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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충주국유림관리소, 지자체와 목재제품 협업단속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충주시청 및 진전군청과 합동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성형목탄,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다. 단속 공무원은 사전검사, 품질표시 여부 확인 및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기준 적합여부를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올 8월 22일부터 시행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와 2021년 1월부터 발효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품질단속으로 목재제품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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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임(林)자 사랑해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은 2018년 10월 19일(금),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도토리와 버섯류 등을 무분별하게 채취하여 산림이 훼손되고 야생동물의 먹이가 부족해지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임산물 불법채취를 금지하도록 계도하고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게 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임(林)자 선언 서명,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는 숲사랑 관련 홍보물을 배부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가을철 나들이 및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성숙하지 못한 등산문화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야생동물 생육에 위험을 주고 있으므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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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18년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 받아 체력검증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3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이번이 3차 공고로 1, 2차 모집과 달리 소득 및 반복 참여 등의 사유로 일모아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배제 여부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의 신체건강한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서 교부 및 접수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산림인접지역의 무분별한 소각행위에 대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예방활동에 힘쓰겠으며 가을철 진화대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다양한 계층에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가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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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부여국유림관리소, 도시숲·유아놀이숲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16일 15시 대전광역시 구암동 사업지 인근 “정원유치원”에서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산21-44번지 산림청 소관 국유림(15ha)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년도 말까지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산림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칠드런 클라이밍, 짚라인, 숲속오두막, 목구조놀이시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해 유아들의 숲체험 및 자연놀이를 통한 정서적 발달과 함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숲’은 초화류 식재 및 산책로 조성, 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도시숲을 찾는 시민, 단체 등이 공동으로 산지과수, 산약초, 산나물 등을 직접 재배 및 관리하고 수확할 수 있는 마을공동나눔숲(산림텃밭)도 조성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만족도 높은 도시숲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시민의 행복충전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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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학점인정제도 및 독학사 자격 인정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종묘생산업자의 자격 등),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전문관리인의 자격)개정(17.8.16.)을 통해 종묘생산업자, 버섯종균생산업자, 수목원 전문관리인의 자격요건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관련분야(농업·임업)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관계분야에서 일정 기간이상 근무해야만 등록 자격을 가질 수 있었지만, 산림청에서 이번 규제개혁을 통해 관련분야의 학점인정제도를 이용하거나 독학으로 학사 학위를 따고 관계 분야에서 일정 기간 근무한 자도 동일하게 등록 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산림분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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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보은국유림관리소, 하반기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 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청주시·보은군 등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수입·유통업체에 대하여 청주시청, 보은군청과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제재목, 방부목재, 집성재 등 15개 품목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목재생산업(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지난 8월 22일부터 시행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와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지자체 합동단속을 통해 불량품질과 불법유통을 근절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생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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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중부지방산림청, 추석 앞두고 청렴서한문 발송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청렴문화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조성을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 130여명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 서한문에는 금품수수 및 향응 금지에 해당하는 ‘부패의 방지’뿐 아니라 ‘업무의 투명성’, ‘업무의 책임성’을 강조하여 직원들이 일상에서도 청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의 출발이 ‘나’로부터 시작함을 명심하고 직원들 모두가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한다”며 “최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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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아 어려운 일자리근로자 격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을 맞아 우리 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일자리 근로자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기고 따뜻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격려품을 지급하였다. 일자리근로자들은 산불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 패트롤로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 산림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힘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안의섭은 “이번 격려 행사에 명절을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모든 근로자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누어 대우받지 않고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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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보은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추석명절을 앞둔 20일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행복한집(노인주거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김진 소장은 “우리 이웃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관련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산림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 운영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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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으로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일원 국유림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 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금년도 신규 구입한 고성능 임업용집재기인 HAM300을 비롯하여 쏘그라플, 임내차 등을 활용한 전목(全木)재 수집 실연을 선보이고 그 성능을 확인했다. 특히 산림 내 열악한 작업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성능 임업기계의 도입 및 활용,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등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도 도입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숲가꾸기, 임목수확 등 산림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품질향상은 물론 기계화영림단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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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목재제품 지자체 합동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8일 관내(단양군, 제천시)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하여 충청북도 단양군, 제천시와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목재칩, 성형목탄 등 15개 품목을 취급하는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품질관리 합동 단속반은 목재생산업등록증, 규격·품질검사 결과 통지서 등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규격·품질표시 유무를 확인한 후 시료채취·분석을 통하여 규격·품질기준에 적합여부를 확인한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격·품질기준에 부적합한 목재제품은 반송·판매정지·폐기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제재목 일반 용재의 규격·품질 기준 안내 및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에 대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에 앞장 설 것이며,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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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
  • 중부지방산림청,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소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8일 공주시에 소재한 누리재활원(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중부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쌀, 화장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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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중부지방산림청, 사방·임도분야 워크숍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 사방·임도분야 공무원, 외부전문가, 설계·시공업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해 안전성을 높인 우수한 기술을 선정하고 중부권에 적합한 산림토목시설 현장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제출한 사방·임도시설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신기술·신공법 및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최근 미국, 일본의 사방 및 임도시설 신설 및 유지·관리 등 국외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에 부합하는 사방 및 임도정책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토목사업 수준이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사방 및 임도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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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산림분야종사 지역주민 간담회, 현장설명회 등을 통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인 목재 제품 규격품질 검사 자격기준 완화, 소액의 대부료 일괄 납부 허용,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 단축 등을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배부하며 규제개선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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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중부지방산림청, ‘우수 산림복원 대전 장려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2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 대전 및 워크숍’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원 대전은 산림청에서 산림복원 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복원공법의 적절성·생태계 회복 정도 등을 평가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출한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은 산불피해를 입은  유아숲체험원(충북 제천 고암동) 일원의 식생복원과 유아숲체험원 기능 회복을 목표로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복원 기반 조성, 유지·관리 매뉴얼 제작 등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복원은 훼손되기 이전 원상태로 회복되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도와주는 것이며, 사업이 완료되었어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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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1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충청 남·북도, 6개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 등 지역 방제 유관기관 관련자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부여, 청양, 예산, 대전, 진천 등 충청권지역에 신규 발생지역이 늘고 있어 체계적인 방제전략수립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청서해안권인 보령, 서천, 청양, 부여와 충청 동부권인 제천, 단양에 대해 선단지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세부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미 발생지역에 대한 확산방지는 물론 기 발생지에 대해서는 조기 환원 방안에 중점을 두고 방제전략을 수립 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력 수립에 관련 지자체와 의견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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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액의 국유림 대부료 일괄 납부 개선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5월부터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액(20만원 이하)의 국유림 대부료의 경우 대부 등의 기간동안(통상적으로 5년) 전체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림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납부하는 토지사용료로 그동안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매년 납부해야했지만 소액대부료는 전체 대부기간 동안의 금액을 일시 납부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매년 납부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통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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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충주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임도 한시개방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15개 노선 121km)를 2018.9.7.∼9.30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도로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이용시 안전운행이 필요하며, 현재 안전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을 실행하는 등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림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피해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여야하며, 산림 내에서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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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중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산지전용 및 대부·사용허가·무단점유지 관리방안 등 국유재산관리 업무에 대하여 본청 산지정책과 및 국유림관리과 담당 사무관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적인 교육과 각 관리소에서 업무추진 과정상 어려운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약 12만7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소규모로 분산된 국유림이 많아 무단점유가 줄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산림사법처리 건수도 매년 증가(2016년 61건/2017년 70건)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러한 워크숍으로 지방청과 관리소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업무추진 능률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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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6
  •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 전후에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9월 5일 ∼ 10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일반도로와는 달리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으며,  급 커브구간이 많아 차량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므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예상되면 즉시 출입구 차단기를 내려 차량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또한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감시인력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단속할 계획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 임도의 165㎞구간을 보수했지만 본래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도로로서 안전시설이 미흡하고 요즘 빈번히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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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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