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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월 28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약 120명을 초청하여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신안) 및 지리산권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통해 조기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8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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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2018년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전남 완도에서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완도군, 산림조합, 환경단체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ㆍ유아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황칠나무 1천 그루를 직접 심어보는 ‘전국 첫 나무심기’ 체험과,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희망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완도는 사계절 푸른 잎의 난대상록활엽수가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경관성과 약용ㆍ식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황칠나무 숲이 조성되면 지역 관광자원과 주민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오늘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ha에 5천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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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분야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대상은 서부청 관내의 산사태취약지역, 민가주변 국유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8개 항목 750개소이다. 서부청은 현재 관리부서별 담당자가 대상지를 전수점검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결성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해방지를 위하여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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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2
  • 안전한 사업장! 행복한 가정!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2018년 산림사업분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공단 및 임업기능인훈련원과 함께 국유림영림단,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발표 산업재해 발생현황(17년) 자료에 따르면 임업분야 재해율이 1.05%로 광업분야 다음으로 높은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어, 발생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림사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임업의 재해사례와 예방 및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대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산림사업장 개인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거리 유지, 응급체계 구축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구축으로 2018년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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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철도공사와 합동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되는 2월 14일 남원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유림 매수사업, 산불 및 산사태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유림매수사업과 설 명절 성묘객들의 산불조심 의식 고취 및 산사태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홍보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8년도에는 216억원의 예산을 들여 3,011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므로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서부지방산림청 재산관리팀으로 문의(전화 : 063)620-4631)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청의 주요정책 사업을 홍보하는 데 한국철도공사가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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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36억원 들여 사유림 460㏊ 매수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기반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해 올해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북지역 9개 시군의 사유림 460㏊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최근 5년간 172억을 들여 개인소유 임야를 약 2,000㏊ 사들인 바 있으며, 현재 관내 산림면적 중 산림청소관 국유림은 3만 3472㏊로 16.5%를 차지한다. 이에 2030년까지 4만 1100㏊, 국유림률 20%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유림을 매수 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산림경영에 적합한 국유림에 연접하거나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산림보호법」등 산림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도 포함된다. 특히, 국유림확대 집단화 및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완주군, 정읍시, 순창군, 고창군 지역을 집중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있었거나 저당권 등 사권 설정된 임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매수한 사유림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충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일 높일 계획” 이라며 “사유림 매도자가 훗날 잘 가꾸어진 산림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띄울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0~19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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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정읍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보호분야 발대식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보호분야 근로자 10명이 참가하여 발대식을 갖고 산림 병해충 예방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 산림보호를 위해 현장에 투입하였다. 금회 선발된 산림보호분야 근로자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자로서 관내 9개 시ㆍ군(정읍ㆍ김제ㆍ군산ㆍ익산ㆍ전주ㆍ부안ㆍ고창ㆍ순창ㆍ완주)을 순찰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예찰과 더불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계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하고, 산림보호분야의 근로자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들은 특히 산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서, 산림보호와 더불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도 이들 근로자들의 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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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3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장 김종세)는 해빙기 전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3월 30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안전진단 대상은 관내 5개(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 시·군의 산사태취약지역 128개소, 민가와 인접한 임도시설 3개노선 및 산불시설 10개소 등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분야의 총 7개분야, 148개소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정밀한 점검이 요구되는 지역은 공무원, 민간전문가, 유관단체 등 민·관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그 결과 위험요소 발견 즉시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와 보강 등 안전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전국민이 안전진단에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산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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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3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월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상사면 해룡마을 9988쉼터에서 위문품 및 기부금 전달 등 나눔의 손길을 가졌다. 금회 봉사활동은 설 명절에 소외되는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는 2016년에 처음 협업하여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계기로,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봉사단체인 ‘어울림 봉사단’이 참여함으로써 <중앙부처-지자체-지역단체>가 연대하여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장석규 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과 봉사․방문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바람이 있다”고 말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앞으로도 위문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서 산림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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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3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설맞이 불우이웃 방문으로 나눔 실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롭게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격려품(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또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97년부터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하여 소년소녀가장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리소장은 “설명절기간에 외로움과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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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3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일시개방’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를 2.10일부터∼2.2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국유임도는 총 128km로 정읍시 19㎞, 고창군 11㎞, 순창군 45㎞,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에 나무심기, 숲가꾸기 및 임산물 이용을 위한 이동, 산림재해 예방과 복구 등을 휘해 산림 내에 시설한 도로로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다가오는 설날에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임도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 노폭이 협소하고 낙석의 위험이 있고 노면이 불규칙하여 눈·비가 올 때에는 매우 미끄러워 이용객들은 안전에 특히 유의하고 위험구간은 도보로 이용하여야 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주의하고, 임도 내 적설, 결빙 구간 통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 개방이 민간 등산정보 앱(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등산로 DB 개방을 통해 국민들은 모바일 기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산을 하고, 기업은 정보(관광‧문화 등)가 융합된 등산 안내 서비스를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스마트 등산시대’를 열고 있는 것이다.    등산로 정보는 산림청의 대표적인 대국민 데이터로 현재 국가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등을 통해 총 3만3000km의 등산로 중 64%(2만1000km)가 민간에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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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2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간담회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9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소속 영림단장,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성과·반성과 더불어 금년도 사업추진 방향 공유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활동 및 산림사업 실행 과정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금년도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품질을 높이고, 올 한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적극 힘써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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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증대 기여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이달부터 4월 15일까지 관내 국유림에서 보호협약을 체결한 31개 마을에 고로쇠수액 양여를 추진한다. 관할 국유림 31개 마을 산촌 주민들이 442천ℓ, 548백만원 상당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도록 하여 농한기 산촌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 ’18년 양여지역 : 31개 마을(거제시 5, 거창군 3, 산청군 3, 하동군 13, 함양군 7)     * ’17년 양여현황 : 32개 마을, 456천ℓ, 515백만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의 채취시기를 맞아 수액의 안전한 먹거리 유통·정착을 위해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채취요령과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집수통 및 호스 등 생산·보관 시설의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안영섭 소장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의 위생관리 점검을 철저히 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안전한 먹거리로 유통·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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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181km의 국유임도를 2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15일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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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위탁 사업 공모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경영과는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산업 활성화를 통해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의 전문적인 제공을 위하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장소에서 위탁용역을 수행할 업체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하는 산림교육 전문 위탁업은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및 지리산둘레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등의 장소에서 유아, 일반 국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산림교육 위탁사업자는 산림청 누리집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http://jobs.fowi.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이 끝나면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어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증가되는 산림교육 수요에 따라 민간주도의 숲교육 운영으로 안정적인 전문일자리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국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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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 서부지방산림청, “하동 땅밀림 피해 발생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 발생된 땅밀림 피해 발생지 복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8년 2월 6일 땅밀림 피해 발생지 현장에서 “복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남도, 하동군 등 산림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땅밀림 피해 발생지의 산지지반 안정을 통한 2차 피해예방을 위하여 현지에 적합한 복구공법을 모색하였다. 땅밀림은 토양층이 지하수 등의 영향으로 중력에 의해 서서히 아래 방향으로 밀리는 현상으로 지반의 변위를 저지하는 억지말뚝(Micro-pile), 영구앵커 공법 등 비탈면 보강공법을 적용하여 복구를 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하동 땅밀림 피해 발생지에 대해서 2016년 피해원인 및 복구공법에 대한 기초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땅밀림 피해지 복구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끝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팀 관계자는 ‘하동 땅밀림 피해 발생지 복구를 통해 적극적인 산사태 피해·예방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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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서부지방산림청, 고로쇠수액 무상양여지 현장 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지리산, 덕유산 지역을 포함한 관내 고로쇠수액 채취지에 대해서 2월부터 3월까지 현장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남·전북, 경남지역 국유림 내 81개 마을주민들에게 약 70만ℓ의 고로쇠수액 채취 양여를 허가했으며, 산촌 주민들의 농외소득(777백만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점검반은 총 2개조 12명으로 구성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지의 불법·무단채취 및 수액 집수통, 호스 등 생산·보관시설의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며 특히, 위생과 직결되어 있는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연결선)를 집중 점검하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로쇠수액 채취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채취가 되도록 하고, 유통시장 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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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5
  • 국민안전 책임지는 산림재해일자리 본격 가동!!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예방‧방제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등 국민안전과 직결된 산림재해 일자리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먼저, 금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에는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 등을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에 청년층 및 취약계층의 고용을 확대하고 ’17년 봄철 20명의 산불예방진화대를 ’18년에는 60여명으로 확대 배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농산폐기물 소각 단속 등 사전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위한 산림보호원,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한 예찰․방제단, 임도의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한 임도시설 관리원 등 공공의 안전을 위한 산림일자리 또한 연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1(목) 관리소에서 ‘산림재해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봄철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산불진화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 물도 먹고, 우리 산도 지키자!!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고로쇠수액 채취시기(1월∼3월)를 맞아 광양 등 관내 5개 시·군 국유림(181㏊)에서 고로쇠수액 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로쇠수액 양여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산불방지·도벌방지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고로쇠수액 양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고로쇠수액 양여를 통해 관내 9개 마을에 14천ℓ의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16백여만원 상당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 중 10%는 국가에 수납되어 국고세입증대와 더불어 효과적인 산림보호까지 매년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고로쇠수액 양여를 적극 추진하여 농한기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에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0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와 장흥군 산림조합간 국유림내 산림사업지 부산물 공급협약 맺어!
    전라남도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와 장흥군산림조합(조합장 이장수)는 ‘18년 1월 31일 장흥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국유림내 산림사업으로 발생되는 부산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내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임목 잔존물에 대한 활용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협약식이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배정환 · 장석규 소장은 국유림내 임목 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해 축산농가 보급에 의한 동물복지 기여, 산불의 대형화 방지, 산림재해시 추가피해 예방등의 긍정적 의견을 내며 장흥군 산림조합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수목부산물 유용 자원화 센터”의 조기 건립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희망하였다. 또한 이장수 산림조합장은 영암과 순천 국유림관리소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로 조합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을 조기 착수하여 최소의 시간에 산림내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산물로 인한 산불대형화 예방, AI, 구제역등의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하고 축산농가의 톱밥보급, 지엽정리를 통한 조림면적 확대등으로 우리 산림의 이용을 최대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 비쳤다. 이번 협약식으로 수목부산물의 새로운 모습과 탄생을 기대해 본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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