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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 제13대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5. 7. 13(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대회의실에서 제13대 강기래소장의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강기래 신임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취임사에서 “일반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산림공무원의 높은 청렴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산림규제개혁 과제 적극 발굴과 산림행정3.0 적극 홍보 및 시행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보호와 산지의 효율적 이용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무분별한 산지 훼손을 방지하여 녹색성장 기반조성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각종 산림재해를 최소화하여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 여러분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노력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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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지규제 개선 산지 쓰레기 수거 행사
      삼척국유림관리소는 7월 10일 동해시에 위치한 무릉계곡에서 산지규제 개선사례 홍보를 겸한 백두대간 계곡내 산지쓰레기 수거작업 행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이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산지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자는 취지로 실시되었으며, 숲사랑 국민운동 삼척연합회회원 등 33명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입산객을 대상으로 그동안 산림청에서 개선한 규제개혁사례를 홍보하고 설명하는 한편으로 산지쓰레기를 산지규제로 간주, 수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담배꽁초 등 산쓰레기를 100여 kg 수거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팀장 김명수)는 행사취지에 따라 부부공동 소유토지에 부부명의의 집을 신축가능토록 한것, 나무벌채 연령을 소나무 40년, 낙엽송 30년, 참나무류  25년으로 낮춘 것 등 17개 산림규제개선 사례를 참고하여 국민불편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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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1
  • 동부지방산림청,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희망의 숲으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7월 8일 17시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산림소득개발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7.8ha에 안정적인 송이생산을 위해 산불피해지 송이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송이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최적 증식기술을 연구하여 산촌주민들에게 송이 최적 증식기술을 보급·확산하게 된다. 공동산림사업은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연구사업에 필요한 삼척시의 국유림 7.8㏊를 제공하고,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사업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자본과 기술을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로 감소된 송이버섯 생산량을 증대시켜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유림을 선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국유림 경영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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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조기 방제로 막아낸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의 영향으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연화산 일부 지역에 대하여 방제 작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2004년도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광릉긴나무좀이 옮기는 곰팡이 균이 도관을 막아 수분과 양분을 차단시켜 심할 경우 감염목이 고사하며, 매개충 침입공 주변과 나무 밑둥 주변에는 매개충이 배출한 톱밥 같은 물질을 발견 할 수 있다. 광릉긴나무좀은 졸참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등 수세가 약한나무나 잘라 놓은 나무의 목질부를 가해하며 심재 속으로 파먹어 들어가기 때문에 목재의 질을 약하게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감염목을 감싸서 방제한 황색 롤트랩을 입산자들이 훼손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관내 전 지역에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여 병충해 없는 청정한 숲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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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뿌리 뽑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사전차단하기 위하여 2015년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이는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선정된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 근절’과 연계 추진되는 것으로 영월군·영월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단순 계도 차원이 아닌 위법행위에 대해서 ‘일벌백계’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집중단속기간 동안 보호팀장을 총괄반장으로 4개로 8명의 단속반과 산림사법경찰관(리)로 지정된 4명의 산림공무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수사대상은 ▲산지 내 택지·산업단지·건축 등 산지전용지 경계 밖 훼손행위 ▲진입로 개설 등 사전 협의 및 허가 없이 산지전용 행위 ▲숲가꾸기, 벌채지, 산림병해충 방제지 등 위법행위 ▲무단 벌채, 임의벌채 위반행위 ▲언론보도 및 주민 신고 된 위법행위 의심지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한 희귀식물, 약초 판매, 불법 동호활동 등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 제16조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산림 내 임산물(수목이나 야생화)을 불법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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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동부지방산림청, 메르스 사태 강릉 경기침체 극복 적극 동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메르스 사태 여파로 얼어붙은 강릉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강릉의료원 간호사 1명이 확진되어 전통시장 등 지역경기가 침체되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달 말부터 추진하고 있다. 먼저 동부지방산림청 구내식당을 제한 운영한다. 매일 점심시간에 운영되는 식당을 금요일에는 운영하지 않고 청사 주변 식당 등을 이용해 침체된 경기를 극복한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의「1기관-1시장」자매결연 시장인 동부시장에서 부서 회식을 실시하고 주 1회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한다. 더불어 ‘가정의 날’인 수ㆍ금요일은 야근을 지양하고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시장을 보고, 외식 할 수 있도록 “시장보고, 외식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경일 청장은 “하루 빨리 메르스 사태가 종결되고, 강릉지역 경기가 살아나 활력 있는 강릉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릉지역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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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방문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6일 태백시 철암동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과 통동 폐광산 복구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이번 동부지방산림청장의 현장 방문 지도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 관내 산사태 중점관리지역을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산림연접지역의 주택지 및 경사가 급한 암석지 재해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사방사업 방안 마련하고자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김연식 태백시장과 면담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와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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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 동부지방산림청, 보호관찰소년 대상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보호관찰* 제도와 숲 교육을 융합하여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 범죄인을 교정시설에 구금하여 자유를 제한하는 대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면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으로 재범을 방지하는 형사제재 수단 강릉․속초보호관찰지소와 함께 15명(강릉8, 속초7)의 아이들과 총 16회에 걸쳐 ‘숲에서 행복 찾기’ 라는 주제로 5월 30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학교와 가정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상호교감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힐링캠프, 목공예체험, 밧줄놀이 등의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학교생활 적응과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스스로의 꿈을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는 자기 성찰 및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을 통해 강릉보호관찰지소 아이들 7명과 함께 4회에 걸쳐 가족관계 형성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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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 퇴직, 그 730일간의 기록 감동으로 남아
    지난해 말 12월28일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의 명예퇴임이 있었다. 직원들은 곽주린청장의 간곡한 부탁으로 퇴임식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식순도 없었지만,그 어떤 퇴임식보다 명예스러웠고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까지 직원 한사람 한사람을 불러가며 격려의 말씀으로 퇴임사를 대신하신 청장을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남기며 730일 청장시절의 기록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블로그에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영상은 http://blog.naver.com/okim64/301277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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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5
  • 친환경 원목 구조물로 훼손된 계류의 복구․복원 제안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 직원 권혁석 경영계획팀장, 정영민주무관은 『주요 계류 훼손지 복구와 복원을 위한 친환경 원목 바닥막이 시설』을 제안하여 2011년 공무원 중앙우수 제안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친환경 원목 바닥막이 시설은 물이 흐르는 계류 및 소하천 내 훼손지에 대해 원래 형상으로 복구․복원을 위해 환경 재료인 주변 목재와 자연석을 이용하여 원목형태의 구조물을 시설하여 계류의 경사를 완화하고 안정시켜 계류 훼손과 침식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기존 콘크리트 위주의 인공 구조물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지 간벌목과 자연석을 활용함에 따른 시공비용이 크게 감소되고,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인건비를 절약하여 예산 절감이 가능하며, 친환경 소재를 선택하고 생태적 소통을 고려하여 주변경관과 조화롭게 복원이 가능한 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실제로, 2010년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산8-1번지 내 산림 내 유로 침식으로 황폐된 계류를 친환경 재료인 주변 목재와 자연석을 이용하여 본 계류의 형상을 변화시키지 않고 주변경관과 조화롭게 복원하였다. 이에 따라, 두 제안자는 오는 11월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중앙우수제안 포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시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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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6
  • 산림환경신문 창간 9주년 기념 축사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     숲과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 산림환경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우선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산림분야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김헌중 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의 숲과 환경에 대한 오롯한 사랑과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산림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9년 동안 산림환경신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산림정책, 업계의 동향과 신기술 등 산림환경분야의 생생한 정보들을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달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과 열린 자세로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최첨병 역할을 자임해 왔습니다.   이런 점에서 2011년은 그 어느 때보다 산림환경신문의 활약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바로 올해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해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포함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정부를 비롯한 관련업계, 학계, 민간단체,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모쪼록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숲 사랑을 실천하면서, 그 소중함을 알리는 데 더욱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귀 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1. 2 동부지방산림청장 곽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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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18
  • 녹색일자리 창출과 경제난 극복을 위한 숲 가꾸기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시와 함께 오는 20일 대관령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숲 가꾸기 참여자 등 300명이 함께 녹색일자리 창출과 경제난 극복의 결의를 다지는 “2009년 숲 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연초부터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난 극복과 경제적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오는 20일(화)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2009년 숲 가꾸기 발대식”을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시 숲 가꾸기 참여 근로자 등 300명과 함께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산림청장(하영제) 및 강릉시장(최명희)의 인사말씀과 환영사, 참여근로자 대표의 경제난 극복과 숲 가꾸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대식에 이어 국내·외에서 개발된 임목 수집 장비 14종에 대한 직접 실연과 숲 가꾸기 사업의 겨울철 조기 착수에 따라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발대식과 동시에 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 착수하게 되는데, 지난해에 비해 한달 이상 빨리 착수 하는 것이며, 사업 예산도 작년 115억원에서 대폭 늘어난 140억원으로 상반기에 70%인 98억원을 집행하여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치러지는 발대식 행사장은 대관령의 우량 소나무 숲으로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실행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숲으로 육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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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1
  • 가재남(賈在南) 신임 영월국유림관리소장
    1. 성 명 : 가재남(賈在南) 2. 주 소 : 서울 강북구 번3동 53 쌍방울APT 102-704 3. 출 생 : 충남 서산 4. 생년월일 : 1952. 1. 9 5. 학 력 - 서산농업고등학교 졸업(1971. 2)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졸업(1991. 2) . . . 6. 주요경력 - ‘94. 8. 26. 산림청 강릉영림서 - ‘97. 1. 16. 산림청 임업연구원 - ‘03. 10. 27. 산림청 임업연구원 임업연수부 교육과 - ‘06. 1. 1.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 교육과 7. 가족사항 - 처(조남숙)외 1남 2녀 8. 포 상 - 산림청장표창(‘81. 12. 31.) - 산림청장표창(‘85. 6. 19.) - 국무총리표창(‘85. 12. 31.) - 국무총리표창(‘90. 12. 26.) - 농림부장관표창(‘98. 9. 25.) 9. 주요업무 추진방침 - 현장ㆍ기술ㆍ참여임정 구현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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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8) - 정선국유림관리소
    o 강신원 소장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강신원(姜信元) 소장은 경북 안동에서 출생한 후 첫 공직생활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시작한 후 1987년부터 2008. 9월말까지 약 21년간 산림청 본청에서 보호과, 조림과, 행정관리담당관실, 총무과, 국유림경영과, 산림정책과, 목재소득과를 거쳐 2008. 10. 1.자로 정선국유림관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안전사고와 부정부패 없는 관리소 달성,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한 산림행정을 수행하여 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산림현장을 뛰고 있다. 신임 강 소장은 부인 김미순씨와 1남 2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생활로 낚시에 깊은 조예가 있을 뿐 아니라, 마라톤, 인라인, 축구 등 대부분 스포츠는 다 참가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며, 주위 사람들에 의하면 강직한 성품은 산림공무원은 대부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탁월한 추진력과 위기대응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한다. 그동안 줄곧 산림청 본청에서 기획업무와 산림정책개발에 전념하다가 최 일선에서 산림행정을 직접 담당하게 된 신임 소장에게 금년도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주요성과와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o 산불 없는 관리소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데? 정선군은 82%가 산림인 전형적인 산촌지역으로 대부분 농경지가 산림과 연접되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결코 늦출 수가 없는 지역이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그동안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불예방을 철저히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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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7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① 강릉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 236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시를 관할하고 있다. 관리소장: 이상인 전화:033)660-7703 팩스:033)661-8326 이상인 소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중학교, 강릉농공고 임학과, 한밭대학교 및 동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석사)하였고 산림청 동부영림서, 본청 산림정책과, 산림보호과, 산림병해충방제팀에서 근무하면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기획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였으며, 가족은 부인 조영숙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07. 7. 19.자로 취임한 이상인소장은 "소나무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는 강릉시의 취지에 맞게 각종 산림자원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향에 부합되도록 국유림 경영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지금까지 근면 성실하고 “배려와 최선”이라는 초심을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개념을 충실히 수행하는 리더쉽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대관령 숲.문화 명품화 사업”은? 대관령은 주변여건이 명품숲 조성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산림자원과 함께 주변의 역사.문 등 관광자원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의 동서를 이어주는 도로가 발달하여 접근성 이 양호하다. 이러한 대관령 옛길의 정비를 통하여 역사.문화적「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 사업」구상도 이미지를 높이고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숲 문화의 명품화가 요구되어 강릉시 와의 공동사업으로 구상하게 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선 “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옛길 복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 숲 육성, 휴양.문화 기능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과 산림의 의학적 치유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산림치유센터” 시설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숲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관령을 주제로 한 각종 산림문화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의 역할 분담하여 공동산림사업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숭례문 복원에 사용될 금강소나무와 후계림 조성방안은? 금강소나무는 대관령 금강소나무림을 중심으로 689ha에 총 9만여본이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여기서 가슴높이 지름 60㎝이상 입목 632본을 조사하여 D/B화 하였으므로 숭례문 복원용으로 공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활엽수림의 천이를 억제하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중 솎아베기를 확대하여 비대생장을 촉진하고 활엽수 군상지와 금강소나무림 연접지를 소구역 모두베기를 하여 천연하종갱신(종자자연발아)을 유도하거나 용기묘 등으로 인공조림을 실행하여 후계림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은? 주 5일 근무제의 정착 등으로 숲에서 웰빙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림이 국민적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그리스.미국의 산불을 비롯해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한 낙산사 소실 등을 계기로 산불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과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 산림보호활동이「관」주도로 캠페인성 홍보 활동의 1회성으로 추진됨에 따라 국민참여 의식 확산에 한계가 있으므로 민간 주도형 국민운동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일환으로 『강릉 숲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을 결성되고 강릉국유림관리소와 공동 활동을 위한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였다. 『강릉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은 강릉 생명의 숲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2008. 4월 결성하게 되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산불예방 및 산지오염 방지 활동에 참여하고 각종 산림과 관련한 휴양․문화, 레포츠 등 다양한 행사 추진 중이며 초대 연합회장으로는「강릉 생명의 숲」공동대표인 심상우 회장, 부회장으로 강릉시산림조합 이강록 조합장과 전국산림보호협회 강릉시지부장 최돈호 지부장, 총무 김경래, 감사 이영자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소의 주요 추진정책 및 성과는? 제5차 산림기본계획 등 중.장기계획과 연계하는 제1차 국유림종합계획을 수립.공표하고 “2017! 산림가치 1조원, 명품 숲 1만ha 달성” 미션과 “지속가능한 쾌적하고 살기좋은 녹색 도.농 실현” 비전의 3대 전략과 9대 주요과제를 전략목표와 기본방침에 따라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호.관리와 도시와 산촌이 함께하는 쾌적한 환경개선과 휴양.문화 기능증진의 전략과 주요추진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등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으로 3년째 연속 대형 산불이 없는 해를 달성하였으며, 소나무류재선충병 청정지역 회복(’08.1.1)하고 솔잎혹파리 피해지 527ha를 적기에 방제 완료하고 한편으로 사방댐 2개소와 임도구조개량사업 9.8㎞를 완벽하게 시공하여 산림재해방지에 이바지하였다.   산림문화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4명 54회(2천명)와 등산안내인 10회(350명) 활동 및 문화자산 65건 발굴 등 서비스를 하였으며, 특히, 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에서 소나무 명품관을 운영하여 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산촌지역 19개 마을에 대하여 송이산 환경개선사업 지원과 송이 무상양여로 산촌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3개리 1,084ha의 산림복합경영모델림에 자연산 표고 생산단지 조성 및 종균지원(자목 6천본) 등으로 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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