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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6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는 정부업무 평가 및 국민행복과제*와 연계한 평가체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등 7개 고유과제와 규제개혁 등 6개 공통과제, 정보 보안 등 3개의 가·감점 등을 종합 평가한다.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자체 선정하여 발표한 과제     남부지방산림청은 평가 항목 16개 중 조림 및 숲가꾸기, 산사태 및 사방, 국민행복과제, 정책홍보, 정상화 과제, 정부 3.0, 특정 시책, 정보 보안, 공직기강 등 9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다른 6개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2016년 한 해 동안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복무분야 최우수기관, 국유임도 분야 최우수기관,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산림예산 적극 집행 우수기관, 반부패 청렴대책 우수기관, 특정 시책 평가 우수기관 등 다수의 수상한 바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직원들이 최고기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덕분이며, 또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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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54일간) 중 산사태, 임도, 산림휴양 시설 등 8개 산림분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각 분야별로 국가안전대진단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진단을 위한 점검팀을 편성하여 법적 안전 관리 대상에서 안전사각지대까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 알렸다.   산사태 취약지역 678개소, 임도시설 175km, 산불 소화 시설 5개 등 분야별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위하여 대상별 전수점검을 추진하고, 점검에 따른 조치계획 수립 및 현장 문제점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것이라 밝혔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분야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남부지방산림청 재해상황실(054-850-7761)로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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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사방·임도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사방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대상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 92개소, 사방사업지 10개소, 임도시설 18.46㎞ 등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임도분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재해상황실(054-712-4140~4)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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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전달 1월 25일부터 지역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조기 설치·운영하고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상진화대 2개대 20명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대 30명 및 산불감시원 30여명이 산불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코자 봄철 산불방지 결의를 다짐하는 발대식을 갖고, 산불감시초소와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사소한 주의가 큰 화를 불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하여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또한, 산불의 주요원인 70%이상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되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간, 산림연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개별 소각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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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관계관 회의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종건)은 지난 2월 1일 취임 직후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장과 긴급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긴급회의를 통해 지방산림청의 광역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조기예찰, 과학적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등 지역별 특성 및 현장 여건을 면밀히 조사하여 추진토록 지시하였다.     또한,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전문 예찰단 운영, 소나무재선충 선단지 관리 강화 등을 통하여 봉화․울진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동원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여 예찰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가 우선되어야 하며, 사유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상지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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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지원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3일부터 산림보호지원단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 예방 및 단속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24명 선발 완료 하였으며, 경상북도 전체와 경상남도 8개 시·군 지역의 국유림 일대를 대상으로 활동을 실시한다. 산림보호지원단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개 팀을 2∼4인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입산통제 및 산림정화활동,  수행기관에서 필요한 업무 지원 등 산림보호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사회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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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제34대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취임
    남부지방산림청은 2월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이종건 제34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종건 청장은 충북 진천 출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국유림관리과장, 산지관리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해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종건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유림, 다양한 산림가치 창출을 목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불 조기 발견 및 사방시설 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재해에 대한 방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국유림 경영·관리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직원들 간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끈끈한 팀워크와 철저한 공직가치관 확립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남부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 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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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8일 설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르신 혼자 지내는 가구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쌀과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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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6
  • 남부지방산림청, 설명절 맞이 규제개혁 홍보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6일 고속도로 요금소(서안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규제개선 등을 홍보하는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 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그 동안 조상묘 주변 피해목 관리를 위해 후손들이 지목이 묘지인 경우에 한정하여 입목 벌채가 가능하였으나 관련 법령(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16년7월7일 시행)에서 “지적공부상 지목과 관계없이 분묘에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 있는 입목을 산주의 동의를 얻어 벌채 가능” 하다는 규제개선 내용과 2016년도 남부지방산림청 정부3.0 성과에 힘입어 산림청이 중앙부처 중 4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홍보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풍요로운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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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6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건조한 날씨와 설 연휴(1.27.∼30.) 산불위험 상승에 따라 1월25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유지하는 등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전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평균9건(4.88㏊)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2%(47건)가 봄철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며, 설연휴(1.27∼30),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증가로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소화시설(5개소)과 산불진화차량 등 산불방지시설 및 진화장비를 일제 정비하여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감시인력 400여명을 주요 등산로,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으로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와 산불발생 원인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가해자를 검거하여 산불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숲이 폐허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조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으로 영남지역의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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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6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설 명절 정부3.0 기관협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6일 고속도로 요금소(영주 IC)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관과 협업하여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정부3.0 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홍보는 물론 산림청의 휴양림․수목원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앱 서비스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한 기관 협업 홍보를 추진하였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지정보를 비롯하여 일자리 찾기, 임신육아, 교통, 건강, 토지․건물, 공무원 길잡이 등 국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정부3.0 서비스”를 검색 후 다운로드하여 사용(아이폰 앱스토어는 9월초 예정)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기관 협업 정부3.0 현장홍보를 통해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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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6
  • 남부지방산림청,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5일 직원들과 함께 안동 중앙 신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점심 식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전개했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전 직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물품을 구입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과 함께 담소 나누기 및 위문물품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시했다. 남송희 청장은 “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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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민족대명절 설 성묘! 개방한 임도를 이용하세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설 명절(1월 28일)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산림 내에 있는 임도(林道‧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6개 시․군) 총 448km의 임도를 국유림 경영과 산림보호 및 지역주민 통행 등을 위하여 시설하였다.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경사지와 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적설․결빙구간,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 산림보호가 필요한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 중에도 음지 쪽은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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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5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명절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19개노선)를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산림의 보호와 산림사업의 시행을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인 만큼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인 곳이 많아 차량을 이용할 때 경사가 급하고 적설 및 결빙된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시 겨울철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되 저속으로 주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금년 설명절 연휴에 강설이 예보되어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이번 국유임도 개방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주의하고 산림 내 쓰레기를 버리거나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 관계법령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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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4
  • 남부지방산림청,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7년 1월 24일(화)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산림청, 경북, 경남, 대구시 산림관계관과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기능인영림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 실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연회에서는 기존 방제작업 시 여러 종류의 장비가 투입되던 것과는 달리 한 대의 장비로 산지이동, 산림토목, 수집, 집적, 파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자체개발한 복합처리기와 산지에서 이동, 수집, 파쇄가 가능한 산지이동 파쇄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수집과 파쇄로 소나무 무덤이라 불리는 훈증더미를 만들지 않는 기계화 방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에 특화되게 개발한 임업전용장비를 활용하면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제비용 절감과 완전방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 방제사업 등에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2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전후 임도시설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정부3.0의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벌초와 성묘객 등 조상의 묘소를 찾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잦은 적설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임도에 대해서는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것으로 평상시에는 산불, 산림훼손, 도벌, 희귀식물의 굴취와 채취방지를 위해 일반인들의 임도 출입을 제한한다. 산림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의 불법행위와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 채취하는 자는 관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도는 비포장노면 구간이 많으므로 4륜구동차량을 제외한 일반승용차는 진입이 불가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개방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올 것과,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성묘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2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 맞이 나눔문화 확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성심요양원(구미시 선산읍 소재)을 방문하여 빨래 개기, 청소 등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세제, 비누,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단순 위문품 전달만이 아닌 봉사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설 맞이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실시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일조하도록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자원봉사 및 위문품 전달이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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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17년 국유임산물(수액,산나물) 무상양여 교육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국유림의 수액, 산나물 채취자를 위하여 18일 오후 2시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무상양여 대표자 및 채취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무상양여대표자 및 희망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훼손 등을 차단하고자 추진되었다. 관계자는 무상양여 대표자 및 채취자들에게 산림보호활동 등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림보호협약 체결기간이 만료되는 마을대표들은 영덕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 갱신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무상양여 승인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함께 따뜻한 설날 보내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지난18일 설명절을 앞두고 영해면 경북기독보육원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명절 전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도 보육원과 의논하여 보육원생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고 한다. 관리소 직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육원직원들과 원생들도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내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정부3.0 실현을 위하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및 산나물 채취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017년 1월 17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마을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고로쇠 및 산나물) 채취시기에 앞서 채취 시 준수사항과 금년도에 바뀌는 주요 정책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봄철 고뢰쇠 수액과 산나물 채취 시 안전사고 예방과 국유임산물양여 받을 자의 보호협약 이행여부 확인은 물론 본 무상양여 임산물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허가 받지 아니하고 채취할 경우 관계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지난해 21개 마을에 고로쇠 및 산나물을 무상 양여하여 단기간에 5천여만 원 상당의 농가 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금년에도 산촌주민 단기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고로쇠․산나물 등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를 받는 보호협약 마을에서는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발견 시 즉시 신고는 물론 불법적인 산림훼손 등의 철저한 감시로 산림사고 없는 마을이 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산불 등 산림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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