식들로 인해 산림 내 쓰레기 무단 투기, 소각행위 등 비정상적인 관행들이 여전히 남아있어 산림보호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 비정상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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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시범사업을 통한 건강한 숲 조성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태백시 통동(속칭 원통골) 일원 국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태백 생명의 숲 등 산림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생태적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벌채 18.5ha를 추진하였다. 본 대상지는 임령(나무 나이) 50년 이상 되는 대면적 낙엽송 조림지(164ha)로써 벌기령(임목을 벌채하여 이용할 수 있는 나이)에 도달한 곳이다. 이미 나무의 생장이 둔화되고 탄소흡수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수확벌채를 통해 목재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수종으로 후계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반영하고 친환경 벌채를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과 태백 생명의 숲의 협조를 받아 벌채구역 내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원형 잔존구(4개소)와 벌채구역 주변 수림대를 배치하여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발생하는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를 최소화하였다. 원형 잔존구와 수림대는 야생동물의 생활터전이 되고 이동통로의 역할이 되며 산사태 발생 및 토사 유출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임업기계 장비 사용으로 벌채 후 산림토양 훼손을 최소한으로 줄임으로써 기존 벌채 후 산림훼손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기존 나무운반로를 정비하여 등산로로 활용하므로 낙동정맥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통리 10일장’과 ‘태양의 후예’ 세트장과 연계하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벌채 시범사업을 통해 벌채가 산림훼손이라는 국민의 인식을 깨고 산을 가꾸고 나아가는 하나의 중요한 과정이라는 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나아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성공적인 사례를 보임으로써 다른 벌채 사업에 롤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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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유관기관 청렴한 세상 만들기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 10. 18(화) 오후 2시 양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양양국유림관리소와 양양군 산림녹지과 실무자들이 산림사업 정보공유 및 협조체제 청렴대책 추진 기반 강화와 직장내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성 제고을 위하여 청렴간담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28일부터「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산림분야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 불법산지 전용, 도벌, 국유림 및 공유림 무단 점유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정보 고유 및 업무 공조, 관행적 금품․향응수수, 각종 공사․물품구매 등에 대한 이권 개입업체 정보 공유로 이권 개입 차단     - 불성실 시공 업체, 현장 공사 감독자 정보 공유로 부실 시공 방지, 불성실 근로자 채용 배제     - 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제도 정착, 친․인척 취업 알선․청탁금지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행정에 대한 대국민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산림 공직자들이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솔선고자 정기적인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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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임상섭 동부지방산림청장,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청렴결의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동부지방산림청장(임상섭)이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삼척국유림관리소를 처음으로 방문하여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반부패·청렴업무를 확인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2016년 반부패 청렴대책 업무, 행동강령, 정부보조금 부정수령 등 반부패 청렴 업무전반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계획과 추진계획의 내실화 여부 점검, 추진실적에 사안별 점검이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 반부패와 관련하여 특별히 공무원의 청렴성에 대하여 국민의 관심이 특별히 부각되고 있으니, 회의·교육 등 만남을 가질 때마다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공무원들이 술값은 아까워 하지 않으면서, 만원에서 만오천원하는 대리운전비가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하고 절대로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매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은 공직사회내에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하면서 “청탁금지범(일명 ‘김영란법’)위반으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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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내부공익신고 교육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0월 17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부패행위 예방으로 직원을 보호하고 부패행위 경각심 제고를 위하여 내부공익신고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부공익신고는 옆자리, 주변, 타부서, 하급 또는 상급의 공무원이 직무수행중 다른 공무원(청원직 포함)의 부패행위를 알았거나, 부패행위에 대한 제의 또는 강요를 받았을 때 공무원간 서로 감시하고 신고하는 내부제도다. 내부공익신고는 서식이 따로 없으며, 신고내용과 신고인 인적사항을 기재한 임의 신고서를 작성후 날인 또는 자필서명후 증거자료를 붙여 산림청 감사실에 모사전송, 이메일 또는 우편방법으로 제출하면 끝난다. 신고인은 신분보장, 신변보호를 받고, 보복행위를 받지 않으며, 예산이익증대 또는 손실감소액이 천만원이하일 때 해당액의 10%를, 천만원 초과시 최대 450만원 외에 추가로 초과액의 5%∼2%를 보상금으로 받게 된다. 신고와 관련하여 진술, 자료제출 등 방법으로 신고내용 조사에 협조한 직원도 신분보장, 신변보호를 받게되며 보복행위는 금지되며, 신고가 허위이면 보호를 받지 못하고  그 내용에 따라 징계을 받을 수 있다. 전찬기 관리소장은 “부패방지·청렴 등 자기신상과 관련된 모든 규정은 자기보호를 위해 스스로 능동적으로  찾아 숙지해야 하며, 부패발생시 다른 공무원이 책임지지 않고 이득을 취한 자가 책임을 져야 하며, 다른 공무원을 속여 부패에 끌어들인 경우 원인제공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 신고 대상 부패행위 >   1. 여비, 업무추진비, 시설부대비 등 각종 예산을 업무수행에 쓰지 않고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여 국가예산에 손실을  끼친 행위      (예 : 업무수행없이 여비횡령, 개인친분이 있는 자에 대한 경조사비를 업무추진비     로 집행, 공사감독관외의 자에게 작업화를 지급하고 시설부대비 집행 등)   2. 자기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하여 다른 직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ㆍ청탁 등을 하는 행위   3. 직무 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 수수(授受) 또는 향응을 받은 행위   4.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하여 유가증권ㆍ부동산 등과    관련된 재산상 거래(투자)를 하거나 타인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재산상    거래(투자)를 돕는 행위   5. 그 밖의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정하고 있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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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10월 11일 강원일보 양양지사(지사장 함종선)를 방문하여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을 벌였다. 규제개혁 서포터즈인 강기래 소장을 비롯한 강원일보 양양지사장 및 관계자는 무단점유지를 대부지로 전환, 국유림에 풍력발전 허용 확대등의 규제개선 사항 및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추석 기간 동안 성묘객을 위한 임도 임시 개방 등의 정책에 대하여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알리기 위해 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은 민원이 발생하여 대처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탈피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적 행정의 일환이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통해 국민 체감도 향상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민원인을 기다리는 자세가 아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산림사업 수행중 발생되는 규제 및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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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오는 10월 14일 산림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에 대한 비정상의 정상화 인식 개선 및 자발적인 실천문화 확산 홍보를 위하여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林)자’란 우리 숲과 산을 지켜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 한다. 아울러 캠페인과 연계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를 실시하여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숲사랑태백연합회 회원등이 참석하는 이번 캠페인은 태백시 적각동 삼수령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산림 내 쓰레기 줍기 등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숲과 산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모두가 임자이며 임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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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청렴 교육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0월 10일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또는 ‘더치페이법’) 시행에 따른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청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입사 공무원 3명에 대하여는 부정청탁금지 및 금품 거부, 사적이해 회피, 직무관련성을 떠난  공정 업무수행을 확약을 받고자 선서를 실시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서」을 받았다. 전찬기 관리소장은 교육에서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한도내일 경우라도 원활한 직무·사교·의례·부조 등 목적을 벗어나고 업무수행에 영향을 끼친다면 주거나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제공행위가 대가와 직무에 영향이 있다면 가액에 관계없이 뇌물죄로 형사처벌대상이며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민원인 또는 계약 등 직무관련자로부터 축하화분이나 음료수도 수수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청탁금지법은 전국민이 적용대상이므로 가족과 이해관계자가 자기도 모르게 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직원부터 홍보에 앞서고, 회식은 더치페이를 생활화하고, 행사는 식사시간을 피해 추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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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산불전문진화대가 지킨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 등의 추진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가을철 산불감시,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에 참여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016년 10월 0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모집‧접수한다고 밝히고,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정선군에 거주하며 만 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사람이다. 신청서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해당지역(임계, 사북)에서 받을 수 있고,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및 해당 지역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사람에 대해 2016년 11월부터 현지에서 산불예방‧진화 및 산림보호 활동을 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지역별 접수처   o 정선읍, 북평면, 여량면 지역 : 정선국유림관리소(☏. 033-560-5520~27)   o 임계면 : 임계지소(☏. 033-562-6031)   o 사북읍, 고한읍, 신동읍, 남면, 화암면 : 사북팀(☏. 033-59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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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7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 발굴 독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0월 4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업무처리시 국민과 내부직원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키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규제 발굴 독려를 했다”고 밝혔다. 독려에 앞서 전찬기 소장은 규제개선업무를 관장하는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 활동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직원별 규제발굴방안 발표를 청취하고 “규제는 나부터 솔선 발굴하겠으니 직원은 따라 달라”고 했다. 이어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주관으로 산림청 규제개혁 20선을 직원에게 설명하고 이 내용은 이해관계자와 접촉할 때마다 홍보토록 하고 사례를 활용, 국민체감형 개선과제를 발굴 방안을 토론했다. 운영지원팀장(김명수)는 “규제개선 과제는 ‘어떤 규제에 대하여 가능추가, 간소화, 도입, 예외인정, 허용, 인하, 완화, 지정, 확대’ 가능여부등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안을 만들어 보자”고 했다.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는 발굴 활성화를 위해 우수과제 제출 직원에게 지방청 제출 3만원, 중앙관서 제출 3만원, 개선완료 4만원, 법안 반영 5만원, 법개정 5만원을 단계별 최대 20만원 인센티브를 지급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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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경제난 극복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6일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응시자에 한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자는 2016년 10월 17일부터(잠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 상세 모집현황  o 모집인원 : 38명 (양양 20명 / 속초 3명 / 고성 15명)  o 접수기간 : 2016.09.29.(목) ~ 2016.10.07.(금) 18:00까지  o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 : 2016.10.11.(화) 10:00∼  o 장    소    - 양양·속초지역: 양양국유림관리소 (033-670-3021~9)    - 고성지역: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민북경영팀 (033-681-2256)  o 모집공고 : 산림청홈페이지 공고란 참조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노력 덕분에 올해 봄철 대형 산불 없이 지날 수 있었던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가을철에도 많은 분들이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고장 산림을 지키는데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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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일원 산림정화 캠페인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9월 30일 임계면 직원리 백복령 일대에서 정선지역 숲사랑 회원과 관리소, 정선군청, 정선군 산림조합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백복령 등산객,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관심과 숲사랑 활동을 전개하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을 홍보하고 이와 연계하여 산림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도 함께 실시하는 등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선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에서는 9월 28일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소개하고 산림청 규제개혁 20선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10월 1일에는 지역 축제인 ‘정선 아리랑 축제’에도 참여하여 ‘임(林)자 사랑해’ 운동과 가을철 산불방지 예방홍보를 실시하는 등 산사랑 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정부에서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청에서도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대표과제로 선정하고 추진 중이며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 금지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3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소방합동훈련으로 인명피해 최소화
    양양국유림관리소(강기래 소장)는 2016. 9. 28.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양양소방서(이수남 서장)와 자체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 자위소방대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훈련 강화로, 화재를 조기에 진화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화재 진압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양양소방서(이수남 서장)와 유관기관 재난예방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의 주요 내용은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 3층 콘센트 과열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대피훈련, 화재진압 훈련, 부상자 이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순으로 진행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훈련 능력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2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잣, 버섯, 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로 희귀․자생수종 서식지 파괴와 불법산지전용 등 국유재산 피해방지를 위해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산림 내 불법행위와 관련해 28건을 입건하였고, 올해 봄철 특별단속 결과 19건이 입건되어 가을철 산림피해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일제단속을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연계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를 실시하여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도 내포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는 국민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지속적인 산림피해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어지는 범국민적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22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잣’ 양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잣종실 채취시기를 맞이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태백시 삼수동(화전동) 마을에 잣종실 양여를 추진한다. 국유림 내 잣종실 채취 대상지는 30년생 이상의 잣나무 조림지 35.7ha이다.  잣종실 채취예정량 조사결과, 약 618kg의 피잣(껍데기를 벗기지 않은 잣)을 채취하여 460만원의 지역주민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국유임산물(잣종실 등)의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산촌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활동을 적극 수행하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행되는 제도이다. 채취하는 국유임산물의 90%는 무상이고 10%는 유상으로 양여 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잣종실 양여 지역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올바른 잣종실 채취방법과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을 교육 전달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유임산물 양여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산림보호 참여로 지역소득증대와 산림보호 효과를 거두고, 산림청과 지역주민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13.(화)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5만원을 양양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평소 한달에 한번씩 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오히려 마음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칠것이며 한가위를 맞아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14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외계층 방문 이웃사랑 실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정부3.0, 이웃사랑․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정선군 정선읍의 독거노인 변**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추천 받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지난주에도 정선군 관내의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들을 추천받아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가구당 5ton씩 총 200㎥을 무상 지원하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도록 힘쓰고 있다. 박치수 소장은 “이번 추석에는 쓸쓸하고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이 십시일반 모인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좀 더 따뜻하고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에 대하여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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