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달 18일,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하여 개최한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에서 특별부문 최우수, 우수작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평소 둘레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으로 특별·일반 분야로 접수된 총 135작품 중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당선 된 최우수, 우수, 입선 등 총 19작품에 대해 산림청장표창 등 총 6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특별부문 최우수상은 “둘레길은 사랑을 담고”라는 주제로 파란하늘과 푸르름을 담은 둘레길 함양 구간에 위치한 하늘길을 걷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으며, 이 외에도 수상작은 지리산둘레길의 다양한 특징과 둘레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매년 아름다운 지리산둘레길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가해주시는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지리산둘레길에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여 둘레길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산림문화·복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2-18
  • 숲가꾸기 부산물로 전하는 사랑의 땔감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고유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정읍시, 순창군 12가구에 숲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산물 1톤 트럭 12대분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2017. 12월 순창군, 정읍시 국유림보호구역협약마을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12가구에 숲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관리소에서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하여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업중 생산된 10㎝이상의 목재는 산업용재로 매각하고 나머지 작은 목재를 수집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와 버려지는 산림자원 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웃사랑과 효사랑 등 배움의 기회제공도 되고 있다. 땔감을 지원받은 김모(81세)할머니는 “몸이 불편해 산에 나무 하러 못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산림청의 도움으로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화목연료를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숲가꾸기를 하면서 버려지는 산물 등을 연말까지 모아 추가로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2-18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2월 15일, 숲가꾸기 사업중 발생한 부산물의 일부를 난방용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는 예년에 비해 추워 동절기 난방비용이  증가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관리소에서 실시한 숲가꾸기 사업중 발생한 부산물 중의 일부를 수집하여 지원대상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도 제고하는 동시에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산림행정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2-18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목재제품 생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합판․방부목 등 14개 목재제품 위주로 규격과 품질기준이 마련되었으나, 이번에 개정․고시를 통해 제재목이 신규로 추가되었다. 새로운 기준에 따라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이루어진 전담 단속반을 구성하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 높은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위해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목재산업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목재품질표시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2-15
  • 순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으로 유통질서 확립!!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17년 한해 동안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품질단속 내용은 관세청·산림청간 협업으로 추진하는 목재펠릿 협업단속, 목재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일제 점검, 방부제 사용 업체 특별단속, 제재목 계도 및 홍보 등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단속을 실시하였다. 품질단속 한 58회(43업체) 중 합격 제품은 42회이며, 그중 불합격 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법률에 의거』행정처분 16건(반송7건·폐기1건·표시변경7건·판매정지1건), 사법처리 1건으로 부적합 목재제품 유통 차단 조치를 통해 목재품질 제고에 기여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장(장석규)는“다가오는 2018년에도 관세청·산림청간 협업 및 15개 제품에 분기별 단속 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꾸준한 품질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단속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2-15
  • 무주국유림관리소, 불법생산.유통 목재제품 단속!!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내 5개 시‧군(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에서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가 대상이며 단속 품목으로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정하는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등 15개 품목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 및 점검을 통해 소비자 보호는 물론 목재산업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2-15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총력!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산림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현재까지 전 직원 아이디어 회의를 3회 개최했으며,「산림부산물 활용 확대를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해 영암관리소는 숲가꾸기, 산불, 재해예방사업 등으로 연인원 1만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임도, 사방사업 추진으로 광주․전남서부지역 18개 시․군․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은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지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서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2-13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산 목재 공급 확대에 힘써”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10,000t의 목재를 생산하였으며 연말까지 입목처분사업을 통해5,000t의 목재를 더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간벌목, 임도 지장목,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임목을 최대한 수집해 국산목재의 원활한 생산·공급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목처분사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불량한 나무를 벌채하여 목재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주민생활과 소득에 도움이 되는 어린나무를 다시 심어 탄소흡수원을 늘리는 친환경적 사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벌채지 내 잔존구역을 많이 설정하여 소면적으로 벌채해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고유 하층식생 멸종 등을 막는 친환경 벌채 방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벌채 시기는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완료해 이듬해 3∼4월께 나무심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수종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소득 향상 및 목재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나무로 대체할 계획이다.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국산목재 생산으로 해외의존도가 높은 목재시장에 국산재 자급률을 높이겠다” 라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29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기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11월 28일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과 혜택, 공익적 기능, 기대효과 등 숲 가꾸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무의 생장발육 및 목재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 센터도 함께 운영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숲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2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교육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2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산삼항노화 등 6차산업 관련 전문가(함양군 산삼항노화엑스포과 정민수과장)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성 질환 등으로 건강산업이 이슈화되고 경제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산림은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미래농업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국민건강을 지켜주는 주체로 부각 되고 있다며, 산림의 가치를 발굴·육성한다면 산림산업은 1차 생산업, 2차 제조·가공업, 3차 서비스업을 복합한 6차 산업을 통해 인력 집약적인 일자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설명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분야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현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28
  • 서부지방산림청, “2017년 임도 우수사례 대상 수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전국의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1.22.∼23.(2일간)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17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제출한 30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산림경영과 관리를 위한 기반시설로 재해대응 안전성을 높이고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임도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17년도 시공한 임도시설 중 재해에 안전하고 집약적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개설한 전북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임도를 발표하여 “2017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금회 대상 수상한 종성임도는 여분산경제림단지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기설 임도(30km)와 연결을 통해 산림의 집약적 관리 및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설계·시공 된, 기본에 충실한 임도이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임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림사업의 시급성·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24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역량 집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자원 순환경제와 사람 중심 정책으로 국민들의 행복 충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산림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선,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전 직원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불량목 및 나뭇가지 등 부산물을 관내 시·군 지자체를 비롯 산림조합, 지역단체에게 지원하여 톱밥으로 재생산함으로써 버섯배지, 양파멀칭, 곤충먹이 등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산림 내 방치되던 부산물을 산림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임업, 축산업, 농업 생산의 안정적인 지원 및 4차 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산림재해일자리 연 9,300명을 고용하였고, 조림, 숲가꾸기를 비롯한 산림토목사업 추진으로 관내 12개 시·군의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국토의 63%인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은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원들의 정신적 마인드 강화를 위해 외부강사 초빙 교육을 준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22
  • “영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산불진화 헬기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영암관리소에서는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림 불법행위 및 산불예방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22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기간(11월 20일∼12월 15일)’을 운영하고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단속 기간 동안 순천, 광양, 여수, 등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5개 시·군의 목재제재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경찰서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계도·단속이 이뤄어질 계획이다. 특히 올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목재생산업체 중 제재업체(11월 20일∼11월 24일) , 조경업체(11월 27일∼12월 8일) , 화목사용농가(12월 11일∼12월 15일) 등 3단계로 나누어 특별단속을 진행하여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방제명령 및, 벌금,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인위적 확산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소중한 산림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의 적극적인 예방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20
  • 서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선제적 예방을 위해 내달 12월 15일까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관내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은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계도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특단의 활동이다. 특히, 최근 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의 인위적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와 찜질방 등 목재를 이용하는 15,698여 개 업체·가구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단속 내용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이다. 단속 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분 아니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림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확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7
  • 가을철 산불기간 전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2017년 가을철 산불기간(11.01.~12.15.) 동안 산림연접 지역의 국도변, 농경지 등의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읍국유림관리소 관할 9개 시ㆍ군에 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우선하여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로 및 경작지 주변 가연성물질을 제거와 산림연접  경작지 농산폐기물 수거이며, 낫·갈퀴·파쇄기 등의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이용하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하헌경 소장은 “산불은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에 의한 비중이 높으며, 올 가을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고,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저조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기에 산림연접지역에서 각종 인화물질 소각행위는 큰 산불재난으로 번질 수 있으니,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5
  • 함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및 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단속대상 지역 및 업체는 서부 경남지역(함양군,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12개 시·군에서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이다. 대상제품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 제1항에 따른 목재제품으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15개 제품이다.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사전에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품질표시를 했는지,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서는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여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안영섭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수준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4
  •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국민의 숲 가꾸기 1일체험행사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에서는 2017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오는 14일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잣나무 가지치기, 산림문화행사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4
  • 서부지방산림청, 2017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개최 안내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내 최초 둘레길인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대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리산둘레길의 특징이 잘 표현된 사진을 주제로 다양한 출품될 수 있도록 특별부문, 일반부문 분야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당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사진 규격은 특별부문(장축 3000픽셀), 일반부문(용량 3mb이상)로 참가신청서와 JPG형식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 자세한 사항은 http://www.forest.go.kr, http://www.trail.or.kr 참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수상작은 12월 14일 시상식을 갖고 전시회를 통해 지리산둘레길의 특징과 사진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공유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공모전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리산둘레길 및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4
  • 서부산림청, “유아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3일 남원 춘양골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산림청 직원들 40명과 지역 어린이집 유아 50명이 참여하여 야생화심기,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숲가꾸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건강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