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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소나무류 유통 ․ 취급 질서 확립을 위해 2018.10.11.∼11.09까지(1개월간) 인제군청, 인제경찰서와 공조(共助)하여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전년도 재선충병 발생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남북2리, 관대리, 남전1․2리)는 물론,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원목생산업체, 제재업체, 조경업체, 목공예사 등)와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및 계도 등 집중 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류 이동 차량의 주요거점 지역에 임시 초소를 설치하여 소나무류(원목, 조경목 등) 불법 이동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하게 되며 위법행위 적발할 시에는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과 더불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불법 이동시키다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및 예방 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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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8-10-16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 단축 규제개혁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과제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규제를 완하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민과 기업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자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하나로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을 단축하였다.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규칙 제5조제2항(’17.8.22.개정·시행)에 의거하여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을 15일에서 10일 이내로 단추갛여 규제를 완화하였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과 기업에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분야 사업을 저해하는 사소한 규제라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개혁 타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16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오는 10월 17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산림욕장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과 관내 5개 국유림 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의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장비 운용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태세를 갖추고 진화역량을 배양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회방식은 1팀 10명으로 구성되며, 실제 산불현장과 비슷한 연장거리 600m, 고도차 91m 지점의 산림에 산불 발생을 가정하고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간이수조(50ℓ) 2개에 진화용수를 공급하여 담수 완료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평소 갈고 닦은 훈련을 바탕으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들의 기량을 가늠하는 대회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통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16
  •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도시 숲 사랑 현장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20일(토) 부산시민공원 남4문 다솜마당에서 「2018 도시숲사랑 현장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행사 및 산불예방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뿜뿜진화대 체험, 숲 체험교실 등을 주제로 운영하며, 그 밖에 건강한 걸음, 슬로우 조깅을 배우는 체험코너 등이 마련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8 도시숲사랑 현장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도시형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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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10-16
  • 부여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18년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 받아 체력검증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3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이번이 3차 공고로 1, 2차 모집과 달리 소득 및 반복 참여 등의 사유로 일모아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배제 여부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의 신체건강한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서 교부 및 접수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산림인접지역의 무분별한 소각행위에 대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예방활동에 힘쓰겠으며 가을철 진화대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다양한 계층에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가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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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10-15
  • 부여국유림관리소, 도시숲·유아놀이숲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16일 15시 대전광역시 구암동 사업지 인근 “정원유치원”에서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산21-44번지 산림청 소관 국유림(15ha)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년도 말까지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산림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칠드런 클라이밍, 짚라인, 숲속오두막, 목구조놀이시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해 유아들의 숲체험 및 자연놀이를 통한 정서적 발달과 함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숲’은 초화류 식재 및 산책로 조성, 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도시숲을 찾는 시민, 단체 등이 공동으로 산지과수, 산약초, 산나물 등을 직접 재배 및 관리하고 수확할 수 있는 마을공동나눔숲(산림텃밭)도 조성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만족도 높은 도시숲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시민의 행복충전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15
  • 멸종위기 식물 자생지 보호시설 설치 헬기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0월15일 경기 포천(국망봉)일원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인 광릉요강꽃 자생지 보호시설 설치를 위해 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 지원을 하였다고 밝혔다. 난초과 식물인 광릉요강꽃은 국내 잔존 개체수가 수백여 개체에 불과할 정도의 멸종위기에 처한 국제적인 보호종으로 자생지 주변 빈번한 등산객과 불법채취 등으로 전멸위기에 놓여있어 생육지 보전 및 산불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였다. 강경우 소장은 “최근 법정보호식물인 광릉요강꽃의 자생지가 발견됨과 동시에 불법채취가 발생함에 따라 종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생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물 설치를 위한 자재운반 등 헬기를 이용한 각종 산림사업 지원에 안전비행을 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갑질 근절 교육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은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갑질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분야에서부터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 관행을 근절하고, 이를 민간분야로 확산하기 위해 최근 마련된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갑질 근절을 위해 사전 예방, 피해 신고, 적발·감시, 처벌·제재, 보호·지원 등의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실천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 “갑질이라는 인식 없이 관행적으로 갑질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권위주의 등 갑질 유발적인 공직문화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강릉국유림관리소, ‘트리클라이밍 대회현장에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0월 13일 트리클라이밍 대회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아보리스트를 통한 산림레포츠 개발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일환으로 개최된 트리클라이밍 대회 현장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국민들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 수행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했다. 또한 산림청의 전반적인 규제개선 추진 성과를 산림사업 현장에 전파함은 물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특히 이번 트리클라이밍대회와 관련된 단체 및 협의체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관련 규제와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가 및 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부분이 향후 전문적 일자리 개발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임업현장, 지역행사 등에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활성화해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남부지방산림청, 「가족과 떠나는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월 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3일∼14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구미지역 다문화 가정 26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및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업하여 구미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소망·나눔·기쁨을 주제로 가족 구성원 간 소통하고 유대감 및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산림교육이 이루어졌다. 소망나무 꾸미기를 통해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 카프라 놀이를 통한 자녀들의 창의력 및 협동심을 길러주는 시간, 실생활 또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 교육 등 다양한 놀이 위주로 나무와 숲, 자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 이수범 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5
  • 산림청, 14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 성료
    2018년 10월 15일 (뉴스와이어)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공원 일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제6회 목혼식과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목재 관련 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키즈존(나무상상놀이터)’과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성과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사진·영상 전시회도 마련되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9월 30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등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청명한 가을 주말에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들이 많았다. 산림청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5
  • 「제17회 산의 날」 맞아 기념 체험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17회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8일 해운대구 장산 대천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놀이 등 기념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의 날’은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 중의 하나인 등고(登高, 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용역업체인 사단법인 부모애숲,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가 주최하며,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들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대천공원 일원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때죽나무 연필, 소나무 열쇠고리, 도토리 팽이 등 자연물 만들기와 단풍나무 씨앗 날리기, 도꼬마리 다트게임 등 다양한 생태놀이가 진행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17회 산의 날」은 뜻깊은 날로, 국민들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보호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5
  • 태안 천리포수목원, 제4회 ‘열매전시회’ 개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밀러가든 일원에서 열매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이어온 이번 전시회는 식물의 시작과 끝인 열매의 가치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열매,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열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특강 등을 진행한다. 특별히 19일간의 전시 기간 중에는 단체를 제외한 태안군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천리포수목원 입구정원에서는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열매 사진과 아름다운 열매를 감상하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메인 포토존을 설치한다. 민병갈 기념관에서는 가을에 볼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의 열매 60여종을 비롯하여 백두대간수목원의 도움을 받아 열매 속 종자에 색을 입혀 예술미를 극대화한 종자 사진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홍성 씨앗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매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패널과 오래도록 대물림 된 씨앗과 열매관련 소품도 전시된다. 이 전시에서는 23종류의 토종벼도 만날 수 있다. 밀러가든 갤러리에서는 열매를 유약으로 만들어 도자기를 빚은 운산요 김선미 작가의 도예전이 열린다. 밀, 콩, 들깨 등 김 작가가 직접 재배한 작물의 열매를 유약으로 활용해 식물의 일생과 자연의 순환이 담긴 고유한 그릇이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전시기간 동안 매주 주말에는 다양한 음악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농악, 색소폰연주 등과 더불어 열매 부산물을 활용한 열매 던지기, 열매 액자·악세사리 만들기, 가로세로 열매 낱말퀴즈, 열매를 소재로한 다도체험 등이 진행된다. 10월 23일 오전 10시 부터 12시까지 에코힐링센터에서는 토종씨앗의 대부로 불리는 안완식 박사와 풀무고등학교의 오도 선생님의 토종 씨앗에 대한 무료 특강이 계획되어있다. 11월 6일에는 올해 초 전통방식으로 모내기를 함께했던 모항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을걷이에 참여하여 열매전시회의 마지막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가을걷이 현장에서는 소원풍물단의 풍물공연과 전통탈곡기인 호롱기 체험과 떡메치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열매전시회를 기획한 최수진 기획홍보팀장은 “꽃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생명을 품고 있는 열매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 열매전시회기간 중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국화전시회가 개최되어 국화와 열매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열매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공식 홈페이지(www.chollipo.org) 또는 전화(041-672-9982 내선 610~613)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제작 공모전 결과 발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8. 27. ∼ 9. 26. 한 달간 실시하여 지역주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작품 1개를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관령 소나무의 우수함과 역사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산·하늘·바다와 우리나라의 4계절을 연상시킬 수 있는 색상배치를 통해 강릉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산을 넘어가는 길을 표현하여 대관령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선정된 심벌마크를 활용하여 ‘대관령 소나무 숲’의 브랜드화 및 산촌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동부지방산림청도 ‘대관령 소나무 숲’을 잘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고로쇠 채종림을 가꾸겠습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에서는 봄철 지역 임업인에게 연간 150억원의 소득을 주는 고로쇠나무의 묘목 생산을 위하여 채종림 환경개선 사업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05년 고로쇠나무 3.0ha 조림, ’16년 채종림 지정 이후 매년 고로쇠 채종목을 수형조절, 상층목 제거, 풀베기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고로쇠의 채종목 생장을 유도하였다. 향후 2025년부터 고로쇠의 종자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정선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도 고산지대에 식재하여 국유림을 이용한 산림소득 창출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설원수 자원조성팀장은 “고로쇠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량한 종자 생산뿐만 아니라 향후 수액 양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5
  • 진천산림항공, 충북대 산림학과와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10.12.(금).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재학생(35명)과 산림분야 및 산림항공분야 체험의 시간을 통해 우리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산불발생건수, 발생원인 및 산림헬기의 임무(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인명구조)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과 산림항공기 지상탑승 체험 및 승무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산림분야 및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해 주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인 인근 대학교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산림분야 진로체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성주군, 2018 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성료
    성주군은 지난 9일 2018 성주 가야산 황금들녁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 및 관람객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성주군이 후원하고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10월 6~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10월 9일 하루 진행되었다.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성주군 친환경 황금들녘에서 펼쳐지는 메뚜기잡이 체험을 비롯한 고구마·땅콩캐기, 메기잡이, 승마체험, 사과낚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허수아비, 바람개비, 짚으로 만든 20m 공룡전시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와 축제장에서 열린 각종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한편,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 판매, 홍보하는 자리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막걸리, 인절미, 뻥튀기, 군고구마, 메뚜기 튀김과 다양한 축산물 시식행사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A씨는 ‘메뚜기잡이체험, 고구마캐기 체험도 너무 재미있고, 무엇보다 공기도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힐링하고 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수는 ‘제25호 태풍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는데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메뚜기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수륜면을 넘어 성주군을 알리고 더 나아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2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12일 영암군 삼호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모형헬기를 조립하고 조종석에 직접 앉아 헬기 비행원리를 설명 들었다. 또한 산림항공 조종사, 정비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묻고 들으면 항공관련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2016년부터 「꿈길 자유학기제」와 연계되어 청소년들에게 산림항공관리소의 역할을 소개하고 조종사, 정비사 등 특성화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산림항공 직업체험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현장에서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겠다.”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2
  • 함양국유림관리소, ‘믿을 수 있는 목재제품 위한 품질단속’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이 실현되기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해 목재제품 품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 목재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5조에 정하는 목재제품으로 15개 품목이다. 특히,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생산업(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22일부터 시행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와 2021년 1월부터 발효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통해 목재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생산·유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12
  • 강릉국유림관리소 실효성 높인 목재제품 품질관리단속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실시된 제재목에 대한 등급 구분과 품질 표시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올바른 유통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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