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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3일 산사태 예방 긴급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은 3일 장맛비로 100㎜ 이상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세종시와 공주시 일원의 국유임도와 사방사업지를 찾아 산사태 예방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 내 4개 시·군에서 호우주의보 또는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피해상황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전파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난마돌 북상이 예상되는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께서는 기상특보 및 산사태예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에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대피장소를 숙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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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7-07-05
  • 북부지방산림청, 사방댐 35개소 신설
    북부지방산림청이 올해 상반기 약 80억원을 들여 사방댐 35개소를 새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서울, 수원, 춘천, 홍천, 인제, 양구 등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사방댐은 총 519개소로 늘었다. 사방댐은 산림에서 빗물에 쓸려 내려오는 토사·나무 등을 차단하고자 계곡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이다. 사방댐 신설과 함께 올해 상반기 약 50억원을 들여 계류보전사업 28㎞도 완료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일 "사방댐의 집중호우 시 토석 차단 효과는 평균적으로 5t 트럭 510대 분량에 이른다"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증가로 재난 대비 사방사업은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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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7-07-05
  • 장마ㆍ태풍대비 산사태취약지 점검에 나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장마철 국지적인 집중호우와 제3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상주지역 대규모 산불피해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7월 3일(월)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6일~5월 8일 발생한 상주 산불은 산림 86ha가 소실되는 피해를 남겼다. 7월 3일 현재 상주지역 누적강수량이 131mm로 높은 가운데 제3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에 있어 산불피해지에 대해 산림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대책본부를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상황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여름철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지역에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보전 7.5ha에 대한 점검·정비를 우기 전인 6월 말에 완료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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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7-05
  •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 여부 조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이 1~4일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말미암은 산림, 산림 내 시설물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한다. 북부산림청은 7~9일 주말에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서울, 경기, 강원 영서지역 200㎜ 이상 비가 온 곳을 대상으로 숲유치원이나 숲체험원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의 피해 발생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다. 또 본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된 산사태대책상황실을 통해 재해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재해예방사업 등의 업무 수행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구축하고 있는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강화한다. 이미라 청장은 “풍수해·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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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7-07-04
  •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조기 완료로 산림재해 예방 총력 대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 5개시‧군(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남원시) 국유림에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산사태 및 토석류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금년도 사방사업은 2월부터 조기 착수하여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삼가사방댐을 시작으로 2017년 6월까지 사방댐 8식, 계류보전1.84km를 우기 이전 모두 준공하였다.   올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토목사업을 장마기 이전 조기 완료하여 집중호우 시 토석류 및 유목이 하류로 떠내려 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방사업과 더불어 관내 기존 사방지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국유임도 측구 및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우기 전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사방시설이 재해예방 효과가 탁월한 만큼 앞으로도 산사태위험지역에 대해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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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4
  • 울진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목재제품 품질향상과 목재시장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편성하여 울진군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를 중심으로 6월 22~23일 품질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2조에 의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고시한 15개의 목재제품 품목의 규격.품질표시 및 품질인증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부적절한 목재제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제품의 안정성 확보와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목재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과 품질 기준에 따라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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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7-04
  • 산림 내 위법행위 OU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017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산림사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입산객, 야영객 등 휴양인구 급증으로 인한 불법야영,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등의 위법행위 증가 위험에 따라 지역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18명)을 편성하여 운영하며 위법행위 발견 시 사법처리 및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과 병행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며 산림정화 관련 안내·처벌 등을 게재한 현수막을 설치해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를 위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 관련법에 의거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4
  •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우기 이전 사방사업 완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산촌ㆍ생활권 지역의 산사태 취약지역 중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사방댐ㆍ산사태 예방시설 등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우기이전 완료하였다.   우리나라의 산지는 대부분 화강암, 풍화토(마사토)로 형성되어 있어 여름 장마철 및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내리면 토양이 수분을 흡수하여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토사와 암석, 수목이 산 아래로 쏟아져 산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지정고시한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km, 산지보전 2ha 등 20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 상반기 우기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산촌마을주민의 인명ㆍ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이수성)은 “여름철 우기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산사태피해를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4
  • 청렴한 문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반부패 청렴 및 음주운전 제로화 결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결의는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을 대표하여 자원조성팀 이민수 주무관, 보호팀 오경미 주무관이 실시하였다. 결의 후 전 직원은 반부패 청렴·음주운전 제로화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17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에 반부패 청렴 및 음주운전 제로화 서약을 통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서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4
  • 장마·태풍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예방·대응 상황실 본격 가동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장마 및 태풍 북상에 따른 산사태로 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실」을 10.15일까지 본격 가동한다. 지난 7월 2일부터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가 시작되고, 더욱이 제3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에 있어 산림재해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산사태 취약지역(112개소)의 일제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기상특보에 따른 취약지역 마을대표와 주민들에게 기상 상황을 문자와 유선연락을 통해 신속하게 전파하여 사전 대비토록 하였다. 아울러, 산불피해 응급복구지(7.02ha)를 강릉시와 합동 조사·점검을 통해 위험지역은 비닐피복 등 사전 피해예방 조치를 실시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예방에 힘썼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년도 17억을 투입하여 재해예방 사업인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4.0km, 산지사방 2.0ha, 사방댐 준설 4개소를 6월 말 이전에 조기완료 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을 항시 유지하고, 기상특보 시 기상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산림재해예방은 물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지역 주민의 민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3
  • 장마 시작과 함께 물폭탄, 산사태취약지역 긴급 점검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3일 장맛비로 100mm 이상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세종시와 공주시 일원의 국유임도와 사방사업지를 찾아 산사태 예방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민가유역 임도 48개노선 (193km), 현재 시공중인 임도(16개소) 중부지방산림청은 3일 관할 지역 내 4개 시·군에서 호우주의보 또는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이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피해상황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전파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권영록)은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난마돌 북상이 예상되는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께서는 기상특보 및 산사태예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에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대피장소를 숙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03
  • 집중호우로 비 피해 속출... 산림청 “산사태를 막아라”
    태풍 난마돌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 곳곳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은 3일 ‘2017년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추진 방향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전국 산사태 담당기관에 전달한데 이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기간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림청장을 본부장,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국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 근무조가 가동된다. 또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상황실이 설치·운영돼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된다. 특히, 강릉·삼척 등 최근 대형 산불이 났던 피해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 지역주민 피해 예방·대피 체계를 강화했으며 땅밀림 발생지역 대응은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형 산불 피해지는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대비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지방산림청·지자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지 주변과 땅밀림 지역(하동·완주·정선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산사태 취약지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예·경보를 적기에 발령해 위기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현황(‘17. 6월말 현재): 2만 1406개소 특히,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담당자 훈련과 교육도 지속 실시했다.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 조치) 43건, (보수‧보강) 202건    *교육 추진: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6월)       * 훈련 추진: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6월) 이 외에도 사방댐 등 사방시설은 유지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 중인 사방시설은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사방댐 시설 진척(‘17.6.27. 기준): 전체 688개소, 96% 공정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하고, 산사태 위험이나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피안내를 신속히 따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3
  • 서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대응”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공무원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지역 산사태예방대책과 관련하여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응급복구지원 등 산사태에 대한 기상위기 상황 해제 시까지 24시간 대응을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태풍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경기와 강원지역 등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위험지역, 땅밀림 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점검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태풍이나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및 현재 진행 중인 임도사업지에 대하여 산사태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조치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 6월말까지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10.26km, 산지사방 0.5ha를 완료하였으며,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03
  • 동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산불피해지 2차 피해예방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와 제3호 태풍난마돌의 북상에 따라 산불피해지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강릉, 삼척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피해지역 주민의 비상연락망과 대피장소, 마을방송시설 등 주민대피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산불피해지의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도 실시하였다. 삼척 산불피해지 중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실행하고 있는 응급복구지에 대해서는 급경사 지역에 마대쌓기와 비닐과 천막을 도포하는 등 호우대비 응급조치를 실행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 가용인력 160여명을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851개소, 임도 491km, 사방사업지 71개소 등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를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장 산사태대응팀장은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과 생활권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은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산사태대책 운영기간을 설정하였으며, 산사태 위험 예보 발령 시에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부지방산림청 최근 10년간 산사태 발생 현황 2006년 태풍 에위니아 168ha, 2012년·2013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각 2ha산사태 발생. 여름철(7월∼9월)에 피해의 90%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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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7-03
  • 집중호우로 비 피해 속출... 산림청 “산사태를 막아라”
    태풍 난마돌과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 곳곳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은 3일 ‘2017년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추진 방향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전국 산사태 담당기관에 전달한데 이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기간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림청장을 본부장,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국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 근무조가 가동된다. 또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상황실이 설치·운영돼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된다. 특히, 강릉·삼척 등 최근 대형 산불이 났던 피해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 지역주민 피해 예방·대피 체계를 강화했으며 땅밀림 발생지역 대응은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형 산불 피해지는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대비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지방산림청·지자체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지 주변과 땅밀림 지역(하동·완주·정선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산사태 취약지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예·경보를 적기에 발령해 위기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현황(‘17. 6월말 현재): 2만 1406개소 특히,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담당자 훈련과 교육도 지속 실시했다.       *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 조치) 43건, (보수‧보강) 202건       * 교육 추진: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6월)      * 훈련 추진: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6월) 이 외에도 사방댐 등 사방시설은 유지 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 중인 사방시설은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사방댐 시설 진척(‘17.6.27. 기준): 전체 688개소, 96% 공정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하고, 산사태 위험이나 발생 시 관계기관의 대피안내를 신속히 따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3
  • 군장대 헬기정비기술학과 학생 4주간 현장실습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에 따르면 “정부 3.0에 따라 헬기 정비분야 관ㆍ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장대 헬기정비학과 2학년 8명을 추천받아 7월3일~7월28일까지 4주간(총 160시간) 헬기정비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장대학교 헬기정비기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헬기정비 현장실습 교육은 ‘13년7월9일 산림항공본부와 군장대학교 간 체결된 항공기 정비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MOU에 따라 2014년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로 헬기정비학과 학생 8명을 추천 받아 7월3일부터 4주 총 160시간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익산항공관리소는 총 4대의 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종별로는 러시아 KA-32T 3대와 미국 S-64E 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과 충남 일부지역에 대해 산불진화ㆍ항공방제를 비롯한 산림재난발생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군장대 헬기정비학과 학생들은 4주간의 헬기정비에 대한 기초이론과 현장정비실습 교육을 통해 헬기정비에 대한 다양한 정비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항공기 정비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장대학교 항공정비기술과 전재호 교수는 "2014년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헬기정비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작년 희망학생이 5명에서 올해는 8명으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고 헬기정비분야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우리 대학에서는 산림청과 관ㆍ학 협력을 더욱더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탁희송 정비팀장은 “산림항공본부는 군을 제외한 항공기를 운영하는 국가기관 중 가장 많이 항공기를 보유한 국가 항공기 운영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이다” 고 말하면서 "항공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문화된 항공기 정비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항공본부는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관ㆍ학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7-03
  • 「부여국유림관리소,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까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산림 내 휴양인구 급증으로 인한 불법야영․산행,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의 위법행위이며,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공무원(공무원 6명, 일반인 23명)을 편성· 운영하여 위법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단속과 병행하여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산림정화 관련 안내·처벌을 게재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의식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이 국민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터가 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산림규제과제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03
  • 국·사 구분 없이 산불현장 출동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대형 산불 위험에 대한 대비 일환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60여 명을 관내 거점지역(안동, 영주, 영덕, 울진, 양산)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년에 보기 어려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수량 감소 등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때 아닌 여름철에도 지속됨에 따른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이 도시지역과 야간산불로 확대되고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가 대형화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까지 20명으로 시범 운영하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올해부터는 4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부지방청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산불현장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60여 명을 121회(주간 진화 89회, 야간 산불 23회, 24시간 진화 9회) 긴급 투입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5월 6일 상주 산불 시 야간 방화선 구축 및 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하여 산불확산 저지, 잔불정리 등 지역 산불 주무기관으로서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기계화진화대 등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산불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운영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할 지자체와 공조해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3
  •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석경영팀 신축공사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2017. 7. 3.(월) 홍천국유림관리소 소회의실에서 올해 추진 중인 ‘서석경영팀 신축공사’ 관련하여 계약자들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   참석자는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외 직원들과 서석경영팀 청사 신축 공사에 참여하는 건축, 전기, 통신, 감리 업체 등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석경영팀의 기존 청사는 ’72년 준공되어 45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 철거하고 기존부지(1,820㎡)에 지상 2층으로 신축하여 올해 연말에 준공된다. 이 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내용을 검토하고 향후 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작년 신축한 횡성경영팀 청사에 이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을 받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 수 있도록, 각 분야 관계자에게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빌어 산림청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서석경영팀을 건실하게 신축하여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3
  • 찾아가는 초록빛 산림서비스 개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까지 산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산림서비스「숲속노치원」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독거노인들의 노인성 질환에 대한 면역성 강화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2010년에 처음 개원한 「초록빛숲속노치원」은 전국에서 유일한 양구국유림관리소 만의 특화된 산림복지와 힐링을 접목한 숲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 숲속노치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보행권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운 단점을 직접 찾아가 현장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여 복지소외계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개선된 산림복지서비스 행사다. 현재 ‘사랑의 집’ 외 2개 노인요양시설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연말까지 1,000여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치원 서비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고품질의 산림서비스를 복지소외계층에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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