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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인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이전 산사태 예방에 총력”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사방댐시설 및 계류보전사업 등을 우기 전 완료하고 산사태 등 위급상황 발생시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년도 사방댐(6개소), 계류보전(5.7km), 사방댐 준설(7개소), 산지사방(1.84ha) 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 등의 기상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SMS 등을 통한 기상 및 산사태 예보상황 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하고, 집중호우 시에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만약에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여름철에도 지역적 편차가 크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히 대비하여 지역주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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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7-06-28
  • 단양국유림관리소, 올해 산림사업비 122억원 투입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단양·제천 국유 산림을 보물산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122억원을 들여 산림사업을 펼친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단양군·제천시 2개 시·군에 약 4만ha에 달하는 산림 사업을 관장하고 있다.     올해 단양·제천 지역 산림사업에 약 1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6월말 현재 토목사업 · 산불 · 산림병해충방제 · 숲가꾸기 등 약 65억원,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약 4억원을 투입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보호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일원에 ‘국립 금水산 치유의 숲(총사업비 61억원 투입)’ 조성을 위해 건축, 전기, 통신, 소방, 상․하수도 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 말에 완공하여 2019년 초 국민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보호 활동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하여(특수진화대 연중 운영 등) 현재까지 국유림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피해 최소화 목표를 달성했다. 또,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여름철 풍수해 및 산사태의 철저한 사전 대비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실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재수 관리소장은 “3년차 사업인 ‘국립 금水산 치유의 숲’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생태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경제림 단지를 조성하여 공공재를 확보하고, 다양한 조림 대체 수종을 발굴하여 기후변화 등 큰 틀에서 다양한 기능별 산림 사업을 통해 산림을 디자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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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7-06-28
  • 2017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6월 28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개인정보담당자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을 지방청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행정자치부 지정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김효석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 및 주요 개정사항, 침해․유출 대응방안,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 필수 이행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업무용 PC 및 모바일기기의 개인정보 관리 방법과 개인정보 오남용 업무사례, 유출사례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업무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부주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박태원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전 직원의 개인정보 관리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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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6-28
  • 4년 연속 산림재해 0%를 위한 사방사업 완료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차단을 위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8억원을 들여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사업 6.2km, 산지사방 4.2ha를 완공하였다. 금년에 추진한 사방사업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업 실시 전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반영해 자연친화적이며 견고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6월 15일~ 10월 15일)을 운영하면서, 임도, 산사태취약지역 및 산림토목사업장 등 산림재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점검‧정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올 여름철도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에 방심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산림재해 예방에 힘써 주민들이 걱정 없는 여름철을 보내길 바라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전화 033-240-9960∼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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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7-06-28
  • 여름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산림 내 무허가 야영시설, 불법 취사 및 쓰레기 무단투기, 무단점유 상업시설 등으로 7월부터 8월 말까지 휴가철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최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성남시 수정구청과 함께 청계산 내 위법행위 합동단속에 나섰다. 산림 내 불법상업행위 및 시설물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및 철거명령 조치를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위법행위 발견 시 과태료부과 또는 사법처리를 통해 엄중 조치하고 있으며, 현재(6월 28일)까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18건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내 명산과 계곡을 중심으로 ‘산림보호는 제대로! 산림사랑은 대대로!’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올바른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8
  • 산림청 산불진화 대형헬기, 건물화재 진압에 투입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충북소방본부의 요청으로 지난 26일 오후 3시 7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의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에 산불진화용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하였으며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과 야적장에 보관중인 폐기물 등이 타 10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산불진화헬기의 공장화재 지원은 ‘2003년 하림 익산공장 화재진화’를 계기로 시작되었고 올해 들어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권역내 공장 및 건물화재에 5건(대형헬기 연 6대)을 지원한바 있다. 산림청을 포함은 각 기관은 재난유형에 따라 ‘산불은 산림청, 육상재난은 소방, 해상재난·테러는 해경’으로 분류된 국가기관 헬기표준운영절차 매뉴얼에 따라 운영되며 평소 국가기관간 사전 통합훈련을 통해 지원체계 정립 및 임무를 숙지하고 있고 이번 공장화재의 산불진화 대형헬기 투입도 각 기관간 지원체계의 일환이다.     ※ 산불진화헬기(총 62대) : 산림청-33, 지자체(임차)-15, 군·소방-14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공장화재는 산불과는 달리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과 각종 인화성 물질에 불이 붙으면 강한 복사열과 유해가스로 소방인력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 산불진화헬기가 공중에서 1회에 3,000ℓ의 물폭탄을 투하함으로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면서 "각종 화재 및 인명구조 등 국가 재난 발생에 따른 지원요청시 적극 협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28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 사고 제로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오는 6월 29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국유림 영림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4개 국유림관리소(충주, 보은, 단양, 부여) 소속 영림단 전원과 담당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가능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여름철 온열질환과 진드기류 감염병 증상과 대처 노하우 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에 약 97억원을 투입하여 6,450ha(조림지가꾸기 4,050ha, 어린나무가꾸기 250ha, 큰나무가꾸기 2,150ha)의 숲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가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산림을 보다 우수한 자원으로 육성 하기 위해서는 현장기술 등의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본 교육을 통해 하반기에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28
  • 산림이 아닌 토지도 자연휴양림으로 조성 가능
    산림 휴양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 각종 산림 문화·휴양 시설 조성이 산림뿐만 아니라 토지에서도 가능해졌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에 둘러싸인 일정 면적의 토지를 산림휴양시설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령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토지를 포함할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욕장,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 시설이며 허용되는 토지 면적 기준은 각 시설  규모에 따라 적용된다. 시설에 포함할 수 있는 토지 면적은 전체 조성 면적의 10%까지이며 최대 면적은 자연휴양림 1만㎡, 치유의 숲 1만㎡, 산림욕장 5000㎡, 숲속야영장 3000㎡, 산림레포츠시설 3000㎡이다. 자연휴양림 등을 조성할 때는 숙박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짓기 위해 일정부분 산림형질변경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산림에만 조성할 수 있어 방치된 토지를 활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산림 안에 둘러싸인 토지(맹지) 활용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산림훼손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부대시설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 주변 토지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숲속야영장 등을 조성하려는 산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8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6월 27일(화) 관리소 회의실에서 영림단,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평가 및 하반기 사업추진점검을 위한 『2017년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상반기 187ha(축구장 크기 약 254배 면적)에 금강소나무를 심어 지역브랜드인 금강소나무숲을 조성하였으며, 관내 국유림 약 700ha에 숲가꾸기사업 뿐만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소광리 희귀멸종위기식물 생육환경조성사업 등을 실시하여 울진지역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산림사업에 대한 성과와 보완할 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산림사업 추진방향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안전사고 예방 등 전반적인 사업실행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영림단장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였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앞으로는 지역특색을 살려 산림사업을 양보다는 질적 향상을 통해 고부가가치 목재생산이 가능한 산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8
  • 산림보호구역내 농경지 지장목 등 벌채허용
    산림청에서는 산림규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에 따른 산림보호구역 내 농경지 지장목 등에 대하여 벌채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는 산림보호구역 내 농경지 또는 주택 주변에 피해를 주는 지장목 벌채가 불가능하여 주민들이 힘들게 지은 농사에 지장을 주거나 도복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 지장목을 벌채할 수 있도록「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를 개정하였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 농경지 해가림 및 주택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지장목을 벌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졌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이런 산림규제개선을 통하여 주민 생활에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적극 앞장 설 것”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규제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28
  • 국민서비스, 공직기강확립이 중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6월27일(화) 공직기강 확립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항공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산림항공본부 소속기관 항공지원팀장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인사, 복무, 회계운영, 시설관리 분야 등 지원분야 업무를 중심으로 회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과 청렴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고 각종 부조리 해소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위반사례 및 대응, 개인정보침해사고 대응절차 및 재해·재난 대응절차 등을 숙지시키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소만사의 위탁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의 이해와 인식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조병철본부장은 “복무기강 해이 행위와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으로써 청렴하고 수준 놓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를 통해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28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백두산호랑이 추가 도입
    산림청이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에 백두산호랑이를 추가 도입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울대공원 간 ‘멸종위기 동·식물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에 따라 서울대공원이 보유하고 있던 백두산호랑이 3마리를 29일부터 단계적으로 이송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첫 단계로 오는 29일 서울대공원의 백두산호랑이 2마리(한청-암컷 12살, 우리-수컷 6살)를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송한다.   아울러, 2마리에 대한 적응이 정착되면 양 기관 협의를 통해 또 다른 호랑이1마리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호랑이가 매우 예민한 동물임을 감안, 장거리 이동 등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29일 이송 전 과정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또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기간이 필요한 만큼 백두대간수목원에서의 안정화 훈련을 거친 9월 이후 언론과 관람객에게 호랑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백두산호랑이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백두산호랑이 보전은 물론 자연 속에서 건강히 뛰노는 호랑이를 국민에게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공원과 멸종위기 동·식물 유전자원의 상호 교류 및 보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랑이 숲이 있는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면적 5179ha) 조성됐다.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으로, 작년 9월 임시 개관했으며 운영 상태 점검 후 올 하반기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특히,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은 국내에서 호랑이를 전시하는 가장 넓은 곳(4.8ha·축구장 7개 면적)으로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 현재 호랑이 숲에는 지난 2월 국립수목원에서 옮겨온 백두산호랑이 1마리(두만-수컷, 15살)가 적응 훈련 중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8
  • 전문가 자문으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국유림 경영 도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27일(화)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및 민간전문가 등 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3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2006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문경 ‘아리랑민속마을  조성’을 위한 국‧공유림 교환, 기계화전문영림단 시범운영 시스템 구축 및 제6차 지역산림계획 수립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국‧공유림 교환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유림 확대 등 산림청‧지자체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산림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종합적 산림행정으로써 바람직한 산림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에 바탕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국유림 경영 전반에 대한 정책 수립‧시행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하고 신뢰성 있는 국유림 경영을 위해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계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8
  • 양산국유림관리소, 국방부 인수재산 숲가꾸기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산1-9 일대에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산림분야 기술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로부터 인수받은 국유림에 대하여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숲가꾸기 대상지는 국방부 국유림 중 활용하고 있지 않은 군사용 임야 일부를 산림청으로 인수하면서 적극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해졌다.  특히, 도시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편백림으로 국민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건강한 숲으로 되돌려 주기위해 숲가꾸기, 도시숲 조성, 등산로 정비 등 체계적인 산림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명관 소장은 “도시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림을 국민이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숲가꾸기는 물론 등산로 정비 등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8
  • 함양국유림관리소 하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여름 휴가철 지정된 장소 이외에 산림 안에서의 취사활동 및 불법 야영·산행, 불법 상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위법행위이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해 자릿세 및 노점행위를 하는 상업 시설 등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산간계곡 내에서 허가 없이 불법 취사행위 및 산림 내 오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는 자는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 내 불법야영시설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고 징역 7년 또는 최고 5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공무원 20여명과 산림사범수사대 및 산림재해일자리 근무자들을 관할지역인 12개 시군(함양,산청,하동,합천,의령,거창,진주,사천,고성,거제,남해,통영)의 해당 국유림에 배치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위법행위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고 질서있는 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하여 휴양철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며, 산림을 위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8
  • 국가(춘천국유림관리소)가 산(山)을 삽니다!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 및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2017년 말까지 605,000㎡(608백만원)의 사유림 매수를 계속 추진 중인 상태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관할구역의 사유림, 특히 국유림 내에 개재되어 있거나, 국유림과 연·인접된 산림을 위주로 매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상태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매수여부는 위치·매매가격·현지상태 등을 검토하여 결정되며, 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의 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나, 소유·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된 임야 혹은 최근 1년 이내 소유권이전 등의 변동이 있는 임야(상속·증여에 따른 변경 제외)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만제 소장은 「조세특례법」 제85조의10에 따라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17.12.31 이전까지 국가에 양도 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10을 감면해주는 혜택이 있으니, 산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유림 매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춘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240-9920∼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8
  •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2015년 9월부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임시특례가 2017년 9월 27일로 종료됨에 따라 특례를 적용 받기를 희망하는 대상 국민은 기간 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10년 이상 주거용, 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된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국유림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 무단점유자가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신고서’를 작성해서 해당 재산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제출 받은 신고서를 토대로 현장조사와 민간위원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시특례가 운영되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상이 되시는 분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8
  • 동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연막방제 현장 점검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6.27일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지상 연막방제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제작업 시 안전에 유의할 것과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방제 누락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지상연막방제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초미립자 분무기 10대와 차량용 분무기 1대를 동원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선단지, 매개충 서식지 등에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우화기 이전 방제를 시작하여 6월말 현재 5회차 방제를 실시중이며, 매개충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총 8회에 걸쳐 약2,500ha의 면적을 방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방제 관계자는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조기 완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2017년 시책사업으로서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목적으로 상반기에 추진 중인 사방사업을 6월 중에 완료하였다. 기존 영월 국유림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었던 개소 중 신규로 사방시설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4개소 및 계류보전 3.5km(4개소)을 실시하고, 시설 보강이 필요한 국유임도 내에 산지사방 2.0ha 등의 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장마철에 대비하였다. 금년 사방사업과 더불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사방지 점검 등을 완료하였으며, 국유임도 측구 및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우기 전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 완료된 사방시설을 포함하여 관내 모든 사방 및 임도시설은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하자점검 및 유지보수 등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여 그 목적에 부합되는 기능을 유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8
  • 게릴라 가드닝으로 도심속 무단점유지 복구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6월 22일(목)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350-1번지에 위치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건국대학교 쿨라워와 함께 게릴라 가드닝을 진행하였다.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은 ‘소규모로 치고 빠지는 전투’를 뜻하는 게릴라와 ‘정원 가꾸기’를 뜻하는 가드닝을 합친 말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정원을 꾸미는 행위이다.   건국대학교 쿨라워는 게릴라 가드닝하는 모임을 말한다. 기존에 나무를 심어 무단점유지 복구를 해왔지만 사후관리가 잘 되지 않고 눈에 띄는 효과가 없어, 즉각적인 효과가 눈에 띄는 게릴라 가드닝과 접목하여 무단점유지 복구 사업을 실험적으로 진행하였다. 한여름과 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건국대학교 쿨라워 학생들은 흙바람 날리던 공간을 푸르게 가꾸었고, 인근 주민들도 새로운 광경에 관심있는 시선을 보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심양수)은 “젊은 직원들의 독창성이 돋보였던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앞으로 무단점유지 복구 및 소규모 국유림관리에 선진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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