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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산주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범죄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아 10월말까지를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송이, 능이 등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밤, 잣 등 수실류와 송이, 능이 등 버섯류의 불법채취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시기에 맞추어 국유림 무상양여지 등 임산물 주요 생산지에 대하여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인력 등 30여명을 동원해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임도, 자연휴양림 등 비교적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등에 감시를 강화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채취자나 등산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해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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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증대 기여’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난 27일(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관내 20개 마을대표자, 관리소, 단양군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임산물인 송이, 능이를 양여한다.  올해 국유임산물 양여 지역은 제천시(수산리, 월악리, 능강리) 3개 마을과 단양군(미노리, 방곡리, 올산리, 황정리, 가산1·2리, 벌천리, 대잠리, 양당리, 남천리, 동대리, 어의곡리, 사동리, 성금리) 14개 마을 등 총 17개 마을이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 산림보호활동 등 보호협약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되는 주민들에게 생산량의 90% 이내로 무상 양여하는 제도이다. “양여를 받지 않고 임산물을 불법채취 할 경우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양여 지역 출입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관리소 관계자는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등 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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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4
  • 보은국유림관리소,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로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이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 진)는 29일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학계, 일자리발전소, 드론업체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진 소장은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선도 산림경영단지 중심으로 목재, 청정임산물 등 산림자원의 생산·이용이 선순환 되는 경제를 구축하고 관련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가고 있다.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산림사업 추진체계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들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추진경과와 인공조림 확대 등 지속가능한 목재생산기반 구축, 드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임업 구현 등 을 위한 드론교육장 운영, 임업인 양성을 위한 산림교육 실습장 조성 등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단지 운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진 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임업선진국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규모화 된 단지경영을 통해 산림경영을 효율화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산림경영 여건이 비슷한 일본의 사례는 지역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창출을 지향하는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며 “샘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체계를 완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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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자연휴양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교육시설의 종류 확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산림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 및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자연휴양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교육시설의 종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별표1의2, 별표2, 별표3, 별표3의2의 내용이 개정되어 자연휴양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교육시설의 종류에 유아숲체험원이 추가되어 아이들이 숲속 놀이터에서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여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또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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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충주국유림관리소, 지자체와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충주시 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충주시와 합동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성형목탄,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다. 단속 공무원은 사전검사, 품질표시 여부 확인 및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기준 적합여부를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품질단속으로 목재제품의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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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충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목재이용법 및 시행령 개정(2018.8.22.시행)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체에서는 지정검사기관 또는 자체 검사공장만을 이용하여 품질검사를 받아야했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교육 이수 및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를 목재등급평가사로 등록하여 검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가 시행돼 업체는 원활한 규격·품질검사가 가능해졌으며 또한 불법·불량제품의 회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목재제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품질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재등급평가사란 목재이용법에 따른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목재제품의 규격·품질을 검사하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제품을 평가하여 등급을 구분하는 사람을 말한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업체의 부담을 줄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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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 부여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지자체와 합동 단속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홍성군, 예산군,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15개 품목이며, 국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연료형 목재제품(목재펠릿, 목탄, 성형목탄 등)을 집중단속 한다. 지자체(홍성군, 예산군) 및 중부지방산림청 합동 점검을 통해 8개업체 단속으로 샘플시료(2건)를 채취하였으며, 목재등급평가사 등록 및 직무 신설, 자격정지·취소, 검사제품 및 항목에 대한 세부내용 등을 관련업체에 홍보와 더불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였다.   「목재등급평가사」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검사 업무를 통해 목재제품의 평가 및 등급구분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통령령으로 부여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계획된 지자체(세종시,천안시)와의 합동 단속을 통해 소수의 불법·불량제품으로 대다수의 건전한 국내 목재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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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 보은국유림관리소, 지자체와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 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옥천군 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수입·유통업체 등에 대하여 옥천군청과 합동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목재생산업(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목재제품의 규격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여 부적절한 목재제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어 단속을 실시한다. 목재제품 품질 단속 시 제품의 규격·품질 등이 의심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여 기준 적합여부 등을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계도·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 생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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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 부여국유림관리소, ’솔릭태풍 내습‘ 대비 산사태 취약지 특별 점검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제19호 태풍 솔릭 내습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 산림분야 일자리 종사자, 산림사업 시공·감리자 등 산림분야 77명을 총 동원하여 산사태취약지 특별점검 및 취약지 수해예방 조치 등을 실시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임도 46개소, 산사태취약지 275개소를 중심으로 재해발생 위험지를 점검하고, 재해위험목, 낙석 등 재해위험요소 제거 및 배수로·배수구 정비 등 피해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전직원 비상근무 및 유사시 응급복구 태세를 완비하여 피해가 발생될 경우 신속한 응급복구와 함께 주민대피 등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집중호우 전 사전점검 및 수해예방을 통해 관내 산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산사태는 물론 국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태풍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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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중부지방산림청, 태풍「솔릭」대비 산림사업지 등 집중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충남 해안부근으로 상륙할 것에 대비하여 관할 구역의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유역 등 산림사업지를 일제점검하고, 배수로 정비 및 산비탈면 비닐 피복 등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긴급보수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일부터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 관할 지역 내 태풍특보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피해상황 모니터링, 피해 발생 시 응급 복구 조치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께서는 태풍특보 및 산사태예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대피장소를 숙지해 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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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보은국유림관리소, 태풍‘솔릭’대비 현장예방대응활동 총력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북상중인 제9호태풍 ‘솔릭’에 대비해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북상중인 제9호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직원을 동원 임도 97㎞, 사방댐 61개소 등 시설물과 공사장 사전점검, 벌채지, 산지전용지 등 점검을 강화하고, 공사현장에는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발생 할 수도 있는 재해에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보은관리소는 지난달(7월16일)부터 관내임도에 대하여 관리소보호인력 및 굴삭기를 활용 자체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태풍‘솔릭’에 대비해 특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에 따른 자연재해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재난에 대비해 선제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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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충주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상륙에 따른 총력 대응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상륙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임도시설지, 산사태취약지, 숲가꾸기사업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리소에서는 관내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에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토록 요청하였으며, 직원 및 산불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사전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에 비닐피복, 측구정비 등 응급조치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초부터 민가주변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3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료하였으며,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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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단양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사전 점검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통과가 예상되면서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장,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집중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재해인력 등을 투입해 임도시설지 등 전 개소를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응급복구 등 조치하고 보수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숲가꾸기 산물 등이 떠내려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벌채목 등을 계곡부나 하천의 홍수위로부터 안전구역으로 이동하고 매각을 위해 산림 안에 모아둔 산물에 대한 유출예방 조치 등도 실시중이다. 아울러 태풍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주민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산사태,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를 위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이 소장은 철저한 대비와 안전점검으로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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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중부지방산림청, 여름철 한시적 산불예방활동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예년에 없는 여름철 산불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위험 해소시까지 한시적으로 여름철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에 따른 고온ㆍ건조 현상의 심화로 금년 여름철은 예년평균보다 12배나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여름 산불은 녹음, 높은 습도, 약한 바람으로 확산 위험은 낮으나, 지중화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수관층의 우산효과로 인해 헬기 진화 소요시간이 길어져 진화 효율성이 저하되는 특징이 있다. 이에, 여름철 산불 취약지별로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여름철 산불에 대한 대국민 홍보로 경각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입산자를 대상으로 흡연, 취사 등의 위반행위를 계도ㆍ단속하며, 산림사업장의 산불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각 사업장에 인화물질보관함을 제작ㆍ배부하여 작업인부에게 산불예방을 주지시킬 예정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산불발생이 연중 발생되고 있어 원인별·지역별 산불예방 강화와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로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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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보은국유림관리소 36억원 투입해 사유림매수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에 대한 요구 증대에 따라 국유림을 확대하고자 36억원을 투입하여 개인 소유 임야(사유림) 480.5ha를 매수한다.  매수대상 지역은 청주·보은·옥천·영동으로 국유림에 연접하거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집약적으로 경영·관리가 가능한 임지 위주로 매수하고,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행위제한에 따라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임야를 매수한다. 단,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 내 산림은 공원자연환경지구에 한하여 매수한다. 또한,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매수신청 기간은 연중이며, 가격결정 등 자세한 사항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541-7050∼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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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중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이번엔 폭염 속 농업용수 긴급 지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농작물 고사 등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농촌지역을 찾아 급수지원을 하고 있다.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산불방지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공주시 일대 농가에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불진화차량과 중형펌프 등을 이용하여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농업용수 10ton 가량의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농업용수를 급수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역에 폭염과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급수 지원 활동을 계속 펼칠 예정이고, 이번 급수지원으로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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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보은국유림관리소, 폭염 ․ 가뭄 피해 농가에 급수지원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 및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화되어 피해 저감을 위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산촌 마을에 급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 지원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진화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산불진화차량 등 가용 장비를 활용하여 농작물 및 밭작물에 물주기, 농업용수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급수지원은 해갈이 예상되는 8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가뭄 지속 시 급수지원 기간을 연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용 장비를 총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급수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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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7
  • 무단점유 패트롤로 신규 공공일자리 창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독자적으로 ‘무단점유 패트롤’을 운영하여 신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 피해 단속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산림은 한 번 훼손하면 돌이키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국유림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훼손한 부여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면적이 2012년 대비 2017년에 63% 증가하였다. 그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청남도 전역의 국유림의 산림 훼손지를 단속하고 관리하여 왔지만, 넓은 관리구역에 비해 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해당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극복하고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4월부터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2명을 배치하여 국유림 내에 불법 훼손된 무단점유지의 실태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5개월에 접어든 8월 현재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중 33%를 실태 조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내년부터는 무단점유 패트롤을 확대 배치하여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산림피해 단속하고 복구하여 산림을 본래 공익목적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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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7
  • 중부지방산림청, 지자체와 협업으로 목재제품 불법유통 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목재제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세종시, 천안시, 홍성군, 예산군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연말까지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수는 약 900여개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 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목재펠릿, 목탄, 성형목탄 등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일부 목재제품이 규격이하의 불량제품이 유통되어 목재제품에 대한 일반소비자의 불신감을 증폭시키고 있어 지속적인 품질단속을 통해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품질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요구된다. 이번 합동단속은 목재생산업 등록 여부와 규격미달 제품의 불법유통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제품의 시료를 채취 후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불법·불량제품으로 판정될 경우 예외 없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부분의 목재제품들이 국민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합동단속에 임할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산림정책을 펴는데 관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10
  • 단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 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하여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단속 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무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목재칩, 성형목탄 등 15개 품목이다. 품질관리 단속반은 목재생산업등록증, 규격·품질검사 결과 통지서 등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규격·품질표시 유무를 확인한 후 시료채취·분석을 통하여 규격·품질기준에 적합여부를 확인한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격·품질기준에 부적합한 목재제품은 반송·판매정지·폐기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에 앞장 설 것이며,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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